다윗6그 분의 휘슬소리에 반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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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6 그 분의 휘슬(whistle)소리에 반응하라(삼상24:1-4)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연합군 사이에 불안한 평화가 유지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아랍 세계 리더였던 이집트가 티란 해협을 일방적으로 봉쇄하면서, 이른바‘6일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당시 아랍 연합군은,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등, 소련제 최신 무기를 소유하고 있었고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병력면에서 비교가 안 될 만큼 열세였던 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가해 아랍 단 6일 만에 격파하며, 세계 전쟁사에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게 1967년에 있었던 중동 6일 전쟁입니다. 침공 당시 이스라엘군을 지휘하던 모세 다얀 장군은 아랍 연합군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새로운 무기가 있다며 세계가 깜짝 놀랄 선언을 했다. 그때 모세 다얀은 이렇게 밝혔다.“우리를 승리케 할 신무기는 바로 시편 121편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줄로 믿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인생의 진정한 주권이 누구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본문입니다. 다윗 6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우리가 인생의 테스트앞에 배워야 할 중요한 인생 레슨이 여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번 설 명절에 어떤 말씀으로 전할까 묵상하다가 몇 번을 기도하는데, 오늘 본문이 계속 반속해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명절이면서 새해인 이때 정말 우리 인생이 누구를 도움을 삼고 걸어가야 할지를 배우는 복된 시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진정한 도움 되시는 그 하나님앞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레슨은 무엇인가? 1 그 분의 휘슬소리앞에 멈춤을 배우라.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다윗이 엔게디광야에 있다고 하자, 사울이 그 소식을 듣고, 군사 3,000명을 모아서 다윗을 잡으로 갔습니다. 마침 바로 그때 사울이 용변을 보기 위해서 깊은 굴에 들어갔을 때, 다윗의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습니다. 삼상24:1-3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 가니라.(용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여러분, 얼마나 좋은 기회일까요? 원래 굴이라는 것이 안에서 보면 밖이 보이지만, 밖에 들어온 사람들은 거의 분별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 광야의 굴은, 거의 깜깜한 절대암흑처럼, 바로 앞에 있는 물체, 사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 깜깜한 칠흑입니다. 그러니까 옆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거기에, 사울이 뒤를 용변을 보로 들어온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에게는 이 보다 좋은 기회가 있을까요? 광야 10년의 세월을 끝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딱 한 번에 모든 끝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은기회일까요? 그런데 다윗이 딱 여기서 멈추었습니다. 다윗이 왜 멈추었을까요? 하나님의 휘슬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stop!, 멈추어라. 저는 이게 다윗을 이해하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한때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왕이 타는 말을 훈련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혈통이나 조건이 뛰어난 말들을 선발해서, 여러 훈련과 테스트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몇 십 마리로 추려진 말들이 받는 마지막 훈련은 어떤 상황에서도 조련사가 호각을 불면 바로 그 자리에 멈춰 서는 것입니다. 이렇게 훈련된 말들은 시흘간 사막으로 보내지는데, 그 기간에는 물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막의 뜨거운 태양과 거친 모래바람 아래에서 말들이 기진맥진할 때까지 매어 두고는 나흘째 되는 날, 오아시스 근처로 데려가 풀어준다. 그러면 멀리서부터 물 냄새를 맡은 말들이 오아시스를 향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한다. 바로 그때 조련사가 호각을 분다. 말들은 사전에 호각 소리가 울리면 모든 행동을 멈추도록 훈련받았지만, 그 순간만큼은 훈련받은 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고통스러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호각 소리를 듣고도 멈추질 않고 달려간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제자리에 즉시 멈춰서는 말들이 있다. 비로소 조련사들은 그 말들은 ‘왕을 섬기기에 합당한 말, 보마라는 표식의 낙인이 찍히고, 보마로서 왕궁에 보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쩌면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훈련하시는 방법과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들의 삶이 바로 이런 주인의 호각소리에 반응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훈련하는 테스트하는 훈련의 시간이 아닐까요? 매일 당면하는 문제앞에, 오직 내 성취, 내 결과만 생각하지 않고, 더 중요한 왕의 호각 소리에 반응하는 삶, 매일 나의 삶이 내 욕심, 내 필요에 반응하지 않고, 오직 주인의 호각에만 반응하여 살아가는 삶, 오늘 우리들의 삶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요? 오늘 우리들의 삶이 자꾸 흔들리는 이유, 이 소리가 잘 안들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니 들어도 너무 우리가 우리 필요, 내 문제, 내 욕심에만 반응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새해 우리가 해야 할 결심, 그렇습니다. 올 한 해 나는, 오직 그분의 말씀에만 반응한다. 오직 그 분의 휘슬소리에만 반응한다. 바로 그때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이라는 표식이 찍히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진정한 도움, 그앞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레슨? 1 그 분의 휘슬소리앞에 멈춤을 배워야 합니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는 유혹을 이겨내라.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또 하나 오늘 본문에서 중요한 대목이 있습니다. 다윗은 분명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하나님이 그 기회를 주신 거 같았습니다. 실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윗과 부하들도 이건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을까요? 이스라엘에 그렇게 동굴이 많은데 하필 사울이 그 동굴로 들어갔고, 그때 하필이면 사울이 그것도 혼자서 용변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요? 정말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요? 삼상 24: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자 다윗의 사람들이 이야길 합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바로 그날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가만히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습니다. 다윗이 마치, 고양이처럼 살짝 기어서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습니다. 여러분 왜 다윗이 사울을 베지 않았을까요? 골리앗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던 다윗이 갑자기 겁쟁이라도 될 것일까요? 저는 바로 왕의 휘슬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호각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정말 조심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라는 유혹이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누가보아도 다윗이 사울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 같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것을 기회로 보지 않고, 이것을 시험, 테스트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받은 자를 내가 손델 수 없다. 삼상24:6-7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금하여: 뜯다. 찢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건 동물들이 서로를 물고 뜯고 찢을 때 쓰는 단어입니다. 이게 다윗의 부하들이 완강한 것입니다. 이게 지금 제정신이냐, 이게 말이 되냐? 이게 당신의 목숨만 달린 것이냐? 그렇지만 다윗은 역시 부하들을 설득할 때 그냥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물고 뜯고 찢을 만큼 그들을 막아섰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니다. 여호와께서 금하신 것이다. 여러분, 그가 왜 이러했을까요? 왕의 휘슬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내 영역 아니다, 이건 테스트이다. 하나님의 분명한 호각소리를 들은 사람만 할 수 있는 행동이비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을 우리들이 인생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분별의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 이게 정말 기회인가? 아니 정말 이게 유혹이 아닌가? 시험이 아닌가? 여기에 정말 하나님의 신호가 있다면, 하나님의 호각소리가 들린다면, 멈출 수 있는 순종 그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2017년 동탄에 개척을 할 때의 일입니다. 원래 저희가 계약한 공간은 옆 레비라 플라자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 옆 공간을 계약해지가 되었습니다. 주인중 한명이 불교신자인데 교회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한 장로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아시는 장로님이 동탄역 주위에 5층 건물을 지어놓았는데, 교회가 입점하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갔는데 너무 좋고 옥상까지 쓸 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세보다 20-30%싸게 주시겠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정말 기회이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왕의 호각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다. 보니, 옆에도 개척교회가 있고, 또 그옆에도 교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숫자적을 부흥한들 하나님께 뭐가 영광이 되겠나? 그때 너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부동산 분이 이야길 했습니다. 목사님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신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때 왕의 호각신호를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올해 여러분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휘슬소리가 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이 일은 하나님의 뜻 같은데, 기회같은데, 하지만 하나님의 분명한 호각소리를 듣고, 호소리 반응하고 순종할 수 있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하나님의 호각소리 들읍시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진정한 도움, 그앞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레슨? 1 그 분의 휘슬소리앞에 멈춤을 배우라.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는 유혹을 이겨내라. 3. 기다림의 시간속에서 믿음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우라.
다윗의 광야의 인생을 집약한 대표적인 두개의 시편이 있습니다. 하나는 시40편, 또 하나가 57편입니다. 근데 이 시편은 광야의 인생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레슨을 너무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시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두 가지를 보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인내하며 기다리라, 그리고 또 하나는 주님이 반드시 우리의 고난을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msg, I waited and waited and waited for GOD. At last he looked; finally he listened.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그가 보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들으셨습니다. 여러분 무슨 이야기일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이런 기가막힐 웅덩이/깊은 수렁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 절대 잊지 마십시오. 그가 보고 계시고, 그가 듣고 계시고, 그가 마침내 우리 인생을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반드시 건져내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또 하나 다윗의 광야의 시기를 대표하는 시는 시57편입니다. 여기는 특히 다윗이 이 사울의 눈을 피하여 굴에 숨었던 때에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 역시 광야의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57:7-9 7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저는 두 가지를 보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라는 구절입니다. My heart is fixed, O God, my heart is fixed: 또 하나는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러분 지금 다윗이 감사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찬송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하지만 다윗은 그 시간, 그 상황속에서 그가 결심하고 또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마치 나사로 픽스를 박는 것처럼, 내가 감사를 선택하고 찬송을 선택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요? 지금 비록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지만, 그 속에서 내가 감사를 선택하고 찬송과 믿음을 선택하는 그런 결단과 결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니 정말 인생의 막다른 순간에도 믿음으로 생각, 반응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그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마무리 반주, 세계 2차대전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되면 꼭 아니마밈의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노래 제목인 아니마밈은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본래 혹독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작사, 작곡된 노래였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서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그들은 자기의 동료들이 비참하게 가스실로 불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절을 이렇게 슬프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그러나 그 수용소 안에 있던 젊은 외과 의사 출신의 한 유대인은 이 노래 부르기를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줍게 된 유리 파편 조각 하나를 날카롭게 갈아서 피가 날 정도로 면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나치 군병들은 수염하나 없는 창백한 청년의 모습을 보고는 차마 그를 죽음의 가스실로 데려 가지 못하고 매번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갔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끝나고 그는 적은 수의 생존자들 중에 하나가 되어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수용소의 문을 빠져 나오면서 아니마밈의 노래를 이렇게 고쳐 불렀습니다.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서두른다. 사람들은 너무 서둘러 믿음을 포기한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 결국 그 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시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저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의 문제를 분명히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무엇보다 올해 여러분의 인생의 삶속에 정말 이런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건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된 명절의 시간, 우리가 배워야 할 레슨? 1 그 분의 휘슬소리앞에 멈춤을 배우라.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는 유혹을 이겨내라. 매일 나의 삶이 내 욕심, 내 이기심, 내 필요에 반응하지 않고, 오직 주인의 호각에만 반응하여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이 여러분의 고난, 문제, 아픔을 보고 계시고 외면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가 보고 듣고 계시고, 그가 마침내 우리 인생을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반드시 건져내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분명히 함께하는 복된 명절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1. 여러분 다윗에게는 이 보다 좋은 기회가 있을까요? 광야 10년의 세월을 끝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딱 한 번에 모든 끝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은 기회일까요? 그런데 다윗이 딱 여기서 멈추었습니다. 다윗이 왜 멈추었을까요?
저는 하나님의 휘슬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stop!스탑, 멈추어 라...
사랑하는 여러분, 복된 명절의 시간,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배워할 레슨이 무엇일까요? 왕의 휘슬소리를 듣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나의 삶이 내 욕심, 내 이기심, 내 필요에 반응하지 않고, 오직 주인의 호각에만 반응하여 살아가는 삶,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이 기회이라라는 유혹앞에, 여러분이 정말 잘 분별하고, 잘 선별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 시간 기도할때, 올 한해 주님, 내 인생 여정 속에서 그 분의 호각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내 필요, 내 욕심, 내 필요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호각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모든 사람이 이건 기회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할 떼도 주님의 휘슬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그래서 지금의 이 시간, 순간 잘 분별할 수 있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반응하는 한 해 되게 하옵소서.
2 시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이런 기가막힐 웅덩이/깊은 수렁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왜 광야를 두실까요? 낮아심과 겸손을 배우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말씀에만 반응하는 인생을 훈련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 절대 잊지 마십시오. 그가 보고 계시고 그가 듣고 계시고, 그가 마침내 우리 인생을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반드시 건져내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 지금 나의 고난 문제, 아픔을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알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마침내 주님이 들으시고, 나를 이 기가 막힐 웅덩이과 깊은 수렁에서 건져 내시고 끌어 올리실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 기다림, 인내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광야를 통해 겸손과 낮아짐과 오직 말씀에만 반응하는 인생의 레슨을 베우게 도와 주옵소서.
기도
시간 기도할때, 올 한해 주님, 내 인생 여정 속에서 그 분의 호각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모든 사람이 이이건 기회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할떄도 주님의 휘슬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내 욕심, 내 야망, 내 필요가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에만 반응하고, 주님의 휘슬소리에만 반응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나의 아픔과 슬픔, 인생의 모든 문제를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는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 주님께서 반드시 나를 이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기다림, 인내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광야를 통해 겸손과 낮아짐과 오직 말씀에만 반응하는 인생의 레슨을 베우게 도와 주옵소서.
기도제목3 주님 올 한해, 하나님의 말씀에만 반응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운명을 거는자, 말씀에 생명을 거는 자, 그 삶이 저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 하나님의 말씀에만 반응하는 자, 주님의 휘슬 소리를 듣는 한해, 거기에만 반응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도게 하여 주옵소서.
축도,
복된 명절의 시간, 올 한해, 주님 우리가 왕의 휘슬소리를 듣고 반응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매일 나의 삶이 내 욕심, 내 이기심, 내 필요에 반응하지 않고, 오직 주인의 호각에만 반응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이건 기회다, 하나님의 뜻이다. 정말 잘 분별하고, 잘 선별할 수 있는 은혜가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주님이 보고 계시고 외면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가 마침내 우리 인생을 기가막힐 웅덩이이에서 건져주실 주님이심을 신뢰하는 주일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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