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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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설교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은 죄 사함의 권세가 있습니다

사도신경

찬송

86장 /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기도

성경봉독

Mark 2:1–28 NKRV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서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 증인들의 증언
이사야, 세례 요한, 성령과 성부, 영적 존재(귀신)
예수님의 능력
귀신을 쫓아내심
각종 병을 고치심
나병을 고치심
2장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본론

1장 후반부
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명하심
하지만 그 사람이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됨
동네 바깥 한적한 곳에 머무신 예수님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
나사렛 출신 예수님
세례를 받으신 후 갈릴리로 가심
가버나움 - 갈릴리 해변의 한 도시
사역의 중심지로 삼으심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의 집도 가버나움에 있음

1-12절: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2절 - ‘도’를 말씀하심
도 - 로고스(λόγος) = 말씀을 전했다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
5절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은 누구인가? - 네 사람 + 중풍병자
눈 앞에 있는 중풍병자뿐 아니라 지붕 위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보심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믿음’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됨
Mark 1:15 NKRV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믿음의 고백이 나오지는 않음
그들의 행동을 통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음
그들은 복음을 믿었다
예수님의 병고치심에 대한 믿음 > 더 나아가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되심
주목하라

믿음을 보시고

(X) 믿음을 아시고
믿음은 보이는 것이다
믿음은 드러나는 것이다
James 2:18 NKRV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James 2:22 NKRV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믿음이 중풍병자와 네 사람을 행하게 했다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리게 했다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중풍병자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
(X) 네 병이 나았도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모든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말씀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말씀
어찌보면 충격적인 말씀
Mark 2:6–7 NKRV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죄 사함
하나님의 권세
하나님의 권위로 세움받은 제사장을 통해 가능한 일
구약의 어떤 선지자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말
예수님은 이러한 생각을 중심에 아셨음
중심에 = ‘그의 영으로’(심령에)
이어지는 예수님의 질문
Mark 2:9 NKRV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Argumentum a fortiori
포르티오리 논증
더 강한 이유의 논증
예) 10Kg을 들어올릴 수 있다면 5kg도 당연히 들어올릴 수 있다
둘 중에 더 쉬운 것은?
1)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1번이 더 쉽다
1번은 겉으로 증명할 수 없다 - 눈에 보이지 않는다
2번은 그 결과가 보여야 한다
4절에서 10절 하반절로 건너 뛸 수도 있다
5절부터 10절 상반절의 말씀을 생략할 수도 있다
Mark 2:4 NKRV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마가복음 2:10–11 (NKRV)
10 …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장의 나병환자를 고치실 때처럼 하실 수도 있다
Mark 1:40–42 NKRV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그러나 5절 말씀을 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어려운’ 중풍병을 고치신 예수님이라면 ‘쉬운’ 죄 사함도 하실 수 있는 분임을 보여주시기 위함
분명 죄사함은 하나님의 영역이기에 인간에게 어려운 아니 ‘불가능’한 일임
그러함에도 이것을 통해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드러내심
10절을 같이 읽어보자
Mark 2:10 NKRV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3-17절: 레위를 부르시는 예수님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부르심
마태복음 9 장을 보면 레위 = 마태
세관에 앉아 있음 = 세리
당시 세리는 경멸받던 직업
예수님의 비유(누가복음 18 장)
Luke 18:10–11 NKRV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세리를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
레위의 집에서 식사 교제를 나누시는 예수님
Mark 2:15 NKRV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죄인
하마르톨로스(ἁμαρτωλός)
바리새인들의 엄격한 율법 전통을 따르지 않는 일반 사람들을 지칭
땅의 사람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기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교제하는 예수님
17절을 같이 읽어보자
Mark 2:17 NKRV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의사가 병든 자를 고쳐 건강하게 하듯이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그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심
어떻게 죄를 사해주시는가?
조그만 힌트
금식 논쟁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
Mark 2:19–20 NKRV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을 암시
십자가 죽으심으로 죄 사함을 이루실 것임
안식일 논쟁 가운데 예수님 말씀
Mark 2:27–28 NKRV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율법의 권위 그 위에 계신 예수님

결론

죄의 문제
어찌 보면 작은 문제처럼 보일 수 있다
내 눈에 더 큰 문제처럼 보이는 것들
직장
건강
가족 관계
하지만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급한 문제
죄의 문제
중풍병을 고쳐주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죄 사함의 권세가 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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