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1-9절 “씨뿌리는 자의 비유” / 찬2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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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예수님은 다시 한번 제자들의 듣는 태도에 대해 이같이 강조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씨, 하나는 밭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열매입니다.
네 가지 환경에 떨어진 씨는 모두 똑같은 것이었지만 어느 밭에서는 삼십 배, 어느 발에서는 육십 배, 어느 밭에서는 백 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씨가 떨어졌는데도 어떤 곳에서는 전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듣는 태도, 마음의 중요함에 대하여 비유로 설명하시죠.
첫째는 길가, 둘째는 돌밭, 셋째는 가시밭, 넷째는 좋은 땅입니다.
이 네 가지 밭은 말씀에 반응하는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오늘 설교를 듣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은 이 네가지 밭 중 어디에 속하고 있습니까?
첫째, 길가와 같은 마음밭입니다. 한 마디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적어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잘못 듣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길가’라 함은 밭과 밭 사이에 난 길을 의미합니다. 로마의 영향으로 이미 길은 빤질빤질해지고 딱딱해졌습니다. 여기에 씨가 떨어지자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4절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심기워지지 못하였기에 지나가는 새가 쪼아먹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단이 즉시 와서 그 말씀을 빼앗았다는 것입니다. 빼앗겨 버린 말씀에 대하여 교훈합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사단이 순식간에 그 말씀을 빼앗아 버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분명히 교훈합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지키는 자에게는…어떤 복을 주시겠다구요.
빼앗기지 않는 자에게 주시는 교훈이지요.
누가복음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돌밭과 같은 마음밭입니다.
길가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을 대표한다면, 돌밭은 피상적인 그리스도인을 대표합니다. 깊이가 없어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17절
마가복음 4:16–17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청교도들은 기독교인에게 세 가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마귀, 길가에 뿌려진 말씀을 뺴앗아 가는 것이며, 둘째는 인간 내면에 있는 부패한 이기심, 마기막으로는 잘못된 가치관으로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사탄, 이기심, 세상이 그리스도인의 적이라는 것이지요.
돌밭을 공격하고 있는 것은 육신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부패한 이기심으로 쉽고 편리한 것만을 추구하기에, 나에게 더 이상 편리하지 않다면 쉽게 신앙을 포기해 버리고 마는 사람들이 돌밭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땅은 석회질이기에 식물이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싹이 맺히기는 하지만, 바람에 의하여 쉽게 뽑혀지는 이스라엘의 식물과 같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돌밭교인은 은혜를 받았다고 울기도 하며 반응을 보입니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어느날 갑자기 휙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과 함께 사라집니다. 왜 사라졌는가?라고 하면 복음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때문에, 말 때문에, 상황 때문에 떠났다는 것입니다. 차량운행 때문에, 에어컨 때문에, 식사 떄문에,…심지어 신앙을 떠나기도 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어떠했습니까?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그 신앙을 견디고 지켰습니다. 역경과 시련이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 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 어둠에서 빛을 발해야 합니다. 가짜는 이 어둠에 가리워 지지만, 참된 빛은 역경 가운데 밝히 비추어 이겨내게 하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광명의 권속 여러분 여러분은 결코 돌밭이 아닙니다. 길가도 아닙니다. 저는 압니다. 왜 그럴까요? 새벽의 이 시간은 돌밭과 같은 사람이 한 두번 나오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 길은 묵묵히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습관적으로 기도의 시간을 깨우신 것처럼 그 모습을 닮기 위하여 우리는 이 자리에 섭니다. 쉽지 않아요. 육체가 유한하기에요…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은 아파서 기도합니다. 슬퍼서 기도하러 갑니다. 라고 고백하십니다.
마귀가 우리에게서 말씀과 은혜를 빼앗아 가려 한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맙시다. 더욱 주꼐 붙들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속적으로 그 믿음을 붙들며 좋은 땅과 같은 저와 여러분의 마음밭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