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2. 금요기도회 설교 (단 8:15-27) (2)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4 viewsNotes
Transcript
마지막 때 (the time of the end)
17 So he came near where I stood. And when he came, I was frightened and fell on my face. But he said to me, “Understand, O son of man, that the vision is for the time of the end.”
다니엘 8:15–27 (NKRV)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the time of the end)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 (the appointed time of the end)에 관한 것임이라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금요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다니엘 8장을 가지고, “마지막 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을 살아갈때에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고,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날을 종말(마지막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예수님이 오신 것 = 마지막 날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성령을 부어 주시는 날 = 마지막 날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이루어져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서/
그의 영을 우리들에게 부어주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 세상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죠.
물론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 2,000년이 지났지만요.
우리는 언제 예수님이 다시 오실지 모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
이 세상이 영원할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정한 시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니엘서에도, 말일, 마지막때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예수님 오시기 전 550년의 일인데요.
다니엘서는 여러가지 꿈과 환상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2장에서 금 신상의 환상을 보았고,
7장에서 네 짐승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환상들이 역사적으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본론] 우리가 7장에서/ 네 짐승을 보았습니다.
7장에 등장하는 네 짐승들이 기억나시나요?
[짐승 사진]
다니엘이 벨사살 왕 원년에 (7:1) 꿈을 꾸었죠.
바다에서 나오는 네 짐승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사자 같은 짐승이었습니다.
둘째는 곰 같은 짐승이었습니다.
셋째는 표범 같은 짐승이었습니다.
넷째는 매우 무서운 짐승이었습니다.
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그래서 우리가
첫째는 사자 같은 짐승 - 바벨론
둘째는 곰 같은 짐승 - 메대 – 바사
셋째는 표범 같은 짐승 - 헬라(그리스)
넷째는 매우 무서운 짐승이었습니다 - 로마와 그 이후에 여러 등장하는 여러 나라들을 상징하였습니다.
7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이 짐승들이 어떤 나라를 상징하는지 설명은 없어요.
그런데, 8장에서는이 나라들의 구체적인 이름이 나옵니다.
메대-바사(페르시아) 와 (헬라) 라는 나라 이름이 나옵니다. (20-21절)
그래서/ 8장에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숫양과 숫 염소와 작은 뿔입니다.
[숫양과 숫 염소와 작은 뿔 사진]
1-2절 같이 보겠습니다.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여기보시면/ 다니엘이 바벨론 벨사살 왕 3년 (주전 551년)에 다시 환상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벨사살 왕 원년에 본 환상이 바다에서 나온 4 짐승의 환싱이었습니다.
벨사살 왕 3년 (주전 550년) 이때에는
주전 550년에 페르시아(바사)의 고레스 왕이 메대를 정복한 때였습니다.
그러니까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서 보았던 것입니다.
바사가 바벨론 까지 점령할 것을 보여주신 것입다.
3절 보시면
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다니엘이 두 뿔 가진 숫양을 보았습니다.
20절을 보시면, 숫양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가르쳐줍니다.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두 뿔 가진 숫양 - 메대와 바사 왕들이라고 천사 가브리엘이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3절에서 - 숫 양의 한 뿔이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뿔은 나중에 났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원래 메대라는 나라가 더 강한 나라였고, 바사는 작은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바사의 고레스왕이 메대 나라를 정복한 것이죠.
4절 보시면,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이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항야여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페르시아 제국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할 것을 의미합니다.
[바사 정복 사진]
역사적으로, 바사는
주전 550년 - 메대를 정복하였습니다.
주전 547년 – 리디아(터키)를 정복하였고
주전 539년 – 바벨론을 정복하였습니다.
주전 525년 – 애굽 정복 by 고레스 아들 (캄비세스)-
페르시아제국은 주전 559년부터 331년까지 약 220년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이 페르시아를 멸망시키는 나라인
“헬라(그리스)”를 보았습니다.
5-8절까지의 내용입니다.
5절을 보시면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다니엘이 한 숫염소를 봅니다.
두 눈 사이에 있는 현저한 뿔 -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봅니다.
21절을 보시면, 숫 염소가 누구인지 가르쳐줍니다.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숫염소가 “헬라 왕”이고
큰뿔은 첫번째 왕 (알렉산더)이라고 천사 가브리엘이 해석을 해주었습니다.
다니엘이 보니까/
숫 염소(헬라)가 땅에 닿지 않고(5절),
숫양(페르시아)에게로 달려 들어서, 숫양을 짓밟아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페르시아 제국과 헬라 제국의 충돌을 본 것입니다.
이 일이 언제 일어났느냐?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은 B.C. 334년
그라니쿠스 전쟁에서 페르시아 군 (다리오 3세)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주전 356년에 태어나서, 20살때에 왕이 되어서/
페르시아랑 전쟁을 할때에 나이가 22살이 이었습니다.
이때 알렉산더의 군사 - 4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페르시아 군대 - 10만에서 30만정도로 추정됩니다.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름)
여기서 알렉산더가 죽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랑 허벅지에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때 페르시아 보병 - 2만명 / 기병 2,500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렉산더 군대는 115명 죽었다고 합니다.
7절을 보면, 다니엘의본 환상이 기록되어있는데요.
다니엘 8:7 (NKRV)
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바사)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알렉산더는 20살에 왕이되어서 그가 죽을때 (주전 323, 33살)까지
13년만에 유럽과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정복한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알렉산더가 죽은 이후에, 헬라 제국이 4명의 장군에 의해서 분할 통치되는데요,
그말씀이 8절 말씀입니다.
다니엘 8:8 (NKRV)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알렉산더가 죽을때에, 후계자가 누구냐고 묻자?
강한자가 나의 후계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이후에 4개의 나라로 분할됩니다.
카산더, 리시마커스, 셀류쿠스, 프톨레미
다니엘서 7장에보면 표범같은 짐승이 나오는데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장에서 다니엘이 표범 같은 짐승을 보았잖아요.
표범의 등에 날개가 넷이 있었고, 머리가 넷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기까지/ 8절까지는 / 성경 해석에 이견이 없습니다.
숫양이 무엇이며? 숫 염소가 무엇인지?
성경에서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9절부터 나오는 “작은 뿔”이 누구인지 성경에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사가운데에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 사람이 누구인가? 라고 찾아보았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빈과 같은 사람은 - 작은 뿔을 셀류쿠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칼빈의 의견대로 /
작은 뿔 - 셀류쿠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9절을 보시면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네 뿔 중에서 한 뿔에서 또 작은 뿔하나나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 작은 뿔을 23절에서, 한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작은 뿔 = 한 왕 = 셀류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주전 175 - 164년 통치)라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안티오쿠스는 주전 167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를 중단시키고/
유대인들이 할례를 하는 것을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불사르고/ 유대인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여기까지가 다니엘이 본 환상입니다.
숫 양, 숫 염소, 작은 뿔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1) 역사적으로 이 환상은 이루어졌습니다.
2) 또한 이 숫 양과 숫 염소와 작은 뿔의 세력은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 장 보시면/ 다니엘서에 들장했던 짐승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13:2 (NKRV)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다니엘이 보았던 7장에서 보았던 그 짐승들이 그대로 나오죠?
7장의 표범이 8장에서는 숫 염소로 나오고/
7장의 곰이 8장에서는 숫 양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 하나님을 대적하고/ 42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그러니까/ 이 세력들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 이 땅에 사는 사람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이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숫 염소과 숫 양이 싸우는 것처럼/ 서로 힘자랑 하고 산다는 것이죠.
세상을 보십시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예수 믿고/
이런 세상(짐승의 나라)에서 빼내어 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엡2:2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세상 사람들이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사는데,
여기에서 아들의 나라(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신 것 입니다.
[하나님 나라 그래프]
적용
1. 우리는 숫 양과 숫 염소 환상을 통해서/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다니엘에게 보여준 이유는?
우리 인간들의 역사가 끊임없이 서로 싸우는 역사인것을 깨닫습니다.
ex) 눈을 밖으로 돌려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보아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얼마나 또 서로 이념간에 갈등을 이루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 안에도/ 가정 내에서도/ 우리는 서로 다투고 갈등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때에는/ 참 많이 다투고 살았습니다.
내가 힘을 키워서 다른 사람들을 정복하면서 살려고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데/ 이런 논리로 산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에요. 우리는 모두 서로를 정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찌 되었건 화평을 추구해야 합니다.
2. 작은 뿔 환상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마지막 때가 “깨끗해 지는 기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4절을 보면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작은 뿔이 2300주야 (2300일)동안 성도들을 짓밟는 기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동안 성소는 깨끗해 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이 작은 뿔을 셀류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라고 보았습니다.
그가 예루살렘 성전을 역사적으로 더렵혔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이 시대에도, 작은 뿔의 세력이 있어서, 우리를 박해하고 힘들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박해가 부정적인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 깨끗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4 And he said to me, “For two thousand three hundred days; then the sanctuary shall be cleansed.”
우리가 예수 믿고, 예수님의 성품도 닮아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작은 뿔의 활동을 허용하신다는 것입니다.
13절에서 우리가 짓밟혀 질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짓밟혀 져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욕심과 탐욕과 교만과 수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2,300 주야의 기간동안/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정말 이 마지막때에, 예수님 잘 믿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짐승 처럼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시편에 나와 있습니다.
자기 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습니다.
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우리가 이런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내가 가진 재물 의지하지 않고. 내가 가진 재능 의지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 의지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더 사모하고/ 더 깨달아서
이 세상 사람들과 확연히 구분되게 사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