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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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찬송가 446장
I 찬송가 446장
오늘 말씀을 보겠습니다: 민수기 18:19-20절입니다.
오늘 핵심 키워드는 “영원한 소금 언약”입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삶을 유지하며 지켜내고 있습니까? 아멘.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의 12 지파가 나와 있습니다. 이들은 야곱 곧 이스라엘의 12명의 아들들에 따라 형성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특별한 역할을 맡은 한 지파가 있습니다. 즉, 레위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하여서,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제사와 성소의 일을 담당하고 다른 지파들에게 영적 지도와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이스라엘 중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졌으며, 그들의 일은 온전히 회막에 봉사하도록 따로 부름을 받은 지파입니다.
곧 18장 1절에 나오듯이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삶을 바치고 헌신하는 위치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저희가 아는 대표적인 인물이 아론이었습니다.
레위인들의 역할이 없었으면, 반복적으로 죄를 지고 불순종한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멸망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연약한지 아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또한 더 중요하게 하나님을 위해서 레위인들 세워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고, 그 죄가 태워질 수 있도록 만드십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저희가 이번 주 매일매일 계속 보는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반복적으로 원망하고 반복적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이것이 보통 일은 아닙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얘기할 것이 많지만, 오늘의 민수기 16-18장 가운데는 집중해서 보기를 원하는 말씀은 18:19절에 나오듯이 하나님께서 레위인들과 “영원한 소금 언약”을 맺으셨다는 점입니다.
베드로전서 2:9절에는 하나님을 우리를 이렇게 부르십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즉, 레위 지파와 맺으신 것 처럼, 우리도 영원한 소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레위인들이 직접 소유 할 수 있는 것은 따로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여주시고 입혀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소유는 없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셔서 함께 하고 챙겨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은혜가 없는 줄 믿습니다. 아멘.
마치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면서, 너는 걱정마 내가 있잖아 내가 너를 챙겨줄게 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있는 말씀이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챙겨주신다고 하시니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말씀으로 기도로 예배로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공동체 안에 내가 맡은 사역의 자리 가운데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없이 믿음을 지키지 않고 원망하거나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을 놓쳤습니다. 하나님을 놓쳤다는 의미는 죽은 것 같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이라고 부르신 이유는 어떤 음식을 장기적으로 유지 하려는 이유와 같이 끝까지 책임지시고 함께 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열정적이신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삶 속에 나의 믿음을 지키는 믿음의 습관들을 적용하여서 작은 습관들로 나의 생각부터 시작하여서 마음가짐 또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습관으로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며 마지막 날까지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예수섬김교회 성도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