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과 구원자 예수님 (사순절 첫번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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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경건회
찬송가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본문말씀 : 눅22: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지었습니다. 그 뒤로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기에, 사람들은 죽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유월절 식사를 마친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으로 향하셧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해 말씀 하셨습니다.
“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이런 당부를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게 될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죽은후 남겨질 제자들이 염려되셨던 것이지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 아버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너무 두렵습니다. 만일 아버지의 뜻이라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주세요.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해주십시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 위해 구원자로써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명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기꺼이 그 잔을 받아들이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셧습니다.
오늘은 사순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들떳던 마음을 조금 가라 앉히며 정돈을 하시고
사순절을 맞이하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뒤를 따라 걸어가기위해 나 자신을 기꺼이 내어놓는
순종의 교사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성준 부장님 기도회
1. 하나님께서 고열과 두통, 허리수술 환부를 빠르게 회복 시켜 주옵소서
2. 보내주신 의사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가장 알맞은 투약을 할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3. 알수없는 상황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는 김성준 부장님의 마음을 굳게 세워주시 옵소서
4. 현상황으로 인해 가족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더욱더 하나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분은 누구일까요?
사람을 만드신분은 누구일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아주 사랑하셨어요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이떄부터 사람과 하나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 후로 사람들은 마음에 점점 나쁜 마음이 가득해졌어요,
욕심이 가득해져 가면서 서로 미워하기 시작한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기 시작햇어요
사람들의 마음에는 사랑은 사라지고 점점 죄가 가득해지게 되것이에요
죄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죠 ? 맞아요, 천국에 갈수 가없어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보신 하나님께서는 아주 놀라운 계획을 세우셨어요,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것이었어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루어 졌을까요 ?
아주 오래전,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날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 너희 중에 누군가 나를 배신하고 팔것이다”
예수님과 아주 오래 가깝게 지냈던 제자들, 정말로 이 중에 누군가가 예수님을 파는 행동을 했을까요??
그날밤,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함께 모여, 감람산으로 가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기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거라”
예수님은 그리고 조금 떨어진곳에서 기도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간절하게 기도하셨어요
“아버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너무 두렵습니다. 만일 아버지의 뜻이라면 제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세요.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 즉 자신이 모든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기에 십자가를 지는것은 너무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셧어요
뚝뚝뚝, 얼마나 열심히 기도를 했는지, 예수님의 얼굴에서 쏟아지는 땀은 마치 핏방울과 같았다고 해요,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만 가능한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기억해야만 하고, 모든 것의 끝에는 예수님이어야만 하는 것이에요
오늘은 사순절 첫번째 주일이에요, 죄로 인해 예수님과 하나님과 멀어진 마음을 좀더 가깝게 하기 위해
예수님을 좀더 생각해보고, 우리 죄를 조금더 내려 놓는 시간이에요
이번 사순절에는 예수님과 좀더 가까워 지는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