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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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종의 기쁨
본문 : 시편 28:7
2019-10-06
(시28:7) {주}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그분을 신뢰하여 내가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가 내 노래로 그분을 찬양하리로다.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ield; my heart trusted in him, and I am helped: therefore my heart greatly rejoiceth; and with my song will I praise him.
주님이 나의 방패가 되시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
교회(예배당)에 열심히 나가는거
찬양을 부르는 것
주기도문을 외우는 것
헌금을 많이 하는 것
주님의 말씀대로 명령대로 내가 행할 때 그 말씀이 나의 방패가 되시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방패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하는 것이 주님의 품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복음 듣고 알았지만 믿음으로 순종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생명에 들어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말씀은 아는 것 만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말씀에 믿음을 갖고 순종할때
처음에는 정말 말씀대로 하면 기쁨이 올까?
이런 갈등에서 순종으로 가느냐 불순종으로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복음에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우리는 생명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믿음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명령을 순종함으로 만선의 기쁨을 얻었다.
순종은 믿음의 결과로 따라 오는 것입니다.
자기 의로 나오는 행위와는 다른 것 입니다.
복음에 순종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셨습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도 주님의 말씀을 듣기만하지 않고 그 말씀에 순종해서 행위로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순종이 없는 신앙 생활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이 명령한대로 순종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순종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하시길 원하십니다.
만일 내가 순종하지 않으면 누군가 순종할 사람을 찾으시고 그 준비된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실현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순종으로 그분의 일에 도구로 사용되길 원하지 않으시나요?
성경의 인물들이 어떻게 순종하는 삶을 살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롬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예수님의 순종으로 여러분과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얻었습니다.
잃어버린 한 혼의 구원을 기뻐하십니다.
(롬6:16) 너희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내주어 순종하게 하면 너희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 자신을 누군가에게 내어주면 그사람의 종이 됩니다.
여러분을 잘못된 대상에게 내어주면 죄의 종이 되고
주님께 내어 드리면 의에 이르게 됩니다.
누구에게 순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롬6: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달된 교리의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롬6:18) 이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사도바울을 통해서 성경기록으로 우리에게 전달해 준 교리의 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순종해야 합니다.
교리의 틀에 동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의 권유로 억지로 영접기도를 한다든지 다른 사람이 전부 믿는다고 하니까 혼자만 튀기 실어서 믿는다고 하면 안됩니다.
성경에 없는 새로운 교리의 틀을 만들어서 순종하면 안됩니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우리가 마음으로부터 순종해서 복음을 받아들인 결과는 우리에게 영존하는 생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았다면 얻을 수 없는 값진 선물입니다.
구원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지 않고 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받은 후에는 어떤 말씀도 마음에 동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순종하면 구원을 잃어 버리지 않지만 마음에 기쁨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하길 원하고 계시고 순종하면 그에 따른 기쁨과 선물을 우리엑 주신다는 것입니다.
(롬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에 순종하지는 아니하였나니 이사야가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느니라.
(롬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롬10: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못하였느냐? 참으로 들었은즉, 그것들의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것들의 말들이 세상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롬10:21) 오직 이스라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가 종일토록 내 손을 내밀어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백성을 향하게 하였노라, 하느니라.
순종은 들은 말에 대해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복음에 순종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우리는 성경 공부를 통해서 이미 교리의 틀을 보고 배웠습니다.
교리의 틀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듣고도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은 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불순종하는 죄의 자녀일때도 종일토록 손을 내밀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좋은 것을 주고자 해도 우리가 순종하지 않으면 주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순종하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기쁨과 선물로 보상을 주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기쁨을 누리고자 한다면 순종해야 합니다.
-물고기를 그물에 가득 잡음
(눅5:1) 사람들이 그분께 몰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할 때에 그분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눅5:2) 배 두 척이 호숫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시니라. 그러나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자기들의 그물들을 씻더라.
이 어부들은 자신들이 뜻대로 되지 않자 고기잡는 일을 포기하고 정리를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5절의 내용으로 짐작해봅니다.
이 세상의 이를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상태가 되어야 주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눅5:3) 그분께서 그 배들 중 하나에 오르셨는데 그것은 시몬의 배더라. 그분께서 그가 뭍에서 조금 나아갈 것을 그에게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더니
(눅5:4) 이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너희 그물들을 내려 한 번 끌어당기라, 하시매
시몬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했을 겁니다.
그분의 가르침에 마음 밭이 부드러워 졌을 겁니다.
(눅5:5) 시몬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이라는 것은 내 지식과 내 생각을 주님께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당연히 어부로 살았기 때문에 그가 겸손하지 않았다면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함이 없었다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생각과 전문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말씀하신다면 그 말씀에 따르겠다고 순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입니다.
그는 이미 앞서 자신의 전문성으로도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겸손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듣고 나중에 해 보겠습니다.
제가 밤새 해봐서 아는데 오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깊은데 가서 그물을 던져보겠습니다.
라고 할 수 도 있었을 겁니다.
(눅5:6) 그들이 이 일을 행하니 심히 많은 물고기가 잡혀 그들의 그물이 찢어지니라. And when they had this done, they inclosed a great multitude of fishes: and their net brake.
말씀대로 하겠다는 결단을 하고 이 일을 행했습니다.
이 일을 행했을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만선을 하게되는 기쁨을 얻게 된 것입니다.
밤새도록 헛탕만 치다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수확을 얻었을 때의 이들의 표정은 어땠을까요?
(눅5:7) 그들이 다른 배에 있던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그들이 와서 자기들을 도와주기를 바라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배들이 가라앉으려 하더라. And they beckoned unto [their] partners, which were in the other ship, that they should come and help them. And they came, and filled both the ships, so that they began to sink.
두 배에 가득차고도 배가 가라앉을 정도가 되었으니 이들의 기쁨은 하늘을 날을 것 같았을 겁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순종한 자들에게 베푸시는 보상과 기쁨은 순종한 사람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항상 내 안에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 넘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다 담을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넘치는 기쁨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 기쁨이 나누어집니다.
(눅5: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
주님을 알아보고 자신이 감히 그분과 같이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눅5:9) 이는 그와 또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잡은 물고기들을 끌어당김으로 말미암아 놀랐기 때문이더라.
평생 어부 생활을 했던 이들이 너무 놀랄 정도의 수확 이었습니다.
(눅5:10) 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더라.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들을 낚으리라, 하시니
주님은 작은 일에 순종한 자에게 더 큰일을 맡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의 능력을 봐가시면서 일을 맡기신 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맡기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주님의 작은 명령에도 순종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밑도 끝도 없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될 수 없습니다.
어떤 분은 연로한 사람을 돕는 일로 준비하고
어떤 사람은 아픈 지체를 돕는 일로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한다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았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인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한 것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에 명령에 순종했던 적이 있는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의 의로 해왔던 일을 주님께 순종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되집어 보시기 바랍니다.
(눅5:11) 그들이 자기들의 배들을 뭍에 대고 모든 것을 버린 채 그분을 따르니라.
“모든 것을 버린 채”
주님을 만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리셨나요?
주님은 아말렉을 모두 진멸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쓸만한 것은 남겨 두셨나요?
이들은 주님의 또 다른 말씀에도 순종하게 되는 걸 보게 됩니다.
이들이 처음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주님이 어떤 분인지 전혀 몰랐을 것이고
주님이 자신을 따르라는 말에도 순종할 수 없었을 겁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에 대한 보상은 주님께서 결코 소홀히 대하시지 않으십니다.
순종해서 행할 때 우리는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큰 명령에 순종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해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아 훗날 상속 재산으로 받게 될 곳으로 나가면서 순종하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나갔으며
사라도 순종함으로 이삭을 갖게 됩니다.
(히11:11) 믿음을 통해 사라 자신도 나이가 지났을 때에 씨를 수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라.
(히11:12) 그러므로 심지어 죽은 자와 다름없던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허다한 별과 바닷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사람이 나왔느니라.
여자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이 수치로 여겨 질 때입니다.
너무 나이가 많아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갖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순종함으로 얻은 기쁨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을 하나님께 번제 헌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명령이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하나님께 번제 헌물로 바친다는 것은 보통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창22:16)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였노라. 곧 네가 이 일을 행하여 네 아들 즉 네 유일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
(창22:17)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창22:18)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그의 순종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는 보상을 얻게 됩니다.
기록된 성경에 아브라함은 큰 인물로 기록되는 기쁨을 얻게 됩니다.
가나안 찬치에서의 순종
성경은 결혼이야기에서 시작해서 결혼이야로 끝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아담과 이브를 결혼시켜서 부부로 살게하면서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성경의 마지막은 교회와 예수그리스도의 혼인잔치이야기로 끝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의 첫번째 기적을 혼인잔치에서 보여주십니다.
(요2:1) 셋째 날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고
(요2:2)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더라.
(요2:3) 그들에게 포도즙이 떨어지매 예수님의 어머니가 그분께 이르되,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 하니
(요2:4)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시거늘
(요2:5) 그분의 어머니가 종들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나에게 맞는 말에만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말하든지, 내가 이해가 되는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요2:6) 거기에 유대인들의 정결하게 하는 관례에 따라 물 두세 통 담는 돌 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더라.
(요2: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그들이 아귀까지 그것들을 채우니
(요2: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주라, 하시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주었더니
(요2:9)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포도즙이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잔치를 맡은 자가 신랑을 불러
(요2:10) 그에게 이르되, 모든 사람이 처음에 좋은 포도즙을 내고 사람들이 충분히 마신 뒤에 덜 좋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즙을 남겨 두었도다, 하니라.
(요2:11) 예수님께서 기적들 중의 이 처음 기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사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믿으니라.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벧전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것은 누가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여도 그들 또한 말 없이 아내의 행실을 통해 얻고자 함이니
Likewise, ye wives, [be] in subjection to your own husbands; that, if any obey not the word, they also may without the word be won by the conversation of the wives;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 “말씀에 복종하라”
남편에게 종속 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주인이되어서는 안됩니다.
뱀이 여자를 속일때 자기가 결정하지 않고 내 주인에게 물어 보겠다고 했으면 속지 않았을 겁니다.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결정 하면서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특히 남편이 약해 졌을때...
만일 내가 아플때 아내에게 물 한잔 떠달라는 부탁에 조금이라도 싸늘하게 “당신이 떠다 먹어요”라고 한다면
남편의 마음이 어떨까요?
남편에게는 자치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 목사에게 순종하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벧전3:2) 두려움이 동반된 너희의 정숙한 행실을 그들이 눈여겨보느니라.
(벧전3:3) 너희가 단장하는 것은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며 옷을 차려입는 그런 외적 단장으로 하지 말고
(벧전3:4) 오직 마음에 감추어진 사람으로 하되 썩지 아니하는 것 즉 온유하고 조용한 영의 장식으로 할지니 그것은 하나님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것이니라.
(벧전3:5) 옛적에 하나님을 신뢰한 거룩한 여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여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은 신뢰 할지는 몰라도 거룩한 여인은 못됩니다.
(벧전3: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主)라 부르며 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너희가 잘 행하고 어떤 놀라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사라의 딸들이 되느니라. Even as Sara obeyed Abraham, calling him lord: whose daughters ye are, as long as ye do well, and are not afraid with any amazement.
-실로암 사건
(요9:1)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때에 태어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시매 And as [Jesus] passed by, he saw a man which was blind from [his] birth.
이 소경은 한번도 세상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요9:2)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누가 죄를 지었기에 그가 눈먼 자로 태어났나이까? 이 사람이니이까, 그의 부모이니이까? 하니 And his disciples asked him, saying, Master, who did sin,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이들의 질문은 당시 상황으로는 전혀 이상한 질문은 아닙니다.
(요9:3)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나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며 다만 이것은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고자 함이니라. Jesus answered, Neither hath this man sinned, nor his parents: but that the works of God should be made manifest in him.
여기서 죄가 없다는 말은 그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진 적이 없다거나 원죄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 소경이 소경이 된것이 그들의 죄때문이 아니라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요9:6)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그분께서 땅에 침을 뱉고 침으로 진흙을 이겨 그 눈먼 사람의 눈에 진흙을 바르시며 When he had thus spoken, he spat on the ground, and made clay of the spittle, and he anointed the eyes of the blind man with the clay,
성경에서 창조주께서 흙으로 일하신 내용이 두 번 적혀 있습니다.
아담을 만드실때와 지금 소경의 눈을 뜨게 할때 두 번 입니다.
(요9:7) 그에게 이르시되, 가서 실로암 못에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내어졌다는 뜻이라.) 그러므로 그가 자기 길로 가서 씻고 보게 되어 왔더라. And said unto him, Go, wash in the pool of Siloam, (which is by interpretation, Sent.) He went his way therefore, and washed, and came seeing.
주님이 해 주시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진흙을 바르는 일만으로 눈을 뜨게 하실 수 없으셨을까요?
우리가 순종할 기회를 주시고 그에 따른 기쁨을 얻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실로암에서 장님이 눈을 뜸
예수님이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항상 주님은 자신의 역할과 우리의 역할을 나누어서 일을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9:10)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열렸느냐? 하매
(요9:11)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예수라 하는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내가 가서 씻고 시력을 받았노라, 하니
(요9:34) 그들이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서 태어나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그를 내쫓으니라.
(요9:35) 예수님께서 그들이 그를 내쫓았다는 것을 들으시고 그를 만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하시니
(요9:38) 그가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그분께 경배하니라.
순종의 기쁨은 이땅에서
(사1:19) 너희가 즐거이 순종하면 땅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로되 If ye be willing and obedient, ye shall eat the good of the land:
순종으로 얻는 기쁨은 나중에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그 결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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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성도들이 순종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롬16:19) 너희의 순종이 모든 사람에게 널리 알려졌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해 기뻐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선한 것에 대해서는 지혜롭고 악에 관해서는 순진하기를 내가 여전히 원하노라. For your obedience is come abroad unto all [men]. I am glad therefore on your behalf: but yet I would have you wise unto that which is good, and simple concerning evil.
그리스도께 순종해야 합니다.
(고후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Casting down imaginations, and every high thing that exalteth itself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bringing into captivity every thought to the obedience of Christ;
(고후10:6) 너희의 순종이 이루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응징하려고 준비되어 있노라.
부모에게 순종하셔야 됩니다.
(엡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엡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것은 약속 있는 첫째 명령이니)
(엡6:3) 이것은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도 순종함으로 완전하게 되셨습니다.
(히5:8) 그분께서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하기를 배우사 ;
(히5:9)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
(히5:10) 하나님에 의해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대제사장이라 불리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