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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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 세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본문: 갈 1:4-5
2019-12-22
(갈1:4)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갈1:5)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예수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목적은 우리를 현 세상에서 건지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현 세상이 어때서 우리를 현 세상에서 건지시려고 하실까요?
현 세상이 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진리이기때문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는 이 세상은 마귀가 정한대로 점점 타락해 갈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이유가
현 세상을 좀더 선한 세상으로 만들기위해서 구원하셨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가요?
나를 구원하신 이유가 나를 통해서 이 세상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라고 하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가요?
그런 분이 계신다면 그런 노력이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라는 것을 아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이 세상도 좋아 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좋아 지게 만드실 분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만들 능력이 없으십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그분이 다시 이땅에 재림하실때 이 세상은 악한 세상에서 좋은 세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왕중에 왕이시고 주 중에 주이신 그분께서 흰 말을 타고 예루살렘에 오셔서 다윗의 왕좌에 앉으셔서 이 모든 문제를 바로잡으실 그날까지 이 세상은 주님이 미리 말씀하신대로 점점 타락해 갈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혁명이나 이 세상의 제도를 개혁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그분이 다시 오시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의로움으로 다스리고 통치하실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24: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가 사막에 있다, 해도 나아가지 말고, 보라, 그가 은밀한 방에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
(마24: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이는 것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가 모를 수 없게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몇사람 만이 은밀히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오시지 않습니다.
(마24:36) ¶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버지만 아십니다.
누군가 주님이 언제 오신다고 날자와 시간을 정해서 말한다면 그 말은 거짓입니다.
(행1:6)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왔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행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서는 그 시기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기사나 책자가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재림의 날자와 시간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면 그들은 거짓을 말하고 있거나 그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경의 구절을 파고들고 엮어도 그 날과 시간을 우리가 알 수 없으며 알 바도 아니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명확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휴거는 지금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림의 징조로 유럽이 어떻게 통합되고 을 말하고 로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러시아를 말해도 그것은 다 거짓말 입니다.
그 시기와 그 날과 시간은 우리가 알 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것을 보라 저것을 보라고 말하는데 현혹되지 마시고 주님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디에서 전쟁이 일어나는지 어디에서 지진이 일어나는지 살펴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고 주님께서 곧 언제든 교회를 위해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을 알면됩니다.
성경과 뉴스를 서로 짜맞추기로 주님의 재림을 계산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마4:8) 마귀가 다시 그분을 데리고 심히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왕국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그분께 보여 주며
(마4:9)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매
(마4:10)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눅4:5) 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순식간에 세상의 모든 왕국들을 그분께 보여 주며
(눅4:6) 마귀가 그분께 이르되, 이 모든 권능과 그 왕국들의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그것이 내게 넘겨졌으므로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리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경배하면 모두 네 것이 되리라, 하매
(눅4: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지금 읽은 두 곳의 내용을 집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산 위에 올라가 계십니다.
사탄도 산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사탄은 왕국들이 내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 위에 계시고, 사탄도 산위에 있습니다.
사탄이 내가 원하는 자에게 왕국들을 주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 위에 계시고 사탄도 산 위에 있습니다.
사탄은 그 왕국들이 내게 넘겨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틀리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왕국들은 너에게서 받지 않겠다고 대답하고 계십니다.
내가 그 왕국들을 너에게서 정당하게 가져 오겠다고 답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왕국들은 사탄에게 무릎꿇고 받아오지 않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그의 능력을 부술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국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사탄의 소유가 되어 있고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주인이 사탄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현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보면 이 사실을 인정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육신을 즐겁게하고 자극적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결코 주님을 경배하고 영광을 돌리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어떤 죄를 지을 때 벌을 주고 어떤 선을 행할때 상을 주는지를 본다면 이 세상은 결코 주 예수그리스도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도록 만들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성탄절을 기념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이 날은 세상 연인들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나 백화점 매출을 올리기 위한 세일이 계속되는 기념일 이외에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해서는 우리의 의를 위해서 그분이 보여 주셨던 그 의와 사랑은 찾아 보기 힘든 상황이라는 겁니다.
(창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메바에서 진화시켜서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창조물을들 다 만드신 후에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이 모든 창조물과 세상을 지배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을 선악과 열매와 바꿔먹은 것었지만 말이죠.
(히2:5) 그분께서는 다가오는 세상 곧 우리가 말하는 그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시키지 아니하셨느니라.
(히2:6) 그러나 한 사람이 어떤 곳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깊이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히2:7)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그를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 위에 세우시고
(히2:8)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두어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하였으니 그분께서 모든 것을 그의 아래 두어 복종하게 하셨은즉 그의 아래 두지 아니하신 것이 하나도 없도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의 아래 놓인 것을 보지 못하고
8절의 말씀은 예수님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의 아래 놓인 것을 보지 못하고”
뭔가 잘못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지배권한이 다른 누군가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아벨에게 지배권을 주었다면 그것은 여전이 사람의 지배권아래 있는 것입니다.
아담이 가인에게 주었다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권한이 인간에게 있지 않다고 말씀하고 계시고 있으며 언젠가 그 지배권을 다시 찾아오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지배권이 사탄에게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고 그 지배권이 사탄에게 넘어가게 된 것은 바로 창세기 3장 동산에서 일어난 일 때문인 것입니다.
이브가 동산에서 나온뒤에 갖게된 아이들이 한 일이 바로 살인입니다.
형이 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창4:8)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과 이야기를 하니라. 그 뒤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치려고 일어나 그를 죽이니라.
이 사건은 성경에 기록된 첫 번째 살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에 벌어진 범죄입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살인은 아담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살인은 이브로부터 온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도 아닙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곧바로 누가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너무도 악해져서 홍수로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씻어내야 했습니다.
인간만의 힘으로 세상이 악해진 것은 아닙니다.
마귀의 뜻이 이루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2:9)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2:10)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며 또 자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데려가시는 일에서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고난들을 통해 완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이 세상이 너무도 타락해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보내서 죽음을 맛보게 하시고 피를 흘리게해서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다시 건설하려고 노력하는 교회들이 있다면 그들은 십자가의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과 땅을 지배 하기 위해서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십자가의 사역과 그분의 피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받게된 우리를 드러내기위해서 준비된 곳입니다.
(고후4: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가려졌느니라.
(고후4:4)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현 세상은 지금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이 세상의 신입니다.
여러분이 선거로 누구를 뽑던지 이 세상은 사탄의 지배아래 놓여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홈스쿨을 하던 공공학교에 교육을 시키던 여러분은 이세상에서 사탄의 지배와 영향력 아래서 벗어나서 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나 교회가 이 사실을 바꿀수 없습니다.
장로님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이 세상의 통치자가 사탄에서 예수님께로 옯겨가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한다고해서 이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로도 이 세상의 소유가 바뀌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손에 장악된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는 더욱 더 전도지를 돌려야 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방송매체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방송과 드라마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의 홍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여러분을 음행과 폭력과 살인을 부추기는데 더 일조를 할 뿐입니다.
아직 예수님이 통치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사람들조차도 제대로 지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엡2:1)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이 세상의 행로를 누가 지배하는지 아시나요? 사탄입니다.
연예계 오락프로그램 우리들의 부패한 대화들은 모두 사탄이 그 행로를 놓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들의 행로를 이끄는 주인이 누구 인지 아시나요? 사탄입니다.
이세상이 따르는 행로는 성경대로 정해진 행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정하신 행로를 따르는 것도 아닙니다.
마귀가 정한 행로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행로를 따르고자 한다면 예수님과 대적하는 길을 따라야 할 겁니다.
영화배우나 아이돌이나 세상의 인기를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써 성경을 따르면서 세상의 인기를 얻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들이 인기를 얻기 위해서 입는 옷이나 행동들도 성경의 길을 취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주님의 행로를 따르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행로는 마귀가 관장하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작동하고 있다면 여러분을 올바른 주의 행로로 돌아오도록 압박하고 압박해서 부담을 주고 세상의 행로에서 주님의 행로로 돌아오게 만들 것입니다.
이미 이 세상은 어린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인 답게 옷을 입으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청수년들에게 옷입는 자유를 막는 것은 창의력을 훼손하는 일이라고하고 그들에게 자신이 주체적으로 패션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들이 자유로 선택한 그길이 자신이 선택한 것 같지만 사실은 사탄이 설정한 행로를 따르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의 행로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의 행로를 따르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아이돌처럼 인기스타로 만들 수 없습니다.
(엡6:10) 끝으로 내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라.
(엡6:11)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2)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구원받은 우리는 영적인 싸움에 관심을 갖고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악한 영적인 존재를 완전히 무러뜨릴 능력이 없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신앙심이 좋은 성도 중에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 민국을 주님께서 기뻐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 세상이 깨끗하게 만들어 질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영적이 어두운 힘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의 열정과 죄성을 자극하고 있는 검은 힘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과 쾌락을 따라하고 전파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무력화 시킬 수 있을까요?
대통령이 되면 이 모든 것을 대통령의 의지로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이지만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면 사탄이 우리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사정하지 않아도 우리가 얼마나 자주 육신의 쾌락을 위해서 스스로 사탄의 행로를 따를때가 많은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선행을 하면 돈을 준다고해도 잘 안되지만 악을 행하는데는 아무 보상을 약속받지 않아도 곧바로 악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을 보게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행로 조차도 바로잡기 힘든데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의 선한 삶을 드러내고 보여주는 것 외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한 그 외에 다른 어떤 노력도 그저 시간과 노력의 낭비만 있을 뿐입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면 술마시지 마라, 담배피지 마라, 주술을 외우지 마라, 고 가르친 적이 있나요?
그들은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다녔을 뿐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곧바로 세상에서 빠져나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구원받지 전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변화 입니다.
주님이 오실때 까지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언젠가는 바로 잡히겠지만 그때까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시2:1)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시2:2)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주}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
(시2:3) 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 하는도다.
세상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 나서서 하나님의 영향력을 없애주길 원하는 것입니다.
영향력있는 사람이나 대중스타를 이용해서 인권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권위를 하나씩 둘씩 제거해 나가길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도덕과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배척하려고 합니다.
(시2:4) 하늘들에 앉으신 분께서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누군가 “모든 종교에는 다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십니다.
내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고 한 내말을
계속 무시하려느냐?
(시2:5) 그때에 그분께서 진노하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이르시되,
(시2:6) 그럼에도 내가 이미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하시리로다.
(시2:7)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8)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시2: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사탄이 예수님께 말합니다.
네가 나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왕국들을 너에게 주겠다.
예수님은 싫다고 답하십니다.
나는 십자가로 갈 것이다.
그리고 죄인들을 위해서 죽을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을 가져갈 준비가 될 때가 되면 너에게 그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아버지께 그것을 구할 것이다.
그분이 그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다.
누구든 이 일을 원하지 않는 자들은 내가 회초리를 들고 그들을 부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지 않으신다면 그 어느 것도 고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귀가 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동안 이 세상은 계속해서 타락해 갈 것입니다.
대 환난의 때가 오면 사탄은 예루살렘의 왕좌에 앉아서 자신을 경배하게 만들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려오셔서 이제 네가 버티던 시간은 끝났다고 말씀하시고 그를 쫓아 낼 것입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 뭐라고 말을 한다고 해도,
내가 시온산에서 다윗의 왕좌에 내가 정한 왕이 앉게 될것이라고, 그가 민족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사9: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
이천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unto us a son is given:”
“:”이 붙어 있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이 의미는 한 문장이 완전히 끝났지만 더 설명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가 이천 년 전에 오셔서 삼십 삼년 반동안 어깨에 짊어진 정권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는 나사렛을 통치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예수살렘의 정권을 가진 적도 없습니다. 유대땅도 통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재판석에서 유죄를 선고받으셨고, 그는 그 자리에서 아무 답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유대인 대 제사장 앞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그는 아무 답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분의 어깨에 정권이 놓여야 한다면 그분은 다시 오셔야 합니다.
그분이 다시 오신다는 말을 비약해서 해석하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 구원받을때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은 교회와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고 퍼져가는 것을 말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록된 말씀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어깨에 정권을 짊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의 정권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끝이 없어야 합니다.
그분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그분의 정권이 영원토록 이어져야 합니다.
지금 이 세상을 인간의 노력으로 화평과 번창함이 끝이 없게 만들 수 있을까요?
확실한 평화는 확실한 군사력에서 나온다는 것이 현실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그래서 국가마다 더 많이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가질 수 있는 평화를 이야기 하고 있지 않나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평화는 그정도의 것들 뿐입니다.
성경 어디에서 인간이 평화를 가져온다고 말씀하신 곳이 있나요?
성경은 우리가 세상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세상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네(you)”가 문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은 굽어서 너희가 고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이 다시와서 이 굽은 세상을 바로잡을때까지 어느 누구도 이 세상을 고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화평과 판단의 공의와 정의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오셔야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민족들의 요구와 인류의 필요는 누군가 아담이 사탄에게 넘겨주었던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만 채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소망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어떤 단체가 이루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정당이 해결해 주지도 못합니다.
철학자도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베들레헴에 찾아 오셨던 그 아기는 십자가의 죽음을 위해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때는 그분의 어깨에 정권을 짊어지시고 우리를 통치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을 위해서 불필요한 해법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그분 이외에 어떤 것도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을 위해서 불필요한 기도를 멈추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이 세상을 좋게 만들기위한 어떤 기도에도 응답도 하지 않을실 것입니다.
주님만이 이 세상을 고치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