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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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7:1–11 NKRV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편의 위치
시편은 교리서는 아니다, 즉 이렇게 저렇게 해라는 책이 아니다. 시편은 고백서이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아가는 사람의 현실과 싸움과 고백이 담겨있다. 성경의 다른 책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라면 시편은 ‘나의 하나님은 ~~~분이십니다’라는 고백인 것이다.
실제로 살아보고 명령에 순종하면서 겪은 신앙인의 간증인 것이다. 그래서 시편은 읽기 쉽다.
본문 표제
표제: 다윗의 믹담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저자: 다윗
믹담시: 그 의미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큰 위험 가운데서 기도하는 다윗의 시편의 표제로 사용됨, 위험이 끝나고가 아니라, 위험 속에서 지은 시
알다스헷: 시편은 성전예배용으로 사용되었기에 인도자가 있다. 그리고 노래이기에 곡조가 있는데 알다스헷의 경우는 ‘멸하지 마소서’라는 이름의 곡조를 뜻한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중모리장단 같은 뜻이라고 보면 된다.
상황: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가끔식 시편이 기록된 상황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시편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다. 정리하자면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굴속에 숨었을 때 지은 시인데, 주여 멸하지 마소서라는 느낌의 곡조로 불렀다는 것이다.
본문 강해
시편 57:1–3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셀라: 다양한 상황에서 쓰여서 명확한 뜻을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한 템포 쉬어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악기만 연주하라, 반복하여 노래하라 라는 노래 지시어 입니다.
설명 하나님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와 진리로 나를 구원하셔서, 지금 나를 삼키려는 자들을 책망하실 것을 믿습니다.
시 57: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설명 3절에서 다윗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쫓아온 사울과 그의 무리들을 ‘나를 삼키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4절에서는 사자무리로 비유한 것인데요,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무리 가운데 있는 사람과 같이 자신이 그런 위기 속에 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사자의 이빨과 같은 창과 화살, 사자의 혓바닥 같은 날카로운 칼로 무장한 무리가 자신을 에워싸고 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시 57: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위기 속에서 다윗의 고백은? 주의 영광을 노래한다
본문과 11절에 밑줄을 그어보십시오.
시 57: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내용이 똑같습니다. 이것은 후렴입니다. 여기에서 1절이 끝난 것이고 상황의 변화가 다음에 나타나게 됩니다.
시 57: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설명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은 다윗을 잡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였습니다. 다윗에게는 위험천만하면서도 너무나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다윗이 그 계략으로 인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도리어 다윗의 대적들이 자기들이 만든 함정에 빠져버리고 만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셀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삼키려는 자들을 책망하셨도다!! 셀라!! 나를 함정에 빠트리려는 자들이 도리어 자기들이 빠졌도다!! 셀라!!
시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그리고 바로 이 고백이 나온다.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습니다.
주여, 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굳게 세워졌습니다. 굳게 세워졌습니다.
나를 대적하는 자들로 인해 나를 두려웠습니다. 사자 무리 속에 나홀로 던져진 것처럼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나를 구원하심으로 내 마음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나는 주를 찬송할 것입니다. 나는 주님을 기뻐할 것입니다.
뒷부분은 이 찬양의 고백이다.
배경이야기
삼상 24장의 이야기가 이 시편의 상황이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엔게디 광야, 혹은 엔게디 요새에 숨어있었다. 그런데 이 곳은 굴이 많은 곳이다. 그 굴 가운데 하나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숨어 있었다. 그런데 사울이 자신들이 숨어 있는 굴에 들어와서 발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삼상24:4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
주님이 주신 기회가 왔습니다. 이제 사울을 해치면 그의 고생은 끝이고 왕국은 자신의 것이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의 마음은 이미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보았습니다.
사자 무리 속에 던져진 것과 같은 순간에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바로 23장에 나타납니다.
사무엘상 23:26–27 “26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바로 이 순간 하나님께서 블레셋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심으로 사울을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다윗을 궁지로 몰아 붙이다가 되려 블레셋에게 궁지로 몰려버린다.
다윗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굳게 섰다. 사울을 죽이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편에 섰다.
시 57: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주의 인자와 진리를 의지하였다.
자신이 높여지는 것보다 하나님이 높임 받으시는 길을 택하였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사울을 죽여야 했으나 주의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주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기에 주의 영광을 위하여 복수를 포기하였다.
이는 자포자기가 아니다!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한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 복수 할 수 있지만 복수하지 않았다.
그럼 그는 평생 도망자가 되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왕하17: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주를 경외하는 자는 주께서 건지십니다.
주의 인자와 진리로 여러분의 마음이 확정되기를 축원합니다.
두려움이 아닌 기쁨 원수 갚음이 아니라, 주를 의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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