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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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하는 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통해서 그 뜻을 이뤄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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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에서 두 자손이 등장합니다. 바로 가인의 자손과 셋의 자손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담의 아들들이지만 너무나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가인의 자손

4장 1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향해서 유리하는 자, 즉 방황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어 원어로 유리하다는 단어가 바로 놋입니다. 그리고 16절에서 가인이 여호와를 떠나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가인이 여호와를 떠나서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방황하는 삶, 즉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를 약자로 명시합니다. 의지할 것이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인과 그의 자손들의 삶을 보면 실패한 삶이 아니라 성공한 삶처럼 보입니다.
가인의 첫 아들인 에녹의 이름의 뜻은 순종하는 자입니다. 또한 성을 쌓아 에녹이라 이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손 중에 라멕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이름의 뜻은 힘있는 자, 능력 있는 자입니다. 순종하는 아들을 낳고, 그 자손 중에는 힘있는 자가 태어났습니다. 또 라멕의 자녀 중에 야발, 유발, 두발가인은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 나아마 라는 딸도 낳았습니다. 나아마의 이름의 뜻은 기쁨, 즐거움입니다.
힘과 지위,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자손이 바로 가인의 자손들이었습니다. 이들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나그네, 약자의 삶과는 전혀 달라 보입니다.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좋은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여호와를 떠난 자들이라고 보실 뿐이다.

셋의 자손

셋은 자식을 낳으면서 에노스, 약한 자, 치료가 불가능한 자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는 그가 불행하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한 상황에서 에노스를 낳은 이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 카라 : 읽다, 부르다, 부르짖다, 선포하다.
단순히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으며 찾는 것. 즉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할랄루 카라 라고 되어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이름을 불렀다. 이것은 하나님을 예배했다는 뜻이다.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 약한 자라고 지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셋은 하나님을 예배했다.
이들의 삶은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예배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예배하는 자

어느 삶이 복된 삶인가?
예배하는 자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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