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Notes
Transcript
Amazing Grace / 놀라운 은혜,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이 찬송은 존 뉴턴 신부가 작사한 정말 정말 유명한 찬양 입니다.
그런데 이 존 뉴턴의 인생 전반은 칭찬 받을 만한 업적을 이뤘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은 18세기 노예무역선 선장으로 삶을 살아 갔었거든요.
이 시대의 뱃사람들이 어땠냐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바다를 항해한다는 것이 엄청난 이득이 되지만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기도 했거든요
긴 항해기간 동안 물은 상해버리기 때문에 술을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었고 언제나 해적들과 적대 국가의 해군들과의 전투가 끊임이 없어서 폭력적이고 신경이 날카로울 수 밖에 없었어요. 땅에서의 싸움은 패배하고 도망칠 곳이 있지만 선상에서의 싸움은 지면 바다로 빠져 죽는 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노예무역선 선장은 어떠했겠습니까 .
다른 인종을 사람취급하지 않고 화물로 실어 나르는 그 현장을 앞장 섰던 사람이 이 사람 존 뉴턴 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폭풍우가 뉴턴의 배를 덮쳤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인간이 그러하듯 살기위해 조타키를 잡고 최선을 다했죠. 하지만 자연은 인간이 대적하거나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신 바람은 인간이 어찌 할 수 없습니다.
존 뉴턴은 하나님께 은혜를 베풀어달라는 기도 밖에 할 수 없었죠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존 뉴턴에게 이 죄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경험은 존 뉴턴을 바꾸어 놓는 경험이 됩니다.
존뉴턴은 하나님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의회에서 당당하게 노예무역의 실태를 밝히죠
어떻게 됬을까요? 영국의회는 공식적으로 노예무역을 폐지하게 됩니다. 존뉴턴의 그 증언은 이 정책 결정에 작은 공헌을 하죠
ppt
여러분 예수님이 왜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일까요? 왜 예수님으로 말미 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하는 걸까요?
이 질문을 존 뉴턴의 생애를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 뉴턴의 삶을 바꾸어 놓은 것은 누군가의 설교도 아니였고 누군가의 충고도 아니었습니다. 존 뉴턴을 바꾸어 놓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 하나였어요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입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창조하셨을때 선악과를 먹기전 인간들은 하나님과 관계 속에 살아갔습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살아갔어요
그래서 인간들은 옷을 벗고 자연을 거닐어도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모습이 하나님이 만드신 모습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이었거든요.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은 자신의 기준이 생겼어요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끊어지고 나니까 이제 개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두려웠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숨고 몸을 가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끊어진 인간들에게 이 세상은 너무나 험하고 악했습니다. 사단은 인간을 집어 삼키려고 눈을 부릅뜨고 인간들을 주시합니다.
Genesis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관계가 끊어진 이 인간들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가죽옷을 지어 그들을 입히시면서 그들을 보호하시려고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보호에요. 우리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어요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것,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 들 모두를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곳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으시면 그 당연한 것들을 우리 인간들은 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한번씩 위기를 경험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우리가 사실 당연히 느끼고 있던 이 은혜들이 주님이 보내신 시련 앞에서 무너졌을때 우리 인간들은 그때서야 하나님을 마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 그게 은혜였구나!”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알 고 있으신가요? 기독교를 그냥 종교 라고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사실 근본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나요
‘종교’는 사실 내가 무엇을 하는가 내가 어떻게 신과 거래를 할 것인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는가에 관심이 있어요
한다!가 중심이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예수님이 무엇을 이루셨지? 예수님이 어떻게 사랑하셨지?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지? 예수님의 십자가가 무엇일까?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셨다’가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모든 것들을 하셨다는 것을 성령님께서 믿게 만들어 주실때 우리의 삶이 우리의 생활이 변화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여러분들을 점차 점차 변화시켜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고요, 진짜 선을 행할 수 있게 되고요, 우리는 진짜 섬길 수 있게 됩니다. 마음과 몸을 다해서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되는 거에요.
우리의 삶을 온전히 예수님께 맡겨 드렸을때, 우리가 진짜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겨 질때에 비로써 하나님과의 동행이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변화하는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태도, 마음, 생각 이 변화하려면 정말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만드는거 어렵죠? 그런데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 만드는 것 조차도 이렇게 어려운데 선을 행하는 습관 선을 행하는 태도를 만드는건 얼마나 어렵겠어요
맞죠?
하지만 선을 행하는 습관 하나님을 의지하는 습관 이건 우리 혼자만 만들어 가는게 아니라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요.
여러분 사순절 성경 필사, 녹음 잘 하고 계시나요? 짧은 한 구절인데도 꾸준하게 하는게 참 어렵죠? 그런데 제가 여러분께 사순절 기간동안 하는 필사, 녹음과 함께 하나 부탁 드린게 있는데 기억이 나시나요?
저는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다들 성경 구절을 가지고 기도 해보셨나요? 하나님과 이야기 해보셨나요?
기도는 어렵고 불편한게 아니에요,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우리 기독교 인들에게 가장 큰 위로와 평화를 가져다 주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하는 기도는 어렵게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아버지와 이야기하듯 어머니와 이야기 하듯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시면 되는 거에요
오늘 있었던 일, 감사했던일, 힘들었던 일 이런걸 그냥 하나님께 말해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시지만 여러분의 입술로 여러분의 영으로 기도하기를 기다리세요.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에 여러분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 하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마디라도 잠깐이라도 각자 책상에 앉아서 마음을 차분히하고 하나님께 다같이 기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좋아하는 사람한테 연락오면 어때요 설레고 너무 좋을 거 같죠 선톡와봐요 얼마나 좋아요. 그런 것처럼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님을 설레게 만듭니다. 내 사랑 내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신다니까요?
우리 사순절 기간동안 성경을 묵상하면서 진짜로 하나님을 설레게 해봅시다. 여러분의 기도로 예수님을 설레게 한번 해 봅시다. 솔직히 여러분 연락받고 설렐사람이 몇명이나 됩니까
그런데 전능하신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기뻐하신다는 까요.
자그럼 정리하면서 설교를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이라고 고백할때 우리에게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우리에게 영향을 줄때 우리는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믿겨 지시나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데요! 하나님이 우리를 놓지 않고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용기가 생기지 않나요?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과의 동행이 예수님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과의 동행이 시작되면 어떻게 되요? 우리는 진짜 사랑 진짜 선 진짜 섬김을 할 수 있게 변화 될 수 있어요! 여러분 믿겨 지십니까?
귀찮다는 표정하지 마세요. 바뀌고 나면 진짜 재밌어요 이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을 기쁘게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의 연락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으시는 하나님 여러분들을 기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심을 이야기 했어요
그러니까 기도 해봐야 겠어요 안해봐야 겠어요. 해봐야겠죠
여러분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시작되고 이루어지고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짜 예수님 한번 알아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진짜 예수님의 사랑 한번 느껴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한번 예수님의 사랑 한번 느껴봅시다.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 알 수 있게 해달라고 오늘 기도한번 해봅시다. 이거 진짜 좋아요
얼마나 좋으면 기독교 2천년동안 이거 하나 붙잡고 이야기하고 전도하겠습니까?
여러분 아직 믿기지 않으시는 분들은 예수님의 사랑 믿게 해달라고, 믿으시는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안에 살아가는 것을 감사함으로 우리 오늘 기도 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선교보고
도미니카가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낯에는 35도 라고 하네요
가족 건강과 특히 김자희 선교사님 피부를 위해 기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한글학교 매일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공부 그룹도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와 아이티 친구들이 50여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린다고 하십니다.
예수사랑교회 예배를 매월 드리고 있으신데 말씀 준비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식사준비로 힘써주시는 김자희 선교사님을 위해서도 기도 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인데요
동역할 현지 목사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부족함 없는 동역자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