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가?
삼대지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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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views무엇이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가? 부정하게 하는 것은 외적인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전통을 중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무효화시켰다. 부정을 외쳤지만 정말 부정한자들은 그들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어떠한가? 부정을 외치지만 전통을 따르며 그렇게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를 진단해보자.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2월 27일 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420장 420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막 7:5-12 말씀입니다.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번 1년 교회여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라라는 제목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결단이 하나님의 말씀과 합하여 큰 열매 맺게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영광드러내는 삶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별히 목사님 영육강건하게하시고,성령충만함과, 말씀의 능력으로 더욱 더하시며, 오늘날 하나님께서 귀히 사용하시는 일꾼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명문교회가 더욱 확장되게 하여주시고, 교회 개인개인이 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각자 맡은 자리에서 헌신하며, 섬기며, 주님영광 나타내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큰일 행하는 모든 성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천하 보다 귀한 한생명을 귀히여기는 우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나아오면서 정성다해 마음으로 예물올려드립니다. 기뻐받아주시고 흠향하여주시옵소서. 저들의 기도제목들 주님께 아룁니다. 성취되며, 형통케되는 역사있게하여주시옵소서. 병고침의 능력, 자녀들을위한 기도제목, 가정의 모든 대소사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위해 기도합니다. 듣는자와 전하는자가 모두 은혜받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진리만이 선포되고 주님만 영광받으시는 예배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일관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으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도 새벽을 깨워 하나님말씀으로 채우며, 기도로 시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채우심과 축복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부정이란)
여러분은 부정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좋지못하다. 안 좋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실것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부정이라는 것은 올바르지 아니하거나 옳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긍정의 반대되는 말로 마땅히 그러하다고 생각하여 옳다 여기는 것에서 멀어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S=P다라고 했을때 S가 P가 아닌 상황인 것이고, 틀린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질병중에 부정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맥박이 어떻게 뛰는 것을 말합니까? 불규칙적으로 뛰는 것을 말합니다. 빨리 뛰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나타냅니다. 그것이 지속되었을때 우리의 몸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시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우리를 부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무엇이 부정하게 만드는가?)
오늘 말씀은 종교지도자들이 찾아와 예수에게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제자들을 향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고 어겨 부정하게 된것을 지적하고 문제를 제기합니다. 당시에 손을 씻는다는 것은 오늘날과 같이 단순히 외부적인 병균이나 더러움을 제거하는 부분이 아니라, 제의적인 부분으로서 받아들여졌습니다. 때문에, 그것은 오늘날과 같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핵심입니다. 어찌보면 그들의 주장이 맞는것 같아보입니다. 틀리지 않아보이며,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은 제자들이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문제에 대해서 좀더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그들이 그럴말할 자격이 있는가? 외부적인 요인이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가? 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외적인 부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안에서 밖으로의 관점을 취하며 저들을 상대하십니다. 또 이후에 예수님은 갈릴리지역을 벗어나 저들이 부정하다고 여기는 곳에서 사역을 이어가시게 됩니다.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것을 살펴보면
첫째로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입장은 (장로들의 전통)입니다.
전통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어져 내려온것을 의미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에 당연 그들이 지켜야 할 정결규정들을 추가합니다. 처음에는 제의적인 부분이었지만, 삶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드러나야 한다라는 부분으로 파이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중에서 전통을 따르는 자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율법인양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부분이지만, 그것을 삶의 질서로 가져온것입니다. 예수안에서 안식과 생명을 누리는 제자들에게 그리고 정죄함으로 다가오게 된것이죠.
예수님은 이에대해서 외식하는 자라 말씀하시며, 이사야 29:13절을 통해서 지적하십니다.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입으로는 사랑한다 말하고 공경한다 말하지만 마음은 떠나있는 너희이다는 것이지요. 저들이 지킨것은 하나님을 경외한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온것이었습니다. 전통의 권위로 성경의 권위를 정죄한것이고, 사람의계명으로 하나님의 공경에서 멀리 한것입니다. 너희들이 실제로는 공경을 외치지만 외식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는 신앙, 그것이야 말로 부정이다 말씀하시고 계신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전통이라는 것으로 성경을 파훼하는 것이 옳지 않다. 사람의 계명이 하나님의 계명보다 앞섬이 옳지 않다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는 것은 그들의 신앙관습 그 자체를 뿌리째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우선시 되어서, 말씀을 제단하고, 또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이유는 그 취지에 귀를 기울이라는 의도입니다. 입술로만 하라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요? 말씀에 항상 우리를 비춰보아 내가 말씀에서 이탈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했습니다.라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시 될수없고, 도리어 우리가 부정하다 주장하는 것들로 하나님의 말씀이 외면될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조상들이 만든 관습들을 무조건 열심히 지키면 된다라는 것은 신앙이 더이상 아닌 종교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르반제도)입니다.
오늘 말씀의 고르반제도는 말씀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배경이됩니다. 그러면 고르반제도는 무엇입니까? 고르반 제도는 5계명과 관련이 있는것으로서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를 잘지키기 위해서는 밭에서 나오는 식물중 얼마를 떼어 부모님께 드려야했는데, 종교 지도자들이 가르치기를, 만일 그 밭이 하나님께 드린바 되었으면 그 밭에서 나는 것으로 부모를 섬기지 않아도 된다라는 관행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밭들을 향하여 고르반이다. 일겉는 일이 발생합니다. 하나님께 바친바되었으니, 부모께는 드리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점점 그런 사람들은 많아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이웃사랑의 첫째되는 계명인 부모공경은 땅에 떨어진 것과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행동을 보고 9절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린다는 부분으로 하나님 말씀을 ‘무시’한다라는 개념을 말씀하시고 이제는 13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라고 하시며 이런 일들만이 아니라 더 많은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시킨다 합니다.
결국 저들의 전통은 부모공경의 의무를 포기하며 성전에 드림으로 하나님공경의 명분을 챙긴것입니다.
씻지 않은 손과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태도, 전통을 위해 계명을 쉽게 버리는 외식이 충돌하였습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외부의 더러움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하면서 중시하는 전통입니다. 외부의 깨끗함만을 바라고 마음은 더러운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깨끗합니까? 우리는 사람의 계명을 앞세우며, 그것으로 교훈삼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우선되는 것은 신앙이라 볼수 없습니다. 그것은 종교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방법입니다. 외적인 것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말씀을 맺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무엇이 사람을 부정하게 합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성경이용하는 것이 부정케합니다. 순종과 믿음을 통해 말씀으로 이끌림을 받는 참된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성도님들로 오늘도 승리할수 있길 축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무엇이 사람을 부정케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보다 앞서게됨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을수도 있다 하였습니다.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종교로서가 아니라 신앙으로 나타나는 우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진리는 거절하고 관습을 수용하지 않게 하여주시며, 분명히 구별하는 영적 분별력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앞에 나아가며 기도합니다. 채우시고, 온전케 하여주시옵소서. 풍성케하시며 주님가신길 잘따라가는 우리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