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20240227(화)

안식년과 땅(1~7절)

땅이 하나님 앞에서 안식하도록 보장하라.

일곱 째 해는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하라. 하나님께 대한 안식이다.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라.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열매를 거두지 말라.

땅의 안식년이기 때문이다.

안식년 소출은 먹어도 된다. 너와 종들과 품꾼과 거류자들과 가축과 들짐승까지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아라.

희년(8~12절)

땅의 모든 주민을 자유하게 하라.

각각의 소유지로 돌아간다는 것은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희년에도 파종하지 말고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라.

희년은 거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