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장 14-17절 주해

주해

14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성경은 하나님의 숨결=하나님의 말씀=성령의 가르침이다.

‘NIGTC’

Paul appears to be saying, therefore, that all scripture has as its source God’s breath and that this is its essential characteristic. This is another way of saying that scripture is God’s word (cf. Jesus’ use of “scripture” and “word of God” in apposition to each another in Jn. 10:35). The same thing is also said when the NT uses “God says” for what is found in scripture, whether the words were originally spoken by God or not (see Warfield, Inspiration and Authority, 299–348) and when Paul insists that the message he speaks consists of words taught by God’s Spirit (1 Cor. 2:12–13; cf. Heb. 3:7; Acts 1:16; 2 Pet. 1:21).

따라서 바울은 모든 성경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그 원천이며 이것이 성경의 본질적인 특징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또 다른 표현입니다(참조: 예수님께서 요 10:35에서 "경전"과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대치하여 사용하신 것). 신약에서 그 말씀이 원래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든 아니든 성경에서 발견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워필드, 영감과 권위, 299-348 참조), 바울이 자신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영이 가르치는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고전 2:12-13; 참조, 히 3:7; 행 1:16; 벧후 1:21).

성경은 실제적으로 유익한 것이다.

‘NIGTC’

바울은 성경의 유용성에 대해 다소 완전한 진술을 덧붙입니다. 그는 성경이 ὠφέλιμος**라고 말합니다(참조, 딤전 1. 4:8; 딛. 3:8; 참조. 바울이 동사 ὠφελέω와 명사 ὠφέλεια를 PE 외부에서 사용한 것도 참조), 즉 실제적인 유익을 준다는 의미에서 "유용하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주는 유익은 뒤에 나오는 πρός("위해") 구절에 명시되어 있습니다(참조: BAGD s.v. πρός III.3c).

성경의 유익함 네가지

-> 우리가 성경을 가까이 해야하는 이유

‘NIGTC’

스토트는 이 네 개의 πρός 구절이 각각 부정적인 단어와 긍정적인 단어로 구성된 두 쌍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첫 번째 쌍은 믿음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행동("신조와 행위", 참조: Fee와 Ridderbos)에 관한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따라서 그는 각 쌍("진리를 가르치고 오류를 반박하기 위해", "올바른 삶의 태도와 규율을 개혁하기 위해")에 대한 의역의 명확성에 대해 NEB를 칭찬합니다. 이 매력적인 제안이 옳다면, ἐλεγμόν과 ἐπανόρθωσιν을 구분하고 첫 번째 쌍(교훈과 책망)에서는 긍정적인 용어가 부정적인 용어보다 앞서고 두 번째 쌍(의로움의 교정 및 훈련)에서는 부정적인 용어가 긍정적인 용어보다 앞서므로 자연스러운 키아스틱 질서를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스토트는 이 두 단어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요약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이나 가르치는 사역에서 오류를 극복하고 진리 안에서 성장하고 악을 극복하고 거룩함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일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설교 아웃라인

성경은 무엇일까요?

(유치부 예화)

우리는 왜 성경을 배워야 할까요?

->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에

성경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김지찬 교수님 예화)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사랑의 마음

그 마음으로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썼고

그 편지를 지금 이 자리에서 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담겨있다는 것이다.

구원에 이르게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

성경의 실질적인 유익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함

1)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알려줘요.

2)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알려줘요.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어떻게 배워야(살아내야) 할까요?

1)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한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이루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읽어야한다. 그렇게 성경을 읽으면 그 믿음이 점점 더 자라난다.

2)성경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다. -> 주일날 설교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해야한다. 성경말씀을 읽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성경 말씀은 어렵다. 그래서 모르는건 열심히 물어봐야 한다.

3)성경을 언제나 가까이 해야한다. -> 성경을 가까이하면 정말 많은 유익이 있다. 우리의 믿음도 자라나고, 우리의 삶도 바뀐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자라난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해야한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우리는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