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 기독론 – 전도제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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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기독론의 성경적 구조

1. 은혜 언약: 구약과 신약에서 중보자에 대한 복음을 한번 보도록 하겠다. 벧전 1:10-12.

a. 메시야의 고난과 영광
b. 구원은 너의 것에 대한 예언
c. 그리스도에 대한 것
d. 성령은 우리에 대한 것인데, 그리스도에 대한 것

2. 롬 1:1-4

a. 아들에 대한 것 – 이것이 복음
b. 예전부터 예언된 것 promised beforehand
c. 하나님의 아들이 두 역사적인 시대를 지나감. 다윗의 자손의 육신의 시대와 거룩한 영으로 부활하신 시대
d. 예전에는 하나님의 신성과 인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그리스도가 구약에서의 시대를 지나, 신약에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났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봄.
e. It is a proclamation and explication of the humiliation and exaltation of the Son of God, the messiah, the Second and last Adam.
3. 고전15:1-4
a.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라고 봄.이것이 구약에서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던 것이라 강조함.
b. 즉, 그리스도의 복음은 영원전 아들의 고난에서 영광까지
4. 롬1:2 을 다시 보면, 그리스도께서 구속사에서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스도는 구속사와 떨어질 수 없다.
5. WCF 7.5. 5. 이 은혜 언약은 율법시대와 복음시대에 각각 다른 형태로 실시되었다. 율법시대에 유대 민족에게 실시된 것은 약속, 예언, 제물, 할례, 유월절 양, 기타 모형들과 규례들이다. 이것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그 시대의 선민을 약속된 메시야 신앙으로 육성하시기에 충분하였고 또 유효하였다. 그때에는 약속된 메시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충분한 사죄와 영원한 구원을 받았는데 이것이 구약이다. This covenant was differently administered in the time of the law, and in the time of the gospel: (2 Cor. 3:6–9) under the law it was administered by promises, prophecies, sacrifices, circumcision, the paschal lamb, and other types and ordinances delivered to the people of the Jews, all foresignifying Christ to come; (Heb. 8–10, Rom. 4:11. Col. 2:11–12, 1 Cor. 5:7) which were, for that time, sufficient and efficacious, through the operation of the Spirit, to instruct and build up the elect in faith in the promised Messiah, (1 Cor. 10:1–4, Heb. 11:13, John 8:56) by whom they had full remission of sins, and eternal salvation; and is called the old Testament. (Ga. 3:7–9, 14)[1]
a. 각각 시대에 다른 ‘형태’ (typology), 또는 모형론의 모형.
b. 히브리서 10:14
6. WCF 8:6. 그리스도는 이미 예표되었다. 6. 구속 사역이 그리스도의 화육(化肉) 전에는 실제적으로 실현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그 사역의 공덕과 효과와 혜택은 유사 이래 모든 시대에 살던 택한 백성들에게 계속 전달되어 내려 왔다. 그 전달 방법은 약속들과 예표들과 희생 제물들이다. 화육 전에는 그것들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곧바로 뱀의 머리를 상케 하는 여인의 자손이라는 것과 창세 전부터 죽임이 되신 어린 양이시라는 사실이 계시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다.[2] 6. Although the work of redemption was not actually wrought by Christ till after His incarnation, yet the virtue, efficacy, and benefits thereof were communicated unto the elect, in all ages successively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in and by those promises, types, and sacrifices, wherein He was revealed, and signified to be the seed of the woman which should bruise the serpent’s head; and the Lamb slain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being yesterday and today the same, and for ever. (Gal. 4:4–5, Gen. 3:15, Rev. 13:8, Heb. 13:8)[3]
7. 이 때까지의 결론
a. 그리스도와 연합이 구속사의 제일 중심임을 알 수 있음.
b. 구속사적 구조는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이해할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길이다. 롬 8:17.
c. 그래서,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악한 세상에서 고난받도록 격려
II. 성경에서 언약의 역사를 통한 기독론적인 모형
1. 구약의 기독론적인 모형을 그래서 한번 보자. 모세의 언약에서 볼 수 있다.
a. 아브라함과 노아의 언약. 창6:9;6:22. 출 20:2-3-17
b. 시내산 언약. 피제사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기독론적인 언약을 성취함.
i. 언약을 주심 (1)
ii. 성막을 짓게 하심 (3)
iii.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심 (8, 출40).
· 즉,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형태로 언약을 보게 하심: 하나님의 거룩하심, 죄의 본질, 대속의 희생으로 죄를 해결함과 하늘의 영광을 보임으로 말미암아 언약을 가르쳤다.
c. 죄, 대속 시스템
iv.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더러움을 치유케 함. 레위기에 많이 나와있음. 레 10:17; 17:11; 레1장은 그래서 번제와
v. 레 16:1-30
· 1. 희생제사와 제사장의 역할
· 2. 희생제사의 효능(efficacy) (레 1:2-4). WCF 7.5. 그런면에서, 레위기는 예표를 이야기한다.
· 3. 희생 시스템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a. 제사장직도 타락할 수 있다.
b. 세상의 성막/성전은 결국 무너진다
c. 동물의 피로는 성전이 망하면 더 이상 가능하지 못하다 (렘 5:30-31)
d. 히 10:4도 보라. 그래서, 더 나은 시스템이 필요하다.
d. 그리스도의 언약에 대해서.
vi. 히 7:1-28 그리스도는 완전히 새로운 다른 질서의 제사장적 능력. 구약의 모든 죄를 사하는 능력을 이김
vii. 히 9:24-28
· 25-28 새로운 언약의 질서
e. 모세의 언약과 아담의 죄에 대한 것을 다시 정리해보자
viii. 아담은 퇴출당한 가나안 땅에서 있었던 자에 대한 언약. 하나님의 모형적(예표적) 아들인 이스라엘이 가나안이라는 고난속에서 주어지는 언약
ix. 십계명도 윤리적인 정도가 아니라, 아담의 죄에 대한 언약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신명기 4:1-28
x. 모든 율법은 언약적 저주 때문에, 언약적 순종으로 가나안 땅에서 언약적 축복을 받도록 주신 길.
2. 언약의 역사는 ‘나라’(kingdom)라는 배경을 따라서 흐르는 것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1,3,8의 흐름이라는 뜻)
d. 구속사의 역사에서 구약과 언약의 실행은 하나님의 언약적 나라(covenantal kingdom)라는 흐름을 따라서 움직여졌다. 이 하나의 언약적 왕국(나라)가 두 언약의 시대(covenantal ages)들을 거치면서 완성이 된 것이다: 구약은 예표적인 언약의 시대, 신약은 종말론적인 시대.
e. 그런면에서, 구속사의 언약적인 나라는 구약성경에서부터 이런식으로 펼쳐져왔다.
i. The Covenantal Kingdom offered to Adam: Genesis 2:15-17
ii. The Covenantal Kingdom Forfeited by Adam: Gensis 3:1-7
iii. The Covenantal Kingdom Promised to Adam/Abraham: Genesis 3:15ff; 15, 17, 22.
iv. The Covenantal Kingdom Typified: Ex. 4:23; Lev. 26. Deut. 28
v. The Covenantal Kingdom Announced and Inaugurated: Life, Advent,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vi. The Covenantal Kingdom Consummated: 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and the advent of a New Heavens and New Earth (Rev. 21-22)
3. The Covenantal Kingdom explained
f. The Covenantal Kingdom offered to Adam: Genesis 2:15-17
i. 언약에 대한 약속과 종말론적인 축복
g. The Covenantal Kingdom Forfeited by Adam: Genesis 3:1-7
i. 언약에 대한 불신앙.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임재 (출3:8). 언약적 대상이 무너졌을때에 일어나는 일까지 보여줌
h. The Covenantal Kingdom Promised to Adam/Abraham: Genesis 3:15ff; 15, 17, 22.
i.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에게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뱀에 대해야 하심. 3:15은 또 다른 언약적인 종-왕에 대한 언약.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
ii. 3:24에, 에덴이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이며 성전이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킴.
iii. 여기서, 새로운 언약적 왕국으로 구속할 것을 약속하심
· 첫째: 약속 – 머리를 상하게 함. 발꿈치를 묾.
· 둘째: 희생 – 동물의 가죽 (첫번째 희생)
· 셋째: 예표 – 동물의 가죽은 앞으로 올 그리스도의 희생의 그림자로 더 큰 그림이 예상될 수 있음
iv. 하나님이 다른 종말론적인 약속을 성취할 인물을 보낼 것을 말씀해주심
v. 노아 방주도 약속, 나라, 예표 보여줌
vi. 아브라함에게도 동일함. 특히, 창 12:7과 15:1-21을 보라. 점점 점진적으로 이런 언약적 왕국의 그림을 보여주심
i. The Covenantal Kingdom Typified: Ex. 4:23; Lev. 26. Deut. 28
j. The Covenantal Kingdom Announced and Inaugurated: Life, Advent,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k. The Covenantal Kingdom Consummated: 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and the advent of a New Heavens and New Earth (Rev. 21-22)
III. 그리스도의 인격
1. 가장 중요한 원리 네가지
i. 그리스도는 충분히 또한 완전히 참 하나님이시다.
ii. 그리스도는 충분히 또한 완전히 참 인간이시다.
iii. 그리스도는 신적본성과 인간적 본성은 별개다.
iv. 그리스도의 신적 본성과 인간적 본성은 한 인격 안에서 완전히 연합되어 있다.
2. 그리스도의 신성
a. 성경구절
i. 요1:1, 14
ii. 요1:18
iii. 요20:28
iv. 롬9:5
v. 빌2:5-7
vi. 디도서2:13
vii. 히1:3
viii. 히1:8, 10
ix. 벧후1:1
b.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자기 이해
i. 신적 권위로 가르치심(마 5:22, 18)
ii. 성부 하나님과 독특한 관계를 지니고 계심(눅 2:49)
iii. 인자(단7:13-14) – 죄를 사하는 권세 막2:10-11; 2:27-28)
iv. 예수님을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여기심(마 16:15)
v. 예배를 받으심(마 14:33; 28:9)
vi. 자신을 성부 하나님과 동일시 하심(요5:17-18; 8:58-59; 10:30-33)
c. 그리스도 신성의 함축점
i.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명확하게 인격적으로 알려진다(요 1:18)
ii.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이 예언되고 성취되게 하심(딤전 2:5)
iii.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적인 능력으로 사역하심(히 4:15)
d. 그리스도 신성에 대한 역사적 오해
i. 에비온주의, 양자론 – 하나님의 권능이 예수라는 사람에게 임했다 (ex. 예수님의 세례 (마2:13-17))
ii. 아리우스 주의 - 그리스도의 영원하고 온전한 신성 부인.
iii.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아리우스 주의 이단 정죄 및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과 동일 본질(essence)가진 분으로 확인
3. 그리스도의 인성
a. 예수님은 인간의 태생과 인간의 혈통을 가지셨다 (갈 4:4-5).
i. 인간의 몸에 성장, 굶주림, 목마름, 피곤함 등 육체적 감정을 경험하셨다.
ii. 사도요한도 알고 있다 (요일 1:1-3).
iii. 부활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육체적 몸을 지니고 계셨다 (눅 24:39).
b.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지식이 제한된 인간적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막 13:32).
c. 인간의 시험을 경험하셨다 (히 4:15). 온갖 시험을 겪으셨지만 절대 죄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요 8:29).
d. 인간처럼 영적 훈련을 하셨다 (정시기도 막 14:36; 고독을 훈련 막 1:35; 구약 의식법 순종 요 8:29) = 마 13:54-57
e. 부활 이후에도 완전히 인간적 본성을 유지하셨다 (행 1:11)
4.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에서의 함축
a. 예수님은 참된 인성의 본질을 보여줌. 우리가 인간이 아니라 우리가 타락했다는 점이 발견된다. 매우 좋았더라 (창1:31)가 항상 악한 존재가 되었다 (창 6:5).
b.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간의 유일하고 효과적인 중보자가 될 수 있다(딤전 2:5).
c. 그 분은 우리와 공감해주실 수 있다 (히 4:15-16).
d. 그 분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실 수 있다 (벧전 2:21).
5. 그리스도 인성에 대한 역사적 오해
a. 가현설 (도케즘), 영지주의 – 예수님의 육체적 인성은 환상 (요일 4:2-3)
b. 아폴리나리우스 주의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적 로고스가 인간의 이성적 영혼의 자리를 대신 차지 (인간은 몸, 동물의 영혼, 이성적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음)
6. 그리스도의 신적 및 인적 본성은 구별된 채로, 한 인격안에서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있다.
a. 사 9:6
b. 눅 2:11
c. 요1:14
d. 롬 1:3-4
7. 그리스도 본성간의 통일성에 대한 역사적 오해
a. 네스토리우스 주의 – 그리스도 두 본성이 구분이 너무 강해, 두 인격이 부딪히며 있는 것으로 봄
b. 켈케돈 공의회 (451년) – 칼케돈 신경 –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과 완전한 신성: “우리는 유일하시며 동일하신 그리스도, 아들, 주님, 독생자를 두 본성이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고, 분할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는 존재로 인성한다. 두 본성의 차이가 연합으로 인해, 결코 없어지지 않으며 각 본성의 고유한 속성은 한 위격과 한 본체 안에 다 같이 보전되고 동시에 존재한다.”
c. 즉, 인간적 가정에 의해 형성된 추측보다 실제적인 것을 발견해야.
d. 성육신의 주도권은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성육신은 그리스도가 신적 송성들을 포기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적 송성들을 얻으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신적 삶의 영광을 포기하셨으나 (고후 8:9; 빌2:6), 신적 권능의 소유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IV. 그리스도의 사역
1. 그리스도의 삼중직
a. 선지자적 사역
i.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선포. 메시아적 선지자를 일으킬 것을 모세에게도 약속하심 (신 18:18-19). 그리스도께서 그 선지자임을 확인 (히1:1-2). 예수님이 그 율법(토라, 하나님의 명령)의 권위를 가지심을 인정 (마5:18; 24:35). 어떠한 선지자적 권위보다 우월하심-진리 (요 14:6).
ii. 함축점 – 참되고 완전하신 선지자이시므로, 진리 그 자체. 우리는 예수님의 음성을 주저없이 순종하라 (고후 5:20 - 화목).
b. 제사장적 사역
i.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들을 대표하고, 백성들 앞에서는 하나님을 대표하는 중보자 (히 5:1). 속죄하심과 중보하심의 사역을 하심
ii. 속죄 – 속죄는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 (고전 15:4). 속죄는 원수의 죄가 초래하는 벌을 막아줌으로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것. 인간 제사장과 그 제물들은 지속적인 속죄를 이룰 수 없었음 (시 110:1, 4; 히 10:1-4)
iii. 속죄의 필요성 – 인간의 죄 때문에. 또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죽으심. 그러나, 예수니께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사랑으로 죽으심 (요 10:11, 17-18). 죽으실 때, 성부하나님이 절대주권을 가지고 이끄심 (롬 8:32)..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류에게 구원을 제공하도록 강요받은게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자유롭고 은혜로운 선택에 따라 죽으심.
iv. 속죄의 이미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해들 – 손전, 이타적인 본보기, 악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 그러나, 속죄의 핵심은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대신해서 그들의 대속적 제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견디고 있다는 것 (고후 5:21; 사 53:4-5).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그리스도가 대속적으로 받으셨 (대속적 형벌)을 축소하면 절대로 안 됨.
v. 그리스도의 중보
1. 십자가에서 영원히 그리고 단번에 우리의 죄를 속했다. 그 속죄 사역에 기초를 둔 예수님의 제사장적 중보 사역은 지금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자신의 백성을 위해 계속되고 있다 (롬 8:34; 히 7:25)
[1]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Oak Harbor, WA: Logos Research Systems, Inc., 1996). [2] 박윤선와/과조주석, 편집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967-6 연안빌딩 201호: 도서출판 영음사, 2012), 60–61. [3]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Oak Harbor, WA: Logos Research Systems, Inc.,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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