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3 청년교회

청년교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6 views
Notes
Transcript

감사 찬양 영광

시편 44:1–8 (NKRV)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오늘 시 편 44편의 내용을 보면 이들의 상황이 결코 순탄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늘 본문 이후인 9절부터 보면 마치 전쟁중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던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침략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시편 44 편의 배경을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학자들이 이스기야왕 당시 앗수르가 침략할 때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여튼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위기 상황임은 분명하다.
우리도 우리의 삶속에서 이처럼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과 환경이 온다. 그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오늘 본문을 보며 알게 되길 바란다.
오늘 시편을 쓴 기자는 이처럼 위기의 상황속에서 무엇을 먼저 고백하는가? 과거 자신의 조상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생각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 문제의 해결책을 현재에서 찾는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게 고민하는 것도 맞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는 대부분 우리가 처음 대면하는 문제이다. 처음이기에 당황하고 그것이 힘든 것이다. 처음이기에 허둥지둥 대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그런 일을 경험해 본 사람의 이야기게 귀기울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기자가 이 어려움 속에서 한 첫번째 일이 무엇인가?
그렇다면 과거 우리 조상들때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했지? 를 생각해 냈는데 그 결과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이다.
오늘 본문 1-3을 함께 읽자.
(NKRV)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시편기자가 찾은 첫번째는 무엇인가? 과거 우리의 조상들을 이끄셨던 분이 있는데 그분이 바로 하나님 이였다. 라는 것이다. 과거 조상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다 어떻게 애굽을 나오게 되었고, 어떻게 광야를 건너고,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했는지 이모든 것들이 우리 조상들이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상들을 이끌어 가셨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늘 처음은 힘든 것이다. 선교를 준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 처음 가는 나라, 처음 가는 교회는 늘 힘들다. 처음 일본을 갈 때도 그랬고 지금 남아공을 7-8년 만에 가려고 하니 앞이 캄캄하기는 하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처음 가는 선교가 늘 기억이 많이 남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매달렸기 때문이다. 선교를 마치고 가만히 선교를 생각해 보면 그 무엇하나 하나님이 안하신 것이 없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선교 이야기가 나온김에 혹시 기억나는가 2주전에 어느 청년이 재정으로 어려워 선교를 가지 못하는 청년이 있을 것 같아 헌금을 한다고 해서 일정 금액을 헌금 하였다고 말씀중에 전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 중에 재정부장이 봉투 하나를 가져왔다. 그 봉투에 이런 글이 있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남아공 선교를 위해 익명으로 헌금을 하려고 합 니다. 금액은 80만원입니다.
이번에 청년교회에서 남아공 선교를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가비가 160만원이고요. 근데 어떤 청년은 비용 때문에 크게 망설이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 기도를 해 보니, 주님께서 그 청년의 영혼과 남아공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그 비용을 보태라고 하시네 요.
많이 기도를 했는데,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 선이 참가비의 절반인 80만원까지네요. 또 기도 하는 중 익명으로 드리는 것이 제게 유익으로 생각되어 익명으로 헌금합니다. 이 돈을 가지고 우 리 청년교회의 한 영혼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우리 청년교회가 남아공에서 많은 열매를 맺길 기도합니다.
목사님께 이 돈을 맡기오니 목사님께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 귀히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더이상 남아공 선교팀원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 헌금을 받고 혹시나 재정 때문에 선교를 지원하지 못하는 청년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첫 모임인데 정말 오늘까지만 신청을 받으려고 한다. 정말 이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받지 않을거다. 오늘 저녁예배 후에 지하 4교육실에서 모일건데 그때 오길 바란다. 그렇다고 해서 전액을 대주지 않을거다. 아마 일정 금액이상은 본인이 해야 할 것이다.
여튼 이처럼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인도해오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내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임을 고백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모습을 다 안다. 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출애굽도 시켜 주시고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만들어 그들을 살게 하시고, 가나안 땅을 허락하신 것이 아님을 안다. 그들은 늘 주님을 배신했고, 늘 자신들이 원하는대로만 살아갔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처럼 이끄시고 하나님의 백성삼아주신 이유는 단 하나이다. 그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이것이다. 내가 환란이 오고 시험이 오고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팩트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의 삶을 그냥 이렇게 가만히 두고 보고 계시지는 않을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우리의 의로움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만한 능력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것마저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믿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사실이 믿어지는 사람이 해야 할 것은 바로 그 놀라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이 다른말이지만 같은 의미이다. 내 의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님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은 모든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감사하기에 하나님은 멋지다 최고다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내가 한 것이 아니기에 정말 이 일을 이끌어가신 그분을 언급하고 인정하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8절에 이렇게 고백한다.
시편 44:8 (NKRV)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정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어지면, 그리고 지금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신분이 하나님 이시라면!! 그분의 은혜라면 우리의 삶속에서 감사의 고백을 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재미난 영화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자랑한다. (이안 이든 아이엠 티라노) 좋은 곳에 가도 내가 그곳을 갔다고 자랑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우리의 삶속에선 그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자랑이 없는 것인가?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고난의 때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나의 신앙의 현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드러나게 된다. 겉으로는 다 똑같아 보인다. 그러나 그가 고난의 때에 무엇을 붙잡는지를 보면 하나님데 대한 신뢰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들이 믿음이 드러날 때는 어느때인가? 고난이 찾아 올 때이다.
다니엘의 믿음이 언제 드러나는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지 말라고 하는 그 고난의 순간에 드러나지 않는가? 유유상종이라고 다니엘의 세친구의 믿음은 언제 드러나는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겨야 하는 어려운 순간에서 그들의 믿음이 드러나지 않는가?
그러기에 고난의 시간을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단순히 어렵고 힘든시간 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을 만날 때만다 내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나의 환경과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러한 것은 나의 지혜와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과 동행하시길 바란다.
우리가 사순절을 살아가며 여러분에게 미션을 주는 것도 이와같은 이유이다. 어떻게 해서든 여러분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생각 하라는 것이다. 하루를 되돌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했는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했는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했는가? 를 생각하길 바란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그냥 그렇게 부르지 않으셨다. 그 안에 섬리가 있다. 어려움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면 그 안에 하나님의 숨은 뜻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세상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지 마시고, 우리가 세상속에 있을지언정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답게 살아가길 바란다. 그 사람이 바로 성도 아닌가?
거룩한 백성, 구별된 백성으로 한주간을 살아내길 바라고, 혹여나 그렇게 살아지 못했을 지라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지 말고 다시한번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지혜가 있길 바란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 그렇게 승리하는 한주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소망한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