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장 1-3절 (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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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이사야 6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레위기 19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주해
주해
스랍 = 세라핌 = 천사
거룩이 뭐에요?
레위기 11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구약에서 말하는 거룩은 윤리적인 행위를 말한다. 본래 거룩함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우리는 거룩할 수 없으나,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킴으로 거룩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백성들(하나님이 부르신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의 상태이다. NICOT p.38
-신약에서도 이런 거룩함의 개념이 충분히 활용되어지는데, 모든 그리스도인은 대부분의 성경 번역에서 “성도”라 칭하는 거룩한 자들이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고대의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골 1:2; 벧전 1:2, 2:9~10. 참고, 출 19:5~6). 그러나 이 거룩함의 상태는 거룩한 삶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골 1:22; 벧전 1:15). 성결하게 되는 것은 교훈의 본에 대한 순종을 통해 표현되는데(롬 6:17~19), 이것은 레위기에서 율법에 순종함으로 성결하게 되는 것과 같다.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레위기의 표어를 그들 자신의 것으로 삼으라고 권면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 1:16). 하나님을 본받는 것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윤리를 통합시키는 주제다(참고, 마 5:48; 고전 11:1). NICOT p.40
설교 아웃라인
설교 아웃라인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 전능하신 하나님
-> 실천했는지 질문
2. 오늘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 성경 이야기
-> 거룩하신 하나님 (완전하고 깨끗함)
3. 하나님의 백성들도 거룩해야함
->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율법을 지켜야 했음
->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임, 우리 마음 속의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거룩
4. 우리는 거룩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 하나님을 사랑해야함
->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해야함
설교
설교
[1] 본문
레위기 19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2]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가 지난 시간에 배웠던 것 기억나나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웠었는데요~
전능하신 하나님! 기억나는 친구 있나요?
전능하다는게 무슨 뜻이라고 했죠?
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뜻이었어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그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셔요.
우리 친구들 이번 한 주 내가 못하는 것이 있을 때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나요?
기도한 친구들 손 들어볼까?
네, 좋아요
오늘은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거에요!
오늘 우리가 알게 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지 성경 속에서 알아볼게요!
[3] 이사야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네, 이사야 선지자에요.
선지자는 하나님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사람이었어요.
이사야 선지자가 기도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하나님께서 기도하던 이사야 선지자에게 놀라운 것을 보여주셨어요.
[4] 하나님과 세라핌
하나님이 높은 보좌 위에 앉아계시고, 주님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덮고 있는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천사들이 그곳에서 찬양을 하고 있었어요.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하나님, 그분의 빛나는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다!”
천사들이 하나님을 거룩하신 하나님이라고 찬양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5] 거룩하신 하나님
친구들 천사들이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이라고 찬양하고 있죠?
거룩하신 하나님.
그럼 거룩하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5-1]
거룩하다는 것은요 더러운 것이 하나도 없이 완전히 깨끗하다는 것을 말해요.
더러운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어요.
그럼 무엇이 더러운 것일까요?
네, 바로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러운 것이에요.
이것을 뭐라고 할까요?
죄라고해요.
거룩하다는 것은요 죄가 하나도 없이 깨끗하다는 것을 말해요.
[6] 오늘 말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은 죄가 하나도 없이 깨끗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처럼 거룩하라고 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기를 바라셨던 거에요.
[7] 모세의 율법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게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먼 옛날 모세를 통해서 율법, 십계명을 알려주셨어요.
하나님을 믿고, 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이라고 알려주신거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을 열심히 지켰어요.
[8] 우상숭배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점점 율법을 지키지 않기 시작했어요.
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율법만 지키는 사람도 생겼어요.
거룩해야하는, 깨끗해야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짓기 시작한 것이에요.
죄를 지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어요.
그리고 죄를 지은 사람들은 결국 멸망하게 된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가 하나도 없이 깨끗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고,
더러운 죄를 싫어하시고, 죄를 지은 사람들을 벌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에요.
[9] 예수님
계속해서 죄를 짓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죄를 지은 사람들을 용서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보내주셨어요.
왜 그러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처럼 이 세상 사람들도 거룩하기를 바라셔요.
죄를 지으면 멸망하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죄를 짓고 멸망하면 마음이 어떨까요? 네, 정말 슬프겠죠?
그럼 멸망하게 두면 될까요? 안되죠.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예수님은 이 땅에 완전한 사람이자 완전한 하나님으로 태어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어요.
그리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곧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평화롭게 다스리실거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요,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요.
이제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된답니다.
[10]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그런데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거룩해야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거룩한게 뭐라고 했죠?
[10-1]
완전히 깨끗한거에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거룩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해주셔야 거룩할 수 있어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거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되어야 해요.
우리 안에 죄를 용서받고 깨끗해져야 해요.
예수님을 믿고 깨끗해지면 끝일까요?
아니에요, 우리 마음 속에는 아직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자꾸 죄를 짓게 되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해야해요.
죄를 짓고 싶은 마음과 싸워야해요.
그리고 마음 속에 계신 성령님이 시키는대로 살아야 해요.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거룩한, 완전히 깨끗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 예수님의 꼬마 제자들이 될 수 있답니다.
[11] 서로 사랑하는 우리
그럼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닮아 갈 수 있을까요?
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해요.
그래서 말씀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고, 외워야해요.
[12]
말씀을 읽다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렇게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해요.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해요.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가 살아갈 때에
우리는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깨끗하게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사랑을 부어주시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죄 없이 깨끗하게 살아가는
예수님의 꼬마 제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래요.
[10]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