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과 고치신 예수님 (사순절 네 번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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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찬송가 :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말씀 : 마가복음 10:46-52
Mark 10:46–52 NKRV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하나님께서는 죄로 가득한 이 땅을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낮은 곳에서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하셨습니다.
바디매오는 눈이 보이지 않는 거지였고, 사람들은 그를 손가락질하며 멀리 했습니다. 모두 에게 멸시받는 바디매오는 외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바디매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치유하셨습니다.
바디매오의 눈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 상처입은 영혼까지 회복시켜주신것입니다.
사랑하는 유년부 선생님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교사로 불러 주신것은
연약한자를 위로하셨던것 처럼 예수님과 같이 닮아가길 원해서 인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살피과 마음으로 보듬으며 위로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사랑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유년부가 사랑으로 넘치길 소망합니다.

설교

바디매오,
오늘은 이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많은 사람들은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를 향해 손가락질했어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길래 눈이 보이질 않는거야?”
사람들은 바디매오의 곁을 지나가며, 한마다씩 던지곤했어요,
바디매오는 앞이 보이지않아, 일을 할수가 없었기때문에, 하루하루 구걸을 하며 돈을 벌어서 살아가고는 했어요, 이렇게
절망과 고통에 빠져있던 바디매오에게 어느날 아주 놀라운 일이 생겼다고 해요
어떤일인지 다함께 들어볼까요 ?!
그날도 여느때처럼, 수많은 발걸음 소리를 들으면서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대, 바디매오의 귀를 의심할만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 나사렛 예수가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에게 귀신아 나와라 했더니! 그 사람이 멀쩡해 졌대!”
“ 피부병 환자의 몸에 손을 대시니 몸이 깨끗해졌대!”
“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집으로 가라 했더니! 정말 걸어갔대”
우연하게 듣게된 이런 이야기들은 바디매오에게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바디매오에게도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정말, 나도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수 있을까?!”
“그날이 오기는 할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고 시간이 지나 어느날 마을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이다!, 예수님이다!”
바디매오는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마을에 정말로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요
바디매오는 필사적으로 외치기 시작햇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이렇게 외치는 바디매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반드시 치료해줄것이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주 크게 외치는 바디매오의 소리를 사람들은 싫어했어요
“바디매오, 시끄럽잖아 조용히좀해!”
그때, 누군가가 바디매오에게 말했어요
“바디매오, 예수님이 널 부르시나봐 “
바디매오는 겉옷까지 벗어던지고 예수님의 목소리가 들리는곳을 향해 달려갔어요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에게 물으셨어요
“나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이냐”
바디매오는 말햇어요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바디매오가 앞을 볼수 있게 된것이에요
바디매오는 기뻐서 이 일을 모른척 할수가 없어서 앞으로는
예수님만 따라 살며,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오늘 말씀 잘들었나요?
오늘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만약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자신을 고쳐달라고 이야기했을때, 마음속에 의심이 가득했다면
바디매오의 눈이 떠질수 있었을까요 ?
맞아요, 그럴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것이에요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세요
“한톨의 겨자씨 만한 믿음만 밌어도 이 산을 저리로 옮겨라 하면 옮길수 있을것이다”
언제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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