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슬픔과 큰 기쁨(사도행전8장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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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큰 기쁨은 큰 슬픔을 통해 맺어진다.

큰 슬픔을 겪은 초대교회 교인들이 흩어짐으로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일어났다.
잔멸할새-쉴새없이 괴롭히다. 광범위하게 파괴되어 완전히 폐허가 되게 하다. 헬라어 단어는 리마이노(lymainō)인데, 이는 칠십인역에서 생살을 찢는 사자, 곰, 표범과 같은 야수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는 강한 표현입니다.
큰 슬픔을 당하고 울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박해를 당해 흩어져 갈 때 왜 부흥하는 교회가 이렇게 흩어져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슬픔과 고통의 과정을 통해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일어났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비밀이다. 복음은 성공을 통해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고통을 통해, 눈물을 통해, 피를 통해 열매를 맺는다.

우리에게 온 큰 구원의 기쁨은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의 열매다.

만약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놓는 애통한 결단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구원의 큰 기쁨은 있을 수 없다.
만약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대로 그 잔을 피하셨다면 그 십자가의 고통을 피하셨다면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의 큰 기쁨은 있을 수 없다.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의 슬픔을 견뎌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이, 마지막 순간까지 십자가의 수치와 고통을 견뎌내신 예수님의 그 희생이, 바로 오늘 우리의 구원과 생명의 근원이다.
비예) 희생 없이 열매는 없다. 부모의 희생으로 오늘 우리가 있다. 누군가의 희생과 아픔과 눈물 때문에 우리가 누리는 것이 참 많다.
여기서 흩어진다는 단어는 씨(스포라)에서 나온 씨 뿌리다는 “스페이로”를 어근으로 한다. 거기에 “디아”가 붙어 “막 흩어 뿌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흩어져 썩는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둘째는 새로운 생명과 열매가 탄생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고통과 사멸을 통해 새로운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가 이 흩어지니라는 단어에 포함된 의미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시편 126:4–6 NKRV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남방은 비가 오지 않으면 광야로서 아무런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척박한 땅이다. 비가 오면 요단강에 물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남방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열매를 맺게 한다. 남방에서 씨를 뿌리는자는 하나님이 도우심을 바라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다. 오직 하나님만이 희망인채로 씨를 뿌린다. 그런데 그 눈물을 자양분 삼아 열매를 얻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십자가 없이 부활도 없다.
오늘 본문에는 3사람의 중요한 인물이 나온다.
순교의 피를 흘리며 죽은 스데반
그것을 기회로 교회를 잔혹하게 핍박하는 사울
그 큰 슬픔을 당하고, 잔혹한 박해를 받으며 정처없이 흩어진 빌립
순교를 당한 스데반은 주님의 영광에 참여한 영광을 얻음.
그의 죽음은 이후에 사도 바울이라는 최고의 선교사를 세움
눈물 흘리며 정처없이 흩어진 빌립과 성도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뿌리며 마침내 큰 기쁨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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