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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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왜 두려워 하는가 ?

4장을 살펴 보면 3/2 정도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비유로 가르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주제는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씨뿌리는 자(3절)
네종류의 땅과 씨(4-8),
네 종류의 땅과 씨에 관한 해석(13-20),
예수님께서 전한 하나님 나라의 가르침을 받아 들였어도, 돌 밭과 가시 덤불 속에 뿌려진 씨처럼 그 생명이 꺼질 수도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받아 드리는 좋은 땅은 열매를 맺는 다는 것입니다.
딱딱한 땅은 갈아 엎고, 돌밭은 돌을 캐어 내어 부드러운 흙을 만들고, 가시 덤불이 자라 있다면 제거 하는 밭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농부는 그 일을 하실것입니다.
계시와 반응에 대한 비유(등불, 측량)(21-25)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밀은 결국 들어 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은 사람이라면 그 비밀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비밀은 듣는 이에게 선물이 될 것입니다.
씨에 관한 2 가지 추가 비유( 26-32)
저절로 자라나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가 등장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 하며, 겨자씨의 비유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어 성장하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비유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을 “그날 저물 때에” 라고 시작 합니다. “그날 저녁이 되자” 라고 표현 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은 앞으로 세 차례 더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해가 지는 시점부터 날과 날의 경계라고 생각 했습니다. 해가 저물면 새로운 날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새 날이 시작되고 다시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어둠이 지나고 나서 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밤이 되기전 바닷가에 제자들을 불러 모아 비유로 비밀스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날이 저물어 가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바다를 건너면 이방인들이 사는 땅이었습니다. 바다 동쪽으로는 이방인들의 땅이었습니다. 이제 익숙했던 유대인들의 땅에서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이방인의 땅으로 가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제자들에게 명령 하십니다. “우리가 전편으로 건너가자” 우리의 인생중에 익숙한 것들을 놓아두고, 낯선 곳을 향해 가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우리는 익숙한 것들을 놓지 않으려 저항 합니다. 우리가 알고 경험한 것들이 최고 인것 처럼 생각하며, 좀처럼 우리 생각을 놓고 싶지 않아 합니다. 제자들도 같은 생각 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호수를 건너가자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의 고물에 앉아 넓은 호수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새로운 길을 여실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길을 만들고 바다를 뚫고 건너편으로 넘어 간다는 것은 제자들의 지경을 넓히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의미 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 질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들 가운데 놓인 상황은 칠흙같은 어두움 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바다를 지나야 합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한치 앞도 알 수 없습니다. 열심히 노를 저어 앞으로 가야 하며, 아무것도 알 지 못하는 낯선 땅으로 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확실한 미래가 보장 되었을 때만 움직이려 합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놓인 상황은 확실한 미래는 보장 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찾아 오고, 생각이 많아 질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거스를 수 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제자들 중 그 방향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키를 잡고 있는 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방향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고, 생각이 많아 져도, 우리가 그 방향을 돌이 키기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단호하게 느껴 질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곤하셨는지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때 큰 광풍이 일었습니다. 그 바람은 거칠고 사나웠습니다. 바람으로 인해 배는 흔들리고 파도로 인해 배에는 물이 차기 시작 했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는 위태롭게 떠있습니다. 광풍은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 하듯이 이방인들이 사는 땅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것처럼 더욱 거세게 광풍은 몰아 칩니다.
이런 미친듯이 사나운 바다 한가운데서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십니다. 얼마나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까? 제자들은 예수님만 믿고 바다를 건너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깊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은 정말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제자들은 당연히 예수님을 깨워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깨운다고 해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배에 타고 있는 어부들도 바다에 이골이 난 사람들입니다. 이런 광풍이 일면 날고 기는 뱃사람이라도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람이 부이 불고 난리가 났는데 어떻게 선생님은 잠만 자고 있습니까? 이제 다 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할 것입니까? 끝까지 잠만 잔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습니까?
제자들의 입술에서 성난 바다와 같은 거친 말들이 쏱아져나와 예수님께 향합니다. 거칠게 예수님을 깨우고, 날카로운 말들이 예수님께 향합니다. 인내심음 바닥이 났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습니다.
딱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일어 나시고,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를 잠잠하라 명령하십니다. 꾸짖으시고, 잠잠하라 명령은 예수님께서 악한영 귀신에 들린 사람에게 명령하실때 사용하셨습니다. 바람을 향해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해 잠잠하라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이 바람과 바다를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 같이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바람과 바다를 통제 하십니다. 그리고 바람과 바다는 아주 잔잔해 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 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혼을 내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두려움은 믿음 없음에서 오는 것임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터져 나옵니다. 누구나 이런 상황에서 두려워 합니다. 어떻게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우리 눈앞에 드리워진 현실과 상황 거센 바람과 파도와 같이 우리의 이생을 덥쳐오는 수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평안 할 수 있고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게 사람입니까? 라고 질문하게 됩니다.
인생의 폭풍과 풍랑가운데서 우리는 폭풍과 풍랑에만 주목하게 됩니다. 어려움과 우리의 인생을 위협하는 위기들만 우리의 눈에 들어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무엇을 보기를 원하셨을 까요? 예수님을 통해 구원과 안식이 있고, 그 안에 생명이 있음을 보아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가르쳐도 “아직” 믿음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후에 제자들은 마가 복음 8장 17절을 통해 그들의 어릭석음과 실패가 또다시 들어 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폭풍과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예수님에 대한 존경도, 감사와 기쁨도 아니었습니다.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혼을 내자 제자들은 크게 두려워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누구이기게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라고 서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다 건너편으로 떠나기전 제자들을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타고 가던 그 배 위에서 가르 치신 것입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 스스로 자라나는 씨앗의 비유, 겨자씨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바다 건너 편으로 향하십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깨닫지 못한 제자들은 곧 실패 하고 말았습니다. 폭풍과 파도가 가져온 위기는 제자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말씀을 잊어 버리게 했습니다.
지금 제자들의 모습은 딱딱한 길과 같은 밭이며, 돌 밭이며,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는 밭과 같습니다. 제자들은 훌륭한 농부이신 예수님을 통해 밭을 들어 엎고, 돌을 골라 내고, 가시와 잡초를 뽑아 내어 옥토가 되게 만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여행의 끝에는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제자로 일어 서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방향 키를 예수님께서 잡고 계십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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