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비유에 나타난 권위와 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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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views포도원비유는 권위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앞서말한 종교지도자들이 주장하는 권위이다. 이들의 권위는 어떠한 권위인지 알아보고 우리는 어떤 권위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전한다.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3월 15일 금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87장 87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막12:1-12 말씀입니다.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아버지 참감사와 영광을 주님앞에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앞에 나아와 예배하며 찬양드릴수 있게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교회가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세상으로 나아가 열매맺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교회여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귀한 열매맺게하여주시고 하나님 백성으로 합당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 항상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강건케하여 주시고 성령충만하며 하는 사역에 함께 하여주셔서 오늘날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종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말씀을 또한 우리가 들을때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나아오는 백성되게 하여주시고 모든 기관이 합력하여 온전한 교회로 지어져가는 역사있게 하소서
주님앞에 나아오면서 예물올려드리는 백성들있습니다.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담아 올려드리오니 기뻐받아주시고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기도제목을 또한 주님앞에 아룁니다. 해결되어지고 능력얻는 귀한 시간 될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하여주시옵소서.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께 나아왔으니 진리로 가르치시고 깨달아 알게하시며, 어지러운 세상에서 떠나 주님의 말씀으로 무기삼아 나아가는 역사있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나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충만케 하심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권위와 권위주의)
권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권위라는 것은 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것을 말하며, 권위가 있는 사람과 권위가 없는 사람은 큰 차이를 갖습니다. 또 어떻습니까? 우리가 말하는 권위주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권위가 없는데 권위가 있는것처럼 행하거나 권위만을 내세우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권위주의라고 합니다.
우리는 권위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 이와 반대로 권위주의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내가 속한 집단에서 독재적인 힘을 가지고 무시하고 사람을 깔보는 것은 결코 옳은 행동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권위는 도리어 없애야 맞습니다. 오늘날은 어떠한 리더십을 원합니까? 섬김의 리더십을 말합니다. 남보다 나를 낮추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포도원 비유는 짧지만 권위와 권위주의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그속에 내재된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포도원비유가 의미하는 내용설명-권위)
오늘본문은 포도원비유입니다. 포도원비유는 포도원비유 이전의 성전청결사건과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예수님께서 입성하시고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습니다. 그때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행동에 대해서 언짢아 하였습니다. 그에게 그래서 묻는 것이죠. 네가 성전을 청결하게 한다고 하면서 큰 소동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러한 권세를 너에게 허락하지 않았는데 너의 권세는 어디로 부터 온 것인지 묻습니다.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권위가 신적 기원을 갖는다고 믿었고 자신들이 부여하지 않는 권위를 가지고 잘못된 일들을 행하면 그들을 반역자로 몰았습니다. 예수님은 당연 그들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은 사실이 없기에 이를 걸고 넘어져 그를 죽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세례요한의 권위에 대해서 묻습니다. 당시 세례요한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은 사람이었으나, 종교지도자들은 그를 죽이는 것을 방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의 권위가 하늘로서냐, 사람으로서냐라는 것이죠. 하늘이라하면 어떻게 됩니까? 세례요한이 인정한 예수님의 권위도 인정해야하기때문에 도리어 그를 향하여 정죄한 종교지도자들이 문제가 있게 됩니다. 반대로 사람에게서라고 하면 그를 지지하는 수많은 백성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것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민란이 일어날까 두려워 답을 피합니다. 그들은 그래서 답을 못하게 되는것이죠. 이에 예수님께서도 그럼 나도 답할수 없다라고 하시며, 비유를 말씀하시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포도원비유입니다.
포도원비유에서는 주인과 종들 그리고 주인의 아들이 등장합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만들었고 울타리를 두릅니다. 또한 포도즙 짜는 틀을 마련했으며, 망대까지 지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에 모든 정성을 쏟았습니다. 극상품 포도를 얻기위해서 그렇게 한것이죠. 하지만 주인은 타국에 갈일이 생겨 농부들에게 그것을 임대로 주고 때가이르러 그들로부터 소출을 받기 위해서 한종을 보냅니다. 주인은 마땅한 권리를 행사한것이고, 그들은 그에대한 답례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농부들의 태도는 놀라울 지경입니다. 처음보낸종을 붙잡고 폭력을 행사하며 그를 빈손으로 돌려보냅니다. 다른종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폭력을 가하는데 그 행위가 구체적으로 묘사됩니다.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합니다. 세번째 보낸종은 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다수의 종을 주인이 보내었지만, 폭력을 행하고, 죽인것이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주인은 자기의 소중한 사랑하는 아들을 보냅니다. 주인은 그의 아들을 보내면 그의 권위를 인정하여 그에게 소출을 줄것이며, 인정할것이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농부들의 모습은 이와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입니다. 도리어 그를 죽이게 됩니다. 그리곤 포도원주인이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하시는 것이죠. 주인이와서 그들을 벌하고 다른 농부들에게 그것을 줄것이다입니다.
그때 종교지도자들은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정작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고 생각하였지만, 하나님과 사람의 권리에서 저울질 하고 있는 자기자신을 보게 된것이죠. 실리를 위해 신앙양심과 진리를 버리는 저희입니다. 또 포도원비유가 말하는 바와같이 많은 선지자들과 하나님께서 보낸 자를 핍박하고 업신여겼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이 분명하게 주인을 보내어 이제는 때가이르러 그 소출을 거둘때가 되었지만 주인의 아들을 죽일것이라 하였지만, 여전히 예수를 핍박하고 결국 예수를 죽이는 모습으로 그들이 나타납니다. 멈추지 않으며 지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셨지만 이스라엘의 역사는 반역이요 거절의 역사입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하나님은 어떻습니까?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끝이옵니다. 그것은 정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값없는 은혜는 값싼 은혜가 아닌 것이죠.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무엇을 깨닫습니까?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표현으로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의 분신과도 같은 그를 보내시며 이제 그를 믿고, 그의 권위를 인정하고 열매맺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많은 자들이 오늘날 스스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존재들로 살아가길 자청합니다.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하나님 존재를 무시합니다. 생명주신 하나님없이 생명을 유지 할수 있다고 믿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존재이며, 그에게 남은 하나님의 자비는 없는 것이죠.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포도원비유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가? 권위의 출처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되어야 할것을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권위는 사람의 권위를 압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권위로 행하는 성전청결이었습니다. 때가이르러 우리에게 열매를 구할때 잎만 무성하고 악한 농부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누구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습니까? 교회에서, 가정에서, 내가 속한사회에서 권위를 인정하기보단 권위주의에 빠져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우리의 온전한 신앙과 열매로 화답하는 저와 여러분 될수있길 소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포도원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행하시며, 권위주의를 가지고 행하는 자들을 향하여 질문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인내하시나, 자비가 많으시나, 정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나아갑니까? 사람의 권위를 앞세우고 도리어 하나님이 경영을 방해하는 모습아닙니까?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며, 그를 인정하는 삶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을 인정하는 삶 살아가길 원합니다. 약한 우리를 붙잡아주시고 열매맺는 인생되게 인내하시고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