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2. 금요기도회 설교 (단 9:17-27)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 viewsNotes
Transcript
“예수 안에 있는 회복”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금요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다니엘 9장을 가지고, “예수 안에 있는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인의 이야기를 가지고 시작하길 원합니다.
이 분은 - 40대 중반의 가장으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장(호텔신라)을 가지고, 좋은 집도 있고, 청년부 시절에는 회장을 할 정도로 신앙심도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명이 생겼고, 어지러움 증세를 호소하면서,
여기 저기 병원을 다녀보았지만, 뚜렷한 병명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 받아서 약을 먹으면서, 가장이기 때문에, 직장을 관두지도 못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볼때마다,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분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온 것 같습니다.
2022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꾸준히 “우울증 환자와 불안장애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7년도에는 병원을 찾은 우울증 환자 – 69만명 + 65만 = 134만
2018년도 – 76만명 + 71만 = 145만
2019년도 – 81만명 + 74만 = 155만
2020년도 – 85만명 + 78만 = 163만
2021년도 – 93만명 + 86만 = 180만
이 추세라면, 병원을 찾는 우울증 환자 + 불안장애 환자가 200만명을 넘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실 우리가 병원에 가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모두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가 살기는 좋아지고, 먹는 것은 걱정이 없는데,
사람들의 마음은 계속해서 더 병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죠?
아까 지인의 이야기도 저의 가족 중에 한 분의 이야기이고,
우리 모두 이런 문제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다니엘 9장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회복되고, 우리 가정이 회복되고, 우리 교회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가 사복음서를 보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고침을 받는 사건들을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마가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들 고쳐주신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종으로, 사탄의 권세 아래 있는 사람을 해방시켜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사건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복음서에는 이렇게 / 예수님 때문에 이렇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회복된 사람들이 많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역이 오늘 다니엘서 9장의 말씀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9장 배경]
다니엘 9장은 다니엘이 기도한 내용 (1-19절)과 기도 응답 (20-27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다니엘 9장은 (일흔 이레 – 개역 개정성경)
(칠십 이레- 개혁한글성경)로 잘 알려져 있는 장이죠.
사람들은 이 일흔 이레? 칠십 이레? 가 나타내는 기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다양하게 해석을 해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니엘서 9장은
1) 다니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기도를 하였고,
2) 다니엘이 기도를 할때에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보여주신 계시의 내용이 9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언제 기도를 하였고? 왜 기도하였는지?
1-2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같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여기 보시면 다니엘이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 “아하수에로” 라는 단어와 “다리오” 라는 단어가 다른 시대의 왕들에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사람 이름이 아니고
“페르시아 왕들이 사용한 왕들의 호칭입니다”
애굽의 왕들을 - 바로라고 표현하였듯이
페르시아 왕들을 어떤 사람은 자신을 아하수에라고 불렀고, 어떤 사람은 다리오 라고 불렀고, 어떤 사람은 아닥사스다 라고 불렀습니다.
다리오가 갈대아 왕 (바벨론 왕으로)세움을 받던 첫해 ? 주전 538년입니다.
이때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말씀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29장 1절을 보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같은 편지를 보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이 편지를 읽고/ 70년동안 우리가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말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정복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9장 2절에 보시면/ 내가 그 연수를 깨달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그러니까/ 다니엘이 기도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바벨론이 망하고 / 페르시아 고레스 왕 통치 아래에 있을때에 기도한 것인데.
다니엘이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 이유는?
“황폐한 예루살렘 성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7-19절을 보겠습니다.
다니엘 9:17–19 (NKRV)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다니엘 9:17–19 (ESV)
17 Now therefore, O our God, listen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his pleas for mercy, and for your own sake, O Lord, make your face to shine upon your sanctuary, which is desolate. 18 O my God, incline your ear and hear. Open your eyes and see our desolations, and the city that is called by your name. For we do not present our pleas before you because of our righteousness, but because of your great mercy. 19 O Lord, hear; O Lord, forgive. O Lord, pay attention and act. Delay not, for your own sake, O my God, because your city and your people are called by your name.”
여기 보시면/ 예루살렘 성을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7절 - 주의 황폐한 성소
18절 -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
19절 - 주의 성
이라고 부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해서 예루살렘 성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다니엘의 기도는/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론 포로에서 놓여지는 때가 되었으니/
우리가 이제 예루살렘으로 가서/ 주의 성소를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다니엘의 기도에서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은?
“주를 위하여”라는 단어 입니다.
예루살렘을 회복시켜 주시는데 “나를 위해서” “ 우리 이스라엘을 위해서”가 아니고
“주를 위해서” 회복시켜달라는 것입니다”
다니엘 9:17 (NKRV)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다니엘 9:19 (NKRV)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이런 다니엘의 기도를 볼때에/
우리는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보고/ 많이 아는 것 같아도
이 말씀에 비추어 보니까/ 이렇게 기도를 해 본 적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니엘은 지금 “주를 위해서” “예루살렘”을 회복시켜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회복은 성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모습들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죠.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 숭배 때문에 바벨론 포로에 끌려와서
이렇게 70년 이라는 세월을 포로로 살아야 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으로 완성이 되었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다니엘의 기도를 따라한다면
우리가 주님의 성전으로서/ 살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예수 안에 있고,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들로서
우리의 삶의 모습속에/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다닐엘이 이야기하는 황폐한 성소라는 것입니다.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설교 서두에서 저는 현대인들이 참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를 많이 겪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정신과 진료도 물론 받아야 겠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예수님 안에서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니엘이 예루살렘의 황폐한 상황을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해주시는 데요.
어떻게 기도응답을 해주시는지 보겠습니다.
20절-2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다니엘 9:20–27 (NKRV)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여기 보시면/ 다니엘의 기도 응답으로
또 다시 70 이레라는 새로운 기간이 주어지고/
이 기간 동안 기름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서 죽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70이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히브리 원어로 보면/ 70 이레 = 70 7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번 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지금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였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 회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은 예수님을 통한 완전한 회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참으로 인간의 생각을 뛰어 넘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에서 돌아간 백성들이 / 다시 예루살렘에 살면서 /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제사를 지내면서 /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를 뛰어넘는 기도 응답을 해주시는데요/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26절을 보시면/ 예순두 이레 (62이레) 이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 없어진 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