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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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9-11문

Notes
Transcript

제9문 사람이 지킬 수 없는 율법을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은 부당하지 않습니까?

답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이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창조하셨는데, 사람이 사탄의 유혹과 자신의 고의적 불순종에 의하여 자신과 자신의 모든 후손으로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선물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제10문 하나님은 그런 불순종과 반항을 벌하지 않고 내버려두십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원죄와 자법죄에 대해 심히 진노하시고,죄인들을 의로운 재판에 따라 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원히 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도니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제11문 그러나 하나님은 동시에 자비로우시지 않습니까?

답 하나님은 정말로 자비로우시지만 동시에 의로우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가장 높으신 존엄에 반하여 행해진 죄가 엄하게 벌받는 것을, 즉 목과 영혼이 영원히 벌 받는 것을 요구합니다.

해설

제9문 지킬 수 없는 것을 지키라 하신 것인가?

율법은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 땅에 한 명도 없다 (제5문)
로마서 5:12 KRV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요구는 부당한 것이 아닌가?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듯이, 본래 인간은 아주 존귀한 존재로 창조 되었다.
특별한 교육이나 훈련이 필요 없이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지어진 존재였다.
그러나,

사탄의 유혹+자발적인 불순종=불의한 삶=의로운 삶에 대한 불능

21문. 사람은 하나님께 창조 받은 처음 상태에 그대로 있었습니까?

답. 의지의 자유를 받은 우리 시조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 먹지 말라 하신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으며, 그리하여 창조 받은 무죄의 상태에서 타락했습니다.1)

뉴시티 교리문답 해설: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세워 줄 하나님의 진리 (데이비드 비스그로브 > 해설 > 문 14: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자신의 율법을 지킬 수 없도록 만드신 것입니까?)
데이비드 비스그로브
“부모가 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활짝 열려 있는 창이 되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나는 어린 자녀들에게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도록 잘 구슬리며, 물건을 함께 나누는 법을 계속 상기시키고, 실제로 실천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아이들이 “내 꺼야!”라고 말하거나 자기 것이 아닌 장난감을 가져가거나 서로 장난감을 한곳에 쌓아 놓게 해서는 결코 안 된다.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충동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성경을 보면 그 근원을 아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성경에는 우리가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타고난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알려 주는 어휘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실 때,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그 말은 다른 피조물들 가운데서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담고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포함한 자신의 피조물을 바라보시며 피조물의 선함을 확증하는 말씀을 하셨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처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완벽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그분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후 사탄이 하나님은 선하지 않으시고, 믿을 수 없는 분이며,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을 떠나야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거짓말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아담이 그 거짓말을 믿고 그대로 행했을 때, 바울이 로마서 5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듯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후로 온 인류가 죄에 감염되었다. 이것이 내가, 내 자녀들이,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내 자녀의 자녀들까지 모두가 아주 어릴 때부터 “내 꺼야!”라고 말하는 이유다.”
어떤 사람이 약물이나 도박, 또는 여러가지 건전하지 못한 것에 중독이 되었을때, 그 사람이 원래 그렇것들을 조절하지 못한 존재로 태어났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어차피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이 타협하시어 율법의 기준을 조금 낮춰주시면 되지 않는가?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이해하지 못한 질문 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었다면,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굳이 지시고 굳이 죽으셔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예를들어, 살인하지 말라 하신 계명을 때론 꼭 죽여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면 죽여도 된다고 허락하여 주십시오 라고 요구 한다면 우리는 이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원래 지킬 수 있었던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죄지은 상태의 인간이 되었다고 하여 그 율법의 기준을 완화하고 타협하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님이 불의하다 말할 수 없다. 의로운 하나님의 요구는 정당하고 진리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움을 나타내며 인간에도 의로움의 기준을 제시해서 혼란을 막고 더 악해지지 않게 돕는 가이드와 같다. 하나님의 의로움의 완화나 타협을 말하는 것은 사탄의 목소리 이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에 온전히 화답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지킬 수 없지만 지켜야 하는 아이러니”

왜 율법을 지키라 하실까? 율법의 유일한 목적은?
로마서 3:20 KRV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의 의를 알려 주신다. 하나님의 의의 기준을 보여주신다. 그 율법에 비추어 나의 죄를 깨닫게 해주실 목적.

제10문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

율법을 실행치 아니하는 모든 인간에 대해 “저주 아래 있는 자”임을 공표 하셨습니다.

웨스터민스터 교리문답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처하게 된 현실

하나님의 진노 아래로 떨어짐 (엡2:3)
에베소서 2:3 KRV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진노 아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존재
하나님의 원수 나1:2
나훔 1:2 KRV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2.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존재. 갈3:10
갈라디아서 3:10 KRV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의 결과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 1 - 청교도 대작 시리즈 (3. 그 결과: 이 세상에서와 오는 세상에서 죄인들이 대면하게 되는 것들)

1.외적 비참함.창3:17 신28:15

신명기 28:15 KRV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a.인간의 타락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저주를 받다
창세기 3:17 KRV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신명기 28:15 KRV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b. 칼과 기근과 역병과 전쟁과 폭동 등등
에스겔 5:17 KRV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c. 질병과 병마
c. 열병, 피로, 온몸이 뒤틀리는 경련, 기형, 통풍, 결석 등과 같은, 몸을 황폐하게 하는 모든 끔찍한 질명과 극심한 고통과 같은, 사람의 육체가 가진 비참함입니다. 인간의 몸을 온갖 질병의 온상으로 만든 죄는 그 몸에 치명적인 씨앗들과 부패와 분리의 원리들을 심어 놓고 온갖 질병의 공격에 속수무책이 되게 했습니다.
d.손실과 장애와 부정과 억압
d. 손실과 장애와 부정과 억압 등의 소유와 재산에 미치는 비참.
e. 수치와 비난 신28:37
신명기 28:37 KRV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f. 고통과 수고와 실망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돈을 벌지만 밑이 뚫린 주머니에 넣을 따름이요, 초조해하면서 분주하게 동분서주해 보지만 의미 있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g.관계에 드리워진 비참
g.불행한 결혼생활, 친구들의 배신, 무자비한 상사, 성실하지 못한 직원들 등의 관계에 드리워진 비참.

2.내적비참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 1 - 청교도 대작 시리즈 (3. 그 결과: 이 세상에서와 오는 세상에서 죄인들이 대면하게 되는 것들)
b. 내면의 영적인 비참함.

(a) “총명이 어두워”졌습니다. 엡4:18

에베소서 4:18 KRV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사람들이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마귀가 사람들의 눈을 가려 총명이 어둡게 되었습니다 (고전 4:4).

(b) “상실한 마음”

롬 1:28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쓴 것들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 합니다.
로마서 1:28 KRV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c) “미혹의 역사”

를 경험합니다
살후 2:11 사람들은 쉽게 미혹되어 진리를 버리고 각자의 마음이 생각하는 대로 허탄한 것을 따르고, 견고한 진리 대신에 거짓말을 끌어안습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2:11 KRV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d) “회개하지 않는 마음”

이 됩니다 롬 2:5
로마서 2:5 KRV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을 두려워함과 자신들의 죄를 확증하고 자신들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증거와 방편을 저버리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져 버렸습니다.
(e)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둠을 당합니다
로마서 1:26 KRV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성과 자연적 양심이 말하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죄와 허영과 온갖 종류의 허탄한 것을 따라갑니다.

(f) 두려움과 슬픔과 거리끼는 양심

이 항상 있어서 그들을 괴롭히고, 삶을 고단하게 하고, 때로 이 때문에 죽음에까지 이릅니다 사 33:14
이사야 33:14 KRV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3. 가장 큰 비참 “죽음”

로마서 6:23 KRV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신자와 비신자 모두 죽음을 경험하지만 신자는 부활을 예정한 죽음이므로 저주나 비참이 아님.
타락과 죄의 결과로 세상과 인간의 전반에 걸쳐 셀 수 없는 문제가 발생 했다.
하나님을 창조주요 공의의 하나님이요 구원주로 인정하는 사람이라면,하나님의 징계를 억울하다거나, 부당하다고 말할 수 없다.

제11문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살리심

하나님은 공의로운 동시에 자비로우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9 KRV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우리에게 노하심은 불의를 깨닫게 하고 주예수로 구원 하기 위함이다.
그 어떤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죽이려고 징계를 하겠는가?
디도서 3:4–7 KRV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심화연구-신론

하나님은 누구신가?
공유적 속성(communicable attitutes)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에 인간과 하나님은 공유하는 속성이 있다.
공유적 속성(communicable attitutes)
존재,지혜,권능,거룩,공의,선함,진실
비공유적 속성(incommunicable attitutes)
무한성,영원성,불변성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노트 (7문)
7문.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십니까?
답. 하나님께서는 영이신데,요4:24
요한복음 4:24 KRV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본래부터 그리고 스스로 그 존재와 출3:14
출애굽기 3:14 KRV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영광과 행7:2
사도행전 7:2 KRV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복되심과 딤전6:15
디모데전서 6:15 KRV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완전하심이 마 5:48
마태복음 5:48 KRV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무한하십니다. 그래서 자족하시고, 창17:1
창세기 17:1 KRV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영원하시며, 시90:2
시편 90:2 KRV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불변하시고, 말3:6
말라기 3:6 KRV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우리 이해를 초월하시며, 왕상8:27
열왕기상 8:27 KRV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모든 곳에 계시고, 시139:1-13
시편 139:1–13 KRV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전능하시며, 계4:8
요한계시록 4:8 KRV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모든 것을 아시고, 히4:13
히브리서 4:13 KRV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지극히 지혜로우시며, 롬16:27
로마서 16:27 KRV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시고,1 사6:3
이사야 6:3 KRV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지극히 공의로우시고, 신32:4
신명기 32:4 KRV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지극히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풍성하십니다. 출34:6
출애굽기 34:6 KRV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결론

인간이 죄를 지을 수 있는 불완전한 존재임에 반해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었음에도 흔들림 없이 의로우시며, 인간에게 율법을 제시함으로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한 의로움의 가이드를 제공하신다. 아담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존재로 창조되었으나, 하지만 인간은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인간은 외적 내적 비참에 처하게 되었고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다.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은 그런 인간들을 구원 하시기 위해 가장 의로운 방법으로 가장 창조적인 방법으로 가장 사랑하는 방식으로 그 비참의 원인인 죄의 문제를 해결 하셨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이다.
하나님의 성품의 한쪽면만 보아서는 안된다.
공의로우면서, 자비로운 하나님
죄와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의롭고 가장 온전한 방식의 사랑을 이루신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이렇게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성품과 능력의 결과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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