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것은 신실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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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9-22장
여호수아 19-22장
오늘은 여호수아 22:4-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먼저 19-21장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땅에 도착하여서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나서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장에는 도피성도 허락하시는 말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완벽하게 세팅이 되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땅이 정리 되고 나서, 22장 부터 나머지 장들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받은 땅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되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라고 명령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신실하시며, 그들에게 향한 약속을 지키셨으니, 그들도 이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 가운데 살아가며, 하나님께 신실한 삶을 지키라고 여호수아 기억해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다시 빼서 가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러지 않도록 신실하게 살아가라고 명합니다.
5절에 반드시 이라는 단어가 언급이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선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충고 잊고 시대가 지나고 나서 우상을 따르게 되며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어서 그들을 이방인 나라로 심판하시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수아의 충고는 우리에게 해당이 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며 늘 평안 가운데 살아가도록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잊으면 안되고 늘 우리의 마음에는 오선이 하나님의 명령을 신실히 지키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운 여정을 통해 결국엔 약속된 땅에 정착 한 것 처럼 우리의 목적도 영생이며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로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신실하게 반드시 하나님을 마음과 다해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경고를 한 여호수아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을 기억해주는 것이었고 또한 하나님을 놓치게 되면 이 모든 것도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치 있는 믿음입니다. 선물로 받은 이 믿음은 우리의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해야 되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 보다 더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 가운데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이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믿음의 주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고 가장 소중한 삶인 것입니다. 반드시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셔서 하루하루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사랑하는 저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