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목숨, 뜻과 힘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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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views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전인격적인 사랑이다.
Notes
Transcript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1. 두 계명 two commandments
1. 두 계명 two commandments
요즘은 소설이나 책으로 나와서 인기를 얻었던 것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또 반대로 영화로 나왔던 것들이 나중에 글로 표현되어서 책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배우들이 보던 대본집을 편집해서 책으로 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좋아한는 관객들이 대본집을 내달라고 기획사에 요청해서 출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도 심심치 않게 베스트셀러에는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의 대본집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이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랑하게 되고, 그 캐릭터를 소유하고 품고 싶어서 대본집이나, 관련 물품들을 모으기도 합니다 .
“주인공의 숨결을 느끼고 싶어서 대본집을 삽니다.”
직접 만날 수 없는 존재이기에, 그렇게라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반대로 오늘 장면을 읽으면서 그 장면을 눈으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서기관)과 논쟁하는 장면을 옆에서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뛰어서, 심호흡을 해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성전에서의 논쟁에 대한 사진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의 캡쳐한 사진입니다.
사진) 대제사장과의 논쟁
여러분도 이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설명하시는 것을 함께 듣는 다는 마음으로 말씀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으로 들어가셔서 성전을 방문하셨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고, 무너뜨리기 위해서 어려운 질문들을 던집니다.
-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에 대한 질문
-일곱형제의 아내가 된 여자에 대한 질문 (사두개인)
거기에 이어서 어떤 율법이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2.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Love of God and Love of Neighbour
2.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Love of God and Love of Neighbour
교회에 다니는 사람에게 교회에서 무엇을 배우냐고 묻는다면, 하나님 사랑하는 법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그냥 지켜도 되고, 아니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성경에서 말하는 계명ἐντολή은 명령을 뜻합니다.
보통 법정에서 판결문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행해야만하는 것을 명령합니다. 이것이 계명의 뜻입니다.
그러니 오늘 말씀에서 한 율법학자가 물었던 질문은, “하나님의 명령가운데 어떤 것을 가장 먼저 해야만 합니까? 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됩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And you must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ll your soul, all your mind, and all your strength.’
여기서 heart마음καρδία (kardia),은 사람의 생각을 뜻합니다. 원어적으로는 심장을 뜻합니다. 우리가 심장강화운동을 말할 때 cardio라고 하는데, 어원같은 단어입니다.
의지적인 것, 감정에 대한 것까지도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목숨soul은 생명 영혼을 뜻하는데, 우리가 가진 것중에 비물질적인 부분(unphysical)한 부분을 말합니다. 마음,양심,지성
또한 뜻을 다한다는 것은 ‘인식, 생각,감정’의 역할을 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힘을 다한다는 것에 힘ἰσχύς (ischys)은 앞에 세개의 단어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것만 유일하게 육체적인 힘과 연관이 있는 단어입니다.
여러 단어가 나오니, 다 다른 의미를 설명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여러번 말하며 강조하는 것입니다.
혹시 ‘전인격적’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Do know th word “whole personality”
사전에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사람이 지닌 인격의 전체’
사람이 가진 지적이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과 의지까지를 다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런 복합적인 것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감정으로만 타올라서 누군지도 모르면서 사랑에 빠졌다고 말합니다.
한눈에 반했어.
사랑의 단편적인 부분을 말합니다.
전인격적인 사랑은
지각, 감정, 의지적인 모든 것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제적인 교제를 뜻합니다.
팬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나와 언약맺은 관계로서의 사랑이다.
전 인격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엄마와 아빠의 차이이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는 엄마만 느낄 수 있다 사실 아빠들은 잘 느끼지 못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빠가 아이들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보이지 않아도 느끼지 못해도 가이를 의지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사랑한다 지적으로도 사랑한다.
육체적으로 아기를 만나면서 그 마음이 더 커진다. 엄마보다 느린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있다.
다른 사람이 사랑하는 것 그것만을 부러워 하지 마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애쓰고 노력 하라.
감정적으로 사랑하는 게 쉽지 않다면,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지적인 노력을 계속해야합니다.
또한 의지를 드려서 사랑하고자 하는 존재를 만나고, 표현하고, 희생하고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감정만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른들을 다 느낄겁니다.
큰 희생까지도 의지적으로 감당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희생은 안하고, 감정적으로만 충만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전 인격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때로 환란 가운데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좋을때만 함께 하는 것은 전 인격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멋져보이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환란 가운데 사랑하는 것은 의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결단이 필요하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사랑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해야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사랑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결단이 필요한 순간도 너무나 많이 있다.결혼도 마찬가지다. 결단하고 시인하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례도 마찬가지다 결단하는 것이다.
시인하고 선포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충만해지고, 완전해져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3. 유일한 존재를 사랑하기 love the only one
3. 유일한 존재를 사랑하기 love the only one
오늘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 언약을 맺는 존재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두 사람이 이전에는 서로 몰랐지만, 만나서 서약을 하고 결혼을 합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을 붙들고 나와 언약을 맺자고 할 수 없습니다.
언약은 당신은 나에게 유일한 존재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Jesus replied,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is this: ‘Listen, O Israel! The Lord our God is the one and only Lord.
언약을 맺는 다는 것은 “당신은 내게 대체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입니다.”라는 고백하는 것입니다.
언약을 맺으면서 “당신은 나의 여러 남편 중의 한 명입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대체될 수 없는 나의 사랑이고 왕되심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김루아 형제님 이 세상에 당신이 또 하나 있을까요?”
여러분도 마찬기지 입니다. 여러분은 유일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쌍둥이여도 인격과 생각과 취향과 마음이 다 다릅니다.
이렇게 우리가 유일한 존재임을 알 때에 이 말씀을 이해할 ㅜㅅ 있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유일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자녀이며, 귀한 존재이다.
(함께 격려해주세요. 당신은 내게 특별하고 유일한 존재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웃’은 원어적으로 보면 나를 제외한 가까이 있는 존재를 뜻합니다.
그럼, 나를 제외한 모두가 이웃이 됩니다.
그래서 이웃을 정말로 소중히 여기고 싶다면, 여러분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아들이다, 딸이다.”라고 그 존재를 아셔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나는 명령을 어기고 있는 것이다.
귀한 존재라고 여기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은 소모품을 품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유일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사랑하라.
4. 전인격적으로 사랑하라 Love with your whole personality.
4. 전인격적으로 사랑하라 Love with your whole personality.
시스템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신앙의 시스템에만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는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을 보셨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없다. 뜻도 없다. 사랑하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하나님과 성전을 자신들의 삶의 필요한 도구처럼 여기는 자들을 향해서 오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오늘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애씀과 (지적인 노력)
하나님을 느끼고 공감하려는 애씀과(감정적 노력)
하나님 앞에서의 결단과 선택(의지적인 노력), 여기에 육체적인 노력까지
이 균형이 우리 삶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한 가지만 치중하게 되면 내 방식대로만 사랑한다고 우기게 됩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내가 약한 부분을 키워가기를 애쓰면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 세가지의 노력이 다 끊어질 때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때로는 감정적으로 식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내 의지가 약해서 자꾸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랑의 방식들의 균형을 위해서 애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네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말이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래 머리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만나서 마주보고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이 구절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육체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오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실제적으로 만나주십니다.
그런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