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하는 마음을 가진 삭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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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에서 생각해볼 내용은
갈망과 삭개오 이 두가지를 가지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삭개오에 대해서 생각 해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10절 찾아보겠습니다.
삭개오를 알아보기전에 성경을 자세히 보면 두 분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잠깐 고민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만난 사람은 한 부자 관원이었습니다 .이 관원은 영생을 얻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22~23절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더라 하고 영생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삭개오 입니다. 이역시 부자입니다.
하지만 첫번째 만난 사람과 두번째 만난사람의 공통점… 부자..
다른점은 마음의 자세인것 같습니다. 그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구원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셔야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누가복음 18장 26~27절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무릇 사람의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 하실수 있다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구원의 부분은 오로지 하나님의 하실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더 자세히 묵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리고 성에 들어가기 전에 만난 사람이 바로
그리고 두번째 만난 사람은 바로 소경 바디매오입니다. 이 사람은 마가복음 10장 46~52절 까지 보면 이름과 상황이 잘나와있습니다.
이 두 사람을 보면 한사람은 부자이고 한사람은 소경이니깐 구걸하며 다닌 사람 즉 거지인거죠..
신분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한사람은 내가 어떻게 해야만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까? 예수님에게 당당하게 물어본사람과 어떻게는 예수님에게 가까이 가볼려고 구원을 받아 볼려고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 하나님은 그 사람들의 마음을 보신것 같습니다. 얼마나 원하는지..
하나님은 마음을 살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잠언 16장 2절에 보면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긋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절 입니다. 여리고로 지나가시더라. 이 삭개오를 일부러 만나러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기전에 여리고성에 들렸다고 가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행적이 어디로 가고 있다고요.. 내 맞아요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은 어떠한 곳인가요..
내 맞습니다. 그곳은 예수님의 마지막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그곳인거에요..
예수님은 그곳에서 우리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죠..
그럼 이 여리고성은 왜 들리셨을까요…
그 역시 죄인을 구원하실려고 들리셨어요..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다른 선지자들도 가지 않은 그길 사마리아로 들어가서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이곳에 오신 목적은 바로 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신것입니다.
이 삭개오를 만나러 여리고로 지나가신것입니다. 그럼 이 삭개오는 누구입니다.
세리장이라고 합니다.
세리장은 세리라는 뜻은 세금을 걷는 사람입니다. 옛날에는 이 세금을 걷어서 로마에게 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금을 걷어서 로마에게 주니깐. 예를들어 각 한명당 세금이 100원이면 이 세리들은 200원 300원 더 받아서 100원만 로마에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챙기는 사람들인것입니다. 나쁜 사람들이죠.. 그런데 삭개오는 그런 세리의 대빵인것입니다.
얼마나 이스라엘이 이 사람을 보았을때 어떠했을까요..
혹시 이완용 아시나요… 그런 사람을 보는 것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 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 삭개오는 예수님을 한번 만나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예수님의 행적을 다 알고 있었거든요.. 죽은 나사라로를 살렸던일.. 풍랑을 잔잔케 한일, 물위로 걸으신일,,그리고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5000명을 먹였던일.. 소경된자를 눈 뜨게 한일. 등등 많은 일을 이 삭개오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삭개오는 이분은 지금 나의 상황..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잘알고 해결해 주실것을 믿었던것 같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예수님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3절을 읽어보면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사람이 너무 많고 삭개오의 키가 작아서 예수님을 볼수가 없었어요..
그럼 난 어떻게 할까요. 마음에 간절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내 맞아요.. 그냥 집으로 갈것 같아요.
하지만 삭개오는 그러지 않았어요….예수님을 보기위해서 뽕나무에 올라갔어요.. 드디어 예수님을 보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미 이 삭개오를 만나기위해서 여리고에 오셨어요.. 그렇기에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를 보기위해서 일부러 그 뽕나무 밑으로 지나갔어요..
예수님이 가시는 그길.. 뽕나무 밑으로 가시는 그길.. 우리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길에 항상 위치 해 있어요 합니다. 그래야지 그 역사하심을 채험할수 있습니다. 삭개오에게는 그 뽕나무가 주님의 지나가시는 그길에 참여는 것이었고.. 그럼 우리는 어디에서 주님이 가시는 그길에 참여할수 있을까요.. 네 맞아요.. 바로 이곳.. 형제 자매님이 함게 있는 그곳에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면서 같이 주님의 역사에 동참 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뽕나무 밑에 지나가시게 되었고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위를 쳐다보면서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내 집에 좀 가야겠다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서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서 예수님을 영접을 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삭개오의 마음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서 뽕나무 위에 올라가는 것… 얼마나 꼴불견일까요.. 어린아이가 올라가는 것은 이해가 되죠.. 그런데 세리장.. 세리의 대빵이면 나이가 50대가 넘었을걸로 생각이 드는데.. 그정도 나이와 직위를 가진사람이 뽕나무 위에 올라간다…절망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으면 그렇게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정도 직위면 그냥 비켜라 하면서 뚫고 지나갔을것 같은데…
세리장 삭개오는 뽕나무에 올라가서 한번이라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말한 첫 마디가 바로 속히 내려오라 입니다. 어디서 내려오는 것일까요..
문맥상에서는 나무에서 내려오는 것이죠.. 예수님과 삭개오의 위치를 보게되면 삭개오가 너무 높은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날려고 하면 낮은 위치에서 겸손한 자 다 내려놓은 자만이 예수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났을때가 다들 있었을겁니다.
셩경강연회를 듣고.. 죄 말씀을 듣고 난 죄인이고 절대로 천국에 갈수 없는 존재이다라는 것을 예수님을 만날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을때.. 예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속히 내려오라..
내 맞습니다. 삭개오도 우리와 똑같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속히 내려오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속히 내려오라고 하니깐.. 굳이 성경에 내려왔다고만 써도 되는데 급히 내려 왔다고 성경에 남긴 이유가 무었일까요..
예수님의 말에 즉각 반응 했던 것입니다. 급히 내려왔다.. 얼마나 간절히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다면 급히 내려왔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집으로 영접한 결과 삭개오는 드디어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삭개오를 보면 4복음서에는 나와있지 않고 이 누가복음에만 이 삭개오가 등장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메세지가 무엇일가요..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그 말씀을 깊히 묵상 해갸 겠습니다. 오늘 내가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지금 여기에 앉아서 말씀 듣고 있는 중고등부 형제 자매님.. 다 삭개오입니다.. 삭개오에게 이 말씀을 예수님이 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 삭개오 이름을 누가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여기에 앉아 있는 형제자매님의 이름을 아실까요 모르실까요..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박민환아 오늘 내가 너희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그러는데.. 제가 아니요 않되요 아직 청소 하지 않았아요.. 조금 있다고 오면 않될까요..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에게 말씀 하고 계십니다. 오늘 내가 너희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성경 찾겠습니다.
계시록 3장 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블어 먹고 그는 나로 덜불어 먹으리라.
내 지금 세상 많은 사람들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그 두드림에 문을 열지 않고 잠시만요 조금만 있다고 열어 드릴께요..하신 분이 계신다면 꼭 그 문을 열어 보셔요.. 달라집니다. 삭개오가 달라진것 처럼 나도 달라집니다. 그러한 경험을 꼭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삭개오를 보았을때 예수님은 누굴을 구원하실가요?
누가복음 18장에나오는 부자관원은.. 넌 부자여서 힘들어..
그럼 삭개오는 부자인데.. 힘들었을까요..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고 들어주신다고 말씀에 쓰여져 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난 심령을 살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이 삭개오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에 여리고성으로 향하였고 그 죄인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도 구원받을 때 생각을 해보죠..
얼마나 구원받기를 원했나요..? 뭐 구원 대수롭게 생각했나요.. 그렇게 구원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무릎 굻고 기도 했을거에요.. 하나님은 정말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저 구원받게 도와 주세요.. 전 죄를 많이 지은 죄인입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했을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마음을 아시고 구원함에 이르게 도와 주셨을거에요..
맞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시는게 있어요..
주변에 많은 영혼들이 이미 준비된 영혼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혼들이 있어요.. 우리는 그것을 알수는 없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전도하로 가신 것처럼 우리도 전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역지 전도하는 곳.. 바로 여기서 부터입니다. 제일 가까이 부터 .. 가족이 구원받지 않으셨어요.. 그럼 가족전도를 위해서.. 그리고 친한 친구들… 학교가 내가 전도할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까… 전도하기를 원하십니까.. 내 마음을 보십시요.. 그럼 내가 먼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열정이 없습니까? 내 마음에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까? 그럼 먼저 열정과 간절함을 달라고 주님께 매달리십시요..
주님은 99마리 양보다 잃어진 1마리의 양을 더 귀중히 여기십니다.
지금 이시간 부터 매달리십시요.. 재판장에게 간절히 매달렸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계속 계속 매달리십시요..
그럼 삭개오 처럼 예수님이 찾아오십니다. 일부러 그 마음을 보시고 나에게로 오십니다.
갈망하는 마음을 가졌다..
이 말은 갈망의 뜻을 아면 더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갈망.. 희망 어느게 더 간절함이 느껴지시나요..
장례희망… 이것은 이루어지면 좋은거고 이루어지지 않아도 뭐 괜찮을 정도의 간절함입니다.
갈망은… 이루어지지 않으면 죽을것 같은 간절함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갈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 사람이 구원받기를 희망한다.. 이게 더 간절할까요.. 난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기를 갈망한다.. 이게 더 간절할까요..
여기에 앉아 있는 중고등부 형제 자매님..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내 주변의 있는 친한 친구들.. 가족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갈망해야지 않을까요..
갈망한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바디메오.. 소경거지 바디메오.. 예수님을 만나고자 모드것을 버리고 소리치던자..
마태복음 15장 21~28절의 귀신 들린 딸을 고치려고 온 가나안 여인.. 귀신들린 딸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예수님의 마음을 돌이키게 만드는 그러한 여인..
그리고 잘 알고 있는 지붕을 뜯어서 내린 중풍병자의 일.. 누가복음 5장 18~20절
갈망한 사람들에게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
우리모두 갈망하는 마음을 가진 중고등부 형제 자매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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