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보호하라
Notes
Transcript
-찬송가 347장 347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신 24:17-22 말씀입니다.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새벽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충만케하심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여러분 티핑포인트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티핑포인트라는 것은 갑자기 뒤집히는 점이라는 의미로 엄청난변화의 일들이 대단히 급속하게 발생할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몇년전부터 4차산업이라는 말들이 계속해서 여러 언론과 매체를 통해서 나오고 있으며, 그로인해 갑작스런 변화가 나타날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이 구체화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데이터가 세상을 주도하는 사회,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이러한 사회에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며, 더욱 믿음을 견실히 해야하는데요. 왜냐하면, 4차산업이라는 것은 마치 종교의 어느것과 같이 미혹하고, 빠져들게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또 4차산업에 있어서 대두화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극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부의 양극화가 일어납니다. 현재도 어떻습니까? 가진사람은 가지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지지 못하여 불공평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물론 물질이 다는 아니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사회 전역에서 퍼지게 될것이며, 가진사람만 우대받는 세상이 될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일이 비단 오늘날만의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과거에 출애굽시대를 지나 이제 가나안땅을 밟기 직전에 이스라엘백성에게 있어서는 티핑포인트와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어떠한 자들이었습니까? 너나 나나 할것없이 모두가 노예였습니다. 처음에는 요셉에 의해서 추앙을 받던 그들이었지만 많은 왕들이 바뀌면서, 천대받고, 그들은 점점 노예화 되어져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출애굽하여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도착하니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까? 이제는 그곳에서 땅을 차지할수 있는, 그리고 그곳에서 나오는 것으로 자기의 소유를 삼을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평등했던 상태에서 차이가 생겨나게 된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부를 많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부를 많이 차지할수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강자와 약자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소유가 많은 사람과 소유가 적은 사람들로 나뉘게 된 것이죠. 채무 채권등의 문제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죠.
우리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약자들에게 어떻게 해야할것을 말해주십니다.
17절에 과부의 옷을 전당잡지 말라합니다.
과부는 남편을 잃은 아내들을 말합니다. 과부는 당시 사회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어떻습니까? 한부모와 같은 경우 많은 혜택을 줍니다. 당시에 과부는 스스로를 부양하기에 무척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읽는 룻기말씀에서 나오미, 룻, 오르바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남편을 잃은 사람 즉 과부입니다.
그들의 옷을 전당잡는 것은 전재산을 맡긴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당이 잡히게 되면 이스라엘은 건조하기에 낮에는 문제될것이 없지만 밤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을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것을 엄격하게 금지한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속량한 것을 기억하라. 그들이 빌린 것은 그에비하면 자비를 베풀만한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19절에 한 뭇을 남겨두라합니다.
한뭇이란 다발 묶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하라합니까? 남겨두라라고 합니다. 다시가져오지말고 남겨두면 그것을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가 먹게 되니 그리하라 말합니다. 감람나무도 남겨두고, 포도원에서도 그리하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자를 보호할 장치를 마련해 두시면서, 그것을 필히 이행되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렇게 살아가면 어떻게 됩니까? 망하게 됩니다. 세상위치와 맞지 않은 것이죠. 오늘날 모르긴 몰라도 저렇게 살다보면 나에게 남는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러한 사람들이 티비에 나올때마다, 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극찬하죠. 그런데 만약에 우리의 남편이 아내가 꼬박꼬박 남을 돕는다고 다른 곳에 재정을 허비하고 있다해봅시다. 먹고 살기 괜찮으면 모르겠지만, 우리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정신차리라 할것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아직까지 집을 구매하지 못했는가? 했는데 아버지는 수고하시며 5-600의 급여를 받아왔는데 아이의 말로 그러더라는 것이죠. 50-60씩 교회에 바치고 있었다. 때문에 우리가 아직 가난하다. 댓글이 달려있는 것을 보고, 십일조를 하는 것을 보고 문제삼고 있구나 하였습니다.
또 자율경쟁하는 이 시대에 내가 차지하지못하면 뺏기는 세상 아닙니까? 남을 고려하기 쉽지 않은 것이죠.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가게를 열지 않으면 그만큼의 큰 손실이 나지 않습니까? 남을 고려한다면 어떤겁니까? 내 가게가 잘되고 내주변에 기업이 안되는 곳이 있다면 문을 열지 않고 남에게 수익이 갈수있도록 베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죠.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하나님을 닮은 선함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세심함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또한 때로는 손해를 보고 모른 척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을 닮은 모습입니다.
앞으로 시대가 변화하게 되면 더욱더 많은 자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것입니다. 연약한 이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지혜롭게 섬기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교회로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교회가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내 욕심, 횡포와 같은 것들을 조금 내려놓을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가 베푸신 사랑과 속량하심,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하면 조금이라도 그와 닮은 모습으로 우리가 행하고 세상은 변화되어질수 있지 않겠습니까?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약자들과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행해야 합니다. 지금이시대에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하며 그 선함을 널리 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원합니다.
-결단기도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