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용서받는 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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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용서를 확신할 수 있는건 성경
우리의 용서를 확신할 수 있는건 성경
주일에 이렇게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여러분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저번주에는 우리 회개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회개 여러분 다들 회개를 실천해보셨나요? 기도해보셨나요?
회개를 했는데 이게 용서받은건가? 용서받지 않은건가? 내가 달라진건 없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분명이 있을거 같아요.
그럼 회개를 했고 용서 받았다는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느낌으로 알 수 있을까요? “아 뭔가 용서 받은거 같어, 어 태도가 바뀐건가?” 이렇게 말이에요
ppt 1과연 무엇으로 회개하고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걸까요??
우리 인간들은 끊임 없이 실수 합니다. 그리고 자기 중심적이지요. 흔히 내로남불이 이라는 단어만 봐도 느낌이 오지 않나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다른 개채를 인식할때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만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개체를 이해하지 못해요 심지어 여러분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ppt 자 여러분 여러분의 몸안에 있는 미생물의 숫자가 얼마나 있는지 지금도 파악하고 있으신분 있나요?
ppt여러분의 심장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뛰고 오늘은 얼마나 많이 움직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 말이에요
ppt더 쉽게는 여러분의 머리카락이 몇가닥인지 오늘 아침에는 몇가닥이 빠졌는지 세고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우리들은 사실 남 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느낌에 의지하고 보충하기 위해 논리를 사용하기도 하죠
ptt그럼 다시 아까의 질문으로 돌아가 봅시다. 우리가 용서를 받은건가?
이 질문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을꺼에요 하나님의 말씀, 여러분 하나님이랑 직접 계시 받으시는 분 없으시죠? 없으시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쓰여진 성경을 우리는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Matthew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 베드로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베드로의 질문은 단순합니다. 언제까지 용서합니까? 언제까지 용서해줘야하죠? 우리 인간들은 참 기준을 좋아하죠 “참을 인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말이에요 오늘 베드로의 물음도 이런 겁니다. 기준을 제시해 달라는 겁니다. 마치 구약시대의 율법 처럼 제시해 달라는 것과 같아요
딱 정해져 있으면 여기만 안넘어 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Matthew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오 이런 일곱번에 일흔번이라니 7*70 번 용서하라는거 아닙니까?
베드로의 이 매우 인간적인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매우 하나님 스러운 답변을 해주십니다. 일곱번에 일흔번 용서하라 / 다시 말해 끊임없이 용서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아마 베드로가 일곱번에 일흔번 용서하고 다시 예수님께 물어봤다면 일곱번에 일흔번에 일흔번 용서하라고 하셨을 거에요.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기 때문입니다.
ppt 같은 죄로 계속해서 넘어지고 실패하는 인간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은 이러합니다. 계속해서 용서를 해주십니다. 우리 인간들은 다른 사람을 7번 용서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를 여러분은 몇번이나 용서하실 수 있으신가요? 아마 끊임없이 무한하게 용서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나님의 시선과 우리 인간의 시선은 이곳에서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리스도와 접붙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동등하게 여러분을 대해주신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형제를 보고 자매를 보고 일곱번에 일흔번 더나아가 일흔번에 일흔번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계속해서 회개하면 죄를 짓는 것이 오히려 괴롭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회개하면 죄를 짓는 것이 오히려 괴롭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이 끊임없이 용서받은걸 알았는데도 참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 힘듬니다 심지어 우리가 같은 죄로 계속해서 회개하고 용서받는 모습들도 나옵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부분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들도 사실 ppt성경에서 밝히 말씀해주시고 있어요 알고계셨나요?
수많은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 믿음의 조상들의 삶의 여정이 담겨있는 성경을 보면 여러 인물들이 하나님께 끊임없이 용서 받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읽을때마다 왜 지루하고 재미없고 눈만 감긴다고 생각되는지 아시나요?
그게 그냥 이야기로 느껴져서 입니다. 그냥 흔한 소설책 흔한 동화책 흔한 비문학책 흔한 종교서적 으로 느껴지시면 성경 못 읽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을때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여러분의 이야기들이 쓰여져 있다고 느끼시기 시작하시면 성경이 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곳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이고 수많은 성경 인물들이 하나님의 사랑 밖에서 죽음으로 향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질문을 한 베드로는 예수님이 잡히시는 밤에 사실 가롯유다만큼 혹은 더 크게 예수님을 베신한 인물입니다. 무려 세번이나 배신했고 그 배신도 매우 극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를 회복시키는 예수님의 질문도 세번이였고 세번다 사랑이었습니다.
요한복음21장
15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 떼를 먹여라."
16예수께서 두 번째로 그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쳐라."
17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불안해서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먹여라.
말씀을 정리하며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용서의 확신이 없을때 우리가 의지해야 하는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그 그 말씀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여러분의 느낌을 여러분의 지식을 의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신비롭습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랑이 경험됩니다. 온전하고 완전한 사랑이 함께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왜 이렇게 까지 사랑하실까요? 왜죠? 우리가 주님의 피조물이라고 해서 이렇게 까지 사랑받는게 맞을까요?
전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십니까? 왜 우리를 사랑하십니까? 스스로 만드시고 맘에 드시지 않으시면 그저 불사르시면 될텐데
왜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 마저 주시면서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십니까?
이 질문들 속에서 우리는 변화됩니다. 끊임없는 용서를 받던 여러분이 끊임없는 용서를 하게 될겁니다. 왜일까요? 그리스도의 사랑의 신비속에서 여러분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 되어갈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