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에서 바른 초점을 유지하자

원포인트 설교(One point Preaching)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2 views

신앙과 삶에서 바른 초점을 유지해야한다. 신자가 집중해야 하는 영역은 어떠한 것인가?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3월 19일 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94장 94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막 13:3-13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3:3–13 NKRV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와 영광을 주님앞에 올려드립니다. 올해 1년 교회여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라라는 제목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나아갑니다. 주님주신 비전으로 무기삼으며, 나아가는 저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교회가 은혜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말씀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선포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항상 목회활동하는데 부족함 없게하옵소서. 오늘날 사용하시는 귀한 종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 교회의 각기관이 힘을 내서 주의일 담당하길 소원합니다. 주님바라고, 부흥하는 교회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헌금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담아 올려드립니다. 주님 기뻐받아주시고 흠향하여 주시며 주님일에 쓰여질만한 곳에 적합하게 쓰여지는 은혜있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속에서 진리를 발견하게 하여주시고 주님주시는 말씀을 무기삼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새벽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향기드러내게 하소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도 새벽을 깨워 주님전에 나아오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여러분 사진 찍는 것 좋아하십니까?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초점을 잘 잡는 것인데요. 사진을 좋은구도로 찍는다고 할지라도 사진기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카메라와 감독이 있더라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수 없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것이 초점을 잘 맟추는 것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것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어떨까요? 신앙도 예외가 아님을 우리는 깨닫습니다. 열심도 중요합니다. 남들보다 성실히하고 행하는 것이 결과 간과되어서는 안되겠죠. 정성도 중요합니다. 정성껏 마음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른 초점은 그보다도 훨씬 중요한것으로 무시할수 없습니다. 문제는 신앙과 삶의 수많은 주제 중에서 초점을 어디둘것인가입니다.
저마다 많은 목소리를 내고 현혹시키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을 방법은 무엇일까요?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본문은 성전붕괴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앞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이야기를 하면서 완전히 무너져버린 유대교의 영적 실상에 대해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 철옹성과 같은 위용을 과시하며 서있는 성전은 끝을 얼마남겨놓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과 붕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며 보이는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의 위용을 볼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집중할것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사실 우리와 같은 경우에도 보이는 것에 맘을 많이 빼앗깁니다. 그래서 좋은 성전에서 예배하고 싶고, 화려한 곳을 갈망한다는 것이죠.
아마 성도님들 중에서는 과거의 좋았던 성전을 뒤로하고 현재 예배하는 곳에 대한 아픔과 고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극복하시며 하루하루를 은혜로 채워주시길 고대하며 나아가는 분도 계실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보이는 성전은 아무것도 아님을 말합니다. 도리어 그 보이는 건물에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질것이다 말합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올바른 목소리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뤄나가는 것입니까?
먼저는 종교적 성공의 화려함에 속지 않는것입니다. 제자들은 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하지만 예수는 그것이 무너질것이다 말합니다. 곧 무너지게 될거야! 그 명성도, 그 화려함도 얼마 지나지 않을거야라는 것입니다. 비단 그것이 성전건물만에 문제만은 아닙니다. 해아래 새것이 없듯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근에 죽음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세월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구나. 나는 점점 시간이 들어 나이가 들어가는데, 세상은 여전히 푸르고, 변함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얼마나 빠른 인생입니까? 웅장할것같았던 우리의 신체가 육체가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버려 연약함을 경험하게됩니까? 그러면서도 내가 위대하다하며, 내 능력을 의지하는 세상입니다.
오늘날의 종교적 성공과 화려함에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보이는 것을 보고 부럽다할 것이 아닙니다. 그속에 진정한 예수그리스도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있는가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성공과 화려함에 속지 마십시요. 영원히 지속되는 본질을 추구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주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또 그 계획이 영원합니다.
다음으로는 주변소문에 휘둘리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많은 징조가 있을거다 말씀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현혹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에 많은 속이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말로 속이고, 가치없는 말로 마치 거기에 생명이 있는것처럼 속였습니다.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여러 이단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여호와증인, 제칠일 안식교, 만민중앙과 같은 여러 이단들이 아직까지도 사람의 눈과 귀를 현혹시킵니다. 그러한 일들이 계속 있을것이고, 더욱더 고통을 당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소문에 휘둘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종말이 가까워 올수록, 마지막때가 가까워 올수록 우리의 온전한 구원은 보다 확실하게 보여지는 날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분들은 심판이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나도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내가 지은죄에 대한 벌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에 빠져, 마음조려하고 두려워하는 것이죠. 현혹하는 말에 넘어갑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사람은 주님관계안에서 보다더 확고히 그 관계가 세워집니다. 주님은 신실하시고 한번 구원하신 구원을 기억하시고 변개치 않으십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의 삶을 위해서 버텨야 합니다. 예수님은 종말전에 신자들이 핍박을 당하게 될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구원이 임할것이다 말합니다.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은 핍박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핍박의 역사이다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기때문에 그러합니다.
오늘날도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핍박이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까? 전도팀이 함께모여서 온라인 전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전도에서 온라인으로 확대를 다짐하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몇해가 지나 과거에 활동가능했던 카페나 온라인 플랫폼도 요즘에는 검열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전도로 전도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으며 그러한 방법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다결론내렸습니다.
종말과 핍박보다 집중해야 할것은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오늘을 버티는 것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어떻게든 전할자들에게 복음전하는 것이죠. 세상은 더욱더 악해져갈것입니다. 나중에는 더 이상 전할 방법이 없다할정도로 힘든 시간도 있을것입니다. 못한다. 안된다로 일관하게되면 복음전할수 없습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까? 바른 초점을 가져야 합니다. 초점이 흔들릴수 있는 세상에서 우리의 포커스를 명확히 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가 세상에 현혹되어서 모든 것을 다 담아내려고 하면, 그것은 망작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볼품없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람과 환경과의 관계도 망가져 갑니다. 세상도 이상해져갑니다. 종말이 가까워집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주의 가르침에 귀기울여야합니다. 종교적 허상, 수많은 소리를 구분해내며,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집중해 세상과 다른 가치와 삶으로 오늘을 충실히 버티며 사는것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나는 어떠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에 보이는 것을 보면서 가치있게 여기고, 내가 가진것은 하찮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의 이상함을 귀히 여기며, 내 목적과 방향을 향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초점을 명확히하고 기도하며 영원한 것에 목숨을 거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신앙과 삶에서 바른 초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오늘날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갑니까? 외적인 것에 치우친 삶을 살며, 또 쉽게 미혹되지 않습니까? 주님주시는 본질에 우리의 목숨을 걸길 원합니다. 어떤 고난과 핍박이 와도 견딜수 있는 영적 체력을 허락하여주시고, 견디어 이겨 합당한 삶으로 나타나는 저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