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장 28-37절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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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전의멸망과 환난에 대해 알게 된 제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과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조심하고 깨어 있는 것'이다.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시지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더욱더 조심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친다.
마가복음 13:28–29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를 통해 예수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적으로 예고한 바 있다(11:12-14, 20-21), 그 비유와는 사뭇 다르게 잎사귀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알아차리라는 말씀을 하고 있다. 즉, 무화과나무의 잎사귀들이 돋아나서 여름이 오는 것을 아는 것같이 분명한 징조들이 있을 것이고, 그것들을 통해 성전 파괴가 임박했음을 알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이다(13:5-23). 예수가 예언한 성전 파괴는 확실히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의 말씀은 영원함을 선포합니다. 영원함과 유한함을 비교합니다.31절
마가복음 13: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주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무화과나무의 잎사귀가 다가올 여름을 알리는 신호인 것처럼, 인자의 임함도 예비적 신호들이 있을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지만, 성전 멸망처럼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혹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말씀에도 마치 세상이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신기루와 같은 세상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재림에 대한 내 믿음은 어떤 모습으로 드러 나고 있습니까?
갖가지 징후들 속에서 하나님의 듯을 깨달을 수 있는 영적 민감함과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의 때는 분명이 도래합니다. 믿음의 성도로써 주의 날을 예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성전 멸망이 유대의 끝이라면, 재림은 인류(세상)의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림의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에 재림의 때를 알려 하는 모든 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날이 언제인지를 알려 하기보다, 언제인지 모르는 '그날'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마치 재림이 없고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은 재림 때에 크게 놀라며 수치를 당하겠지만, 깨어 주님을 기다린 사람은 기뻐하며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하진 않지만 혹시 재림이 없는 것처럼, 또는 아주 먼 것처럼 생각하며 살진 않습니까? 오늘을 예수님이 오실 날로 여기며 삽시다.
어떻게 그 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할까요?
마가복음 13:35–37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언제라도 주님을 맞을 수 있도록 영적 긴장을 가져야 합니다. 집주인이 언제든 홀연히 돌아올 때 깨어서 주인을 맞이하는 종은 주인의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단지 잠들어있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주 인이 맡기신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님이 내게 맡기신 일은 무엇이며, 나는 성실히 그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어두운 밤 과 같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적으로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잠들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잠들게(나태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이며, 그것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을 정리합니다. 13장을 정리해 보면 “성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광명교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나라는 영원합니다.
세상권세는 다 흔들립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영원하며 흔들리지 않는 그 나라를 향하여 깨어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화과 나무가 여름을 기다리는 것처럼, 주님은 분명히 오십니다.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삶, 가정, 교회, 직장 가운데 주님의 모습으로 성실히 잘 감당하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기에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도 기도하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던 것처럼 저를 통하여, 여러분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기도하는 집을 이루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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