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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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9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삼하5:8-10)
제가 이번 주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런 이야기 하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 교회에 새로운 담임 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주일 아침 목사님이 선데이스쿨(주일학교)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마침 한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분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목사님은 아이들이 성경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궁금해서 한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얘야, 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느냐?" 그러자 아이는 겁먹은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 목사님, 저는 몰라요. 제가 안그랬어요.
뜻밖의 대답에 목사님은 너무 놀랐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 반 선생님에게 심각하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그 선생님은 진지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그 아이가 안그랬다면 안그랬을 것입니다. 절대로 거짓말할 아이가 아닙니다.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은 이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육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장로님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얼마입니까? 이왕 무너진 거, 반은 제가 내겠습니다. ㅎㅎ
오늘 본문은 다윗의 9번째 시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에서 가장 첫 번째 정복한 성읍은 여리고였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마지막에 정복한 성은 어디일까요? 그게 바로 오늘 본문이 다루고 있는 예루살렘 시온성(자료화면)입니다. 당시 시온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고, 가나안 족속중의 하나인 여부스 족속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온성의 정복을 마음에 담은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시간적 순서로 보면 법궤를 가져오는 일보다 먼저 한 것이 바로 이 시온성 정복입니다. 심지어 다윗은 이 성의 이름을 다윗성으로 지어 부르기도 했습니다. 왜? 왜 이렇게까지? 사실 시온성 정복속에는 다윗만이 가진 특별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꼭 반드시 해야 하는, 그리고 이 정복속에는 오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굉장히 중요한 레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 시온성 정복은 다윗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 이 시온성 정복이 우리에게 어떤 레슨을 주는 것일까요? 1 영적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라.
다윗이 왕이 되고 난후, 먼저 한 것은 하나님의 법궤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부스를 점령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된 시점에 하나님의 도성이었던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통치를 항해하는 이방세력이 있었습니다. 여부스 족속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모든 영역들은 다 점령하였지만, 똑 하나 유일하게 점령하지 못한 것이 바로 이 예루살렘, 시온성입니다. 당시 유다지파도, 후대 베냐민 지파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삼하5:6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역사적으로 시온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6절,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당시 시온성은 경사면이 아주 가파르고 외부로부터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천혜의 요새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왕이었던 사울은, 이 성을 정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냥 적당한 타협점만 찾아 공존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성을 주목한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면 다윗이 어떻게 성을 공략했을까? 당시 시온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지만, 딱 하나의 아킬레스건이 있었습니다. 그건 수로였습니다. 물을 먹어야 하니까. 성밑에 지하수로가 있었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이 그 수로를 파고 들어갔던 것입니다. 생각지 못한 곳에 여부스족속이 허를 찔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이렇게 다윗이 여기 시온산성에 집중했을까요? 그것은 영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의 땅이었지만, 이스라엘 땅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핵심부에 여부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보면 중심부에 황금돔(자료화면), 이슬람 사원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에 너무 힘들죠, 주도권 싸움에서 시온산성 정복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던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가평 필그림 하우스에 있는데 갑자기 비행기 굉음이..엄청 크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하고 하늘을 보았는데, 정말 엄청난 큰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에 놀랐는데, 하나는 비행기가 굉장히 낮게 난다는 점과 또 하나는 정말 비행기가 엄청 큰 것입니다. 전 그런 비행기는 첨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 비행기가 뭔가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그날 한미 연합 훈련이 있었는데, b52폭격기(자료화면)가 괌에서 날라와서 우리나라 상공에 떳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날 그 비행기를 본 것입니다. 여러분, 왜 b52 같은 전략 폭격기에 집중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공중의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게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인생(신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영적인 주도권을 먼저 가지는가? 누가 먼저 영적인 주도권을 선점하는가, 저는 특히 요즘 우리 다음 세대를 보면서, 더욱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영적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는가? 교육, 가치관, 세계관에 대한 주도권, 최근 아쉽게도 한국교회는 이 주도권을 많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에 대한 창조론을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가 얼마나 될까? 학교에서 진화가 아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손을 들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우리교회가 이런 영적인 주도권 싸움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세속주의 물결속에 우리교회가, 복음의 가치를 지켜내고, 성경의 가치를 지켜내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교회가 다음세대에 대한 주도권을 세상에 뺏기지 않고 확보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그러려면, 우리가 좀 더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뭔지, 포스트모던이 뭔지, 지금 세상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학기, 훈련에 임하는 모든 분들이 정말 영적인 베수진을 치고 영적인 훈련을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적주도권 싸움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영적인 주도권 승리)
시온성 정복은 우리에게 어떤 레슨을 주는 것일까요? 1 영적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라. 2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다윗은 여부스를 정복한 것은 영적인 주도권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목적과의 싸움의 승리였다는 것입니다. 삼하5: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여러분, 다윗이 뭘 알았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자기를 세우신 이유, 왜 나를 왕으로 세웠는지, 왜 왕이 되어야 했는지, 그 목적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왜 이 땅을 주셨는지, 왜 이 땅을 정복해야 하는지는 목적과 이유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편하고 쉬운 곳만 정복하려고 했지, 힘들고 어려운 곳은 다 기피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가장 잘 이해했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이유, 이스라엘 가운데 자기를 높이신 이유,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통치/다스림을 거스르는 여부스를 정복하는 것, 그게 하나님이 주신 미션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정말 그랬을까요?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반증이 있습니다. 다윗이 지금 본문으로부터 20년 전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때입니다. 성경 삼상17장은 여기서 재미난 부분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난 난후, 적장의 목을 베고 난후 어디로 가져갔는지를 보십시오. 삼상17:51,54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당시 전쟁에서 이기면 적장의 목을 베고 그 도시의 한 복판이나 자기 고향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가져갔습니다. 왜일까요? 이스라엘이 궁극적으로 정복해야 할 땅은 바로 여기 예루살렘, 시온성임을 그가 알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성 한 복판에 이방의 여부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결심했을 것입니다. 내가 반드시 다시 온다. 반드시 다시 와서 여기를 정복한다. 여러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다윗이 여부스를 점령한 것은, 단순히 땅이 탐나고 성이 탐나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거룩한 목적, 하나님의 통치/다스림이 있는 땅, 그것에 다윗의 목적과 이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동기)가 뭘까? 내가 꼭 이 일을 해야 하는 목적이 뭔가, 동기/목적/이유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동기가 순수하지 못할 때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동기와 목적, 이유가 분명할 때, 그 일은 부담이 되어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2019년 교회를 건축할 때 이 질문을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 교회를 건축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가? 동기가 무엇인가? 저는 한국교회 건축에 대한 부담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 교회가 건축해야 할 이유(동기,목적))가 뭘까? 참 많이 물었습니다. 빨리 건축해서 큰 교회가 되고 싶은가? 빨리 성공한 목회자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가... 그때 주님이 물으셨습니다. 박목사, 네가 세우려는 교회가 너의 교회냐? 아니면 나의 교회냐? 그때 주신 말씀이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두 가지가 선명히 보였습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러분, 지금 이 교회는, (어떤 한 목사의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또 하나, 내가(강조) 이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러분, 이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맞습니다. 우리 교회가 건축에 목적이 단순하게 교회의 확장, 팽창, 성장을 위한 도구가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축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복음적인 가치가 있고,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우리의 미션과 사명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교회 다음세대, 다른 세대가 되지 않을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충분한 의미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어제 땅밟기). 저는 우리교회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목적과 비전에 충실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 정말 이런 목적과 비전과 사명과의 싸움에세 끝까지 승리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제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사업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일터에서 싸우는 목적과 동기가 무엇입니까? 올해 여러분이 목적/목표과의 싸움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순수한 동기, 목적 비전을 가지고 일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목적 동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세요)
시온성 정복이 우리에게 어떤 레슨을 주는 것일까요? 1 영적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라. 2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3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라.
여러분, 그렇다면, 결정적으로 우리가 영적인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고, 목적(동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동행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여러분, 다윗이 결정적으로 승리한 이유가 뭘까요? 물론 다윗이 탁월한 왕이었고, 여부스의 시온성의 약점이 수로에 있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는 지략과 지혜가 뛰어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을 다윗의 승리의 비결로 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다윗의 시온성의 승리를 이 한 대목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삼하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점점 강성하여 가느라. 그 전에, 성경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he became more and more powerful, because the LORD God Almighty was with him. 다윗이 승리한 이유, 강성해진 이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다윗의 지금의 승리, 하나님과의 동행, 그것이 이유이고 비밀이고 키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영성)은 다윗의 시편에 더 드러나 있습니다.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메지시성경, I'll stick with GOD; 하나님께 딱 달라붙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다윗의 승리, 하나님과의 동행이 키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들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의 승리는, 바로 내가 오늘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주님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년 전부터 예수 동행 일기를 적고 있습니다. 영성일기 숫자를 보니 거의 1,200개가 넘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 일기를 써 본적이 없는 제가 사실 제가 이렇게 예수 동행일기를 쓰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두 가지 도전입니다. 하나는 코로나입니다. 개척 2년 반 만에 코로나가 왔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 그런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 가지에 놀랐습니다. 하나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여기 앞에 마스크 하나 사겠다고 길게 줄이 늘어선 것을 보고 그 때 그 상황들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한국교회와 저를 포함한 목회자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놀라고 때로는 너무 두려워하는 모습들을 보고, 적잖게 놀랐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분명하고 그 하나님이 우리 이 상황을 모르실리 없는데, 왜 이렇게 우리가 두려워할까? 왜 이렇게 한국교회가 힘이 없을까? 그 이유는, 부인하고 싶지만, 아마도 하나님의 함께하심, 주님과의 동행의 부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 하지만, 실제 삶의 현장에서는 주님의 함께하심이 우리의 실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때부터 기를 쓰고 이 예수 동행일기를 적었습니다. 지난 3-4년의 시간, 20-30년 신앙생활보다 더 많은 변화가 제 인생 속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예수 동행 일기가 없었다면, 저의 건축의 시간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목사님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예수동행일기는 4가지 핵심질문이 있습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사 할 때, 일 할 때, 사람 만날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성경 통독과 큐티를 통해 주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3.오늘 하루 중에서 주님이 내게 주신 메시지는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하라고 지시하시는 것 같아 순종한 일은 무엇입니까?
4.말씀을 주신 것들 중에 불순종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정말 간단한 질문이지만, 이 질문들을 묻고 답하면서 주님과의 동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봅, 아니 이 사순절 기간만이라도 정말 주님과의 동행에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그래서 동행에서 꼭 승리하는 삶되길
마무리 반주, 한 가지 이야기, 이번 주 주중에 한 권사님이 저에게 귀한 카톡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권사님이 아마 정동교회를 다녀오시고 찍은 사진같았습니다. 여러분 새문안교회는 언더우드가 세운 우리나라의 거의 가장 초기의 교회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적힌 내용이 저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그 글을 보는데, 주님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 우리교회가 이 길을 걷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자료화면)처음부터 // 첫 발자국이어서 늘 조심스러웠습니다. 밖으로 화려하고 잘난 교회보다는 중심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되려 했습니다. 사이사이 빗나갈 발자국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래도 무릎 꿇은 기도가 이어져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결같게 // 말씀 전파하는 일, 이웃을 섬기는 일, 믿음을 전승하는 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앞으로도 굳건하게 달려갈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이곳 정동으로부터 땅끝까지 퍼지길 기도합니다. // 끝까지... 이 글을 읽는데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밖으로 화려하고 잘난 교회보다는 중심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되는 것, 말씀 전파하는 일, 이웃을 섬기는 일, 믿음을 전승하는 일, 앞으로 우리교회가 걸어 가야할 길이고 우리 모두가 몸부림쳐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우리교회가 목적과 비전에서 승리하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세 가지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영적인 주도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이되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 직장, 삶의 현장에서 먼저 영적인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원합니다. 내가 사업, 직장, 내가 섬기는 이유, 그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과의 동행에서의 싸움에서 승리하십시오. 내가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이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한 주간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1. 시온성 정복이 우리에게 어떤 레슨을 주는 것일까요? 1 영적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라. 2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3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라.
제가 예수동행일기를 적게 된 이유는 바로 코로나 때문이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분명하고 그 하나님이 우리 이 상황을 모르실리 없는데, 왜 이렇게 우리가 두려워할까? 왜 이렇게 한국교회가 힘이 없을까? 그 이유는, 부인하고 싶지만, 아마도 하나님과의 동행의 부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 하지만, 실제 삶의 현장에서는 주님의 함께하심이 우리의 실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주, 주님과 동행하셨습니까? 아니 오늘 아침 교회오시면서 주님과의 동행을 느끼고 있습니까?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 새로운 한 주간,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가장 먼저 일어나서 첫 번째 부르는 이름이 주님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세상 뉴스듣기 전에 먼저 주님의 음성 듣게 도와 주옵소서. 회사 서류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 읽고 시작하게 도와 주옵소서. 이번 한 주 주님이 말씀하시는 일에 순종하는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이, 우리 부부, 자녀가 이번 한 주간 이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2.
한 권사님의 사진이 한 주간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언더우스의 그 마음, 첫 발자국이어서 늘 조심스러웠습니다. 밖으로 화려하고 잘난 교회보다는 중심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되려 했습니다. 맞습니다. 밖으로 화려하고 잘난 교회보다는 중심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되는 것, 말씀 전파하는 일, 이웃을 섬기는 일, 믿음을 전승하는 일, 앞으로 우리교회가 걸어 가야할 길이고 우리 모두가 몸부림쳐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우리교회가 목적과 비전에서 승리하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 교회를 위해서 좀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교회가 이 영적인 주도권싸음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포지션보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다음세대를 세상에 빼앗기지 않는 교회가 되게 주옵소서. 그리고 목적과 비전과 이유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단순한 우리의 건축이 교회의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목적, 이유, 사명의 승리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곘습니다.
찬양전기도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 새로운 한 주간,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가장 먼저 일어나서 첫 번째 부르는 이름이 주님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세상 뉴스듣기 전에 먼저 주님의 음성 듣게 도와 주옵소서. 회사 서류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 읽고 시작하게 도와 주옵소서. 이번 한 주 주님이 말씀하시는 일에 순종하는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이, 우리 부부, 자녀가 이번 한 주간 이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이 영적인 주도권싸음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포지션보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다음세대를 세상에 빼앗기지 않는 교회가 되게 주옵소서. 그리고 목적과 비전과 이유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단순한 우리의 건축이 교회의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목적, 이유, 사명의 승리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곘습니다.
기도제목3
교회를 위해서 한번만 더 기도,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님 지금 이 교회는, (어떤 한 목사의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또 하나, 내가(강조) 이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러분, 이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는 은혜가 있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 우리교회가 영적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목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고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교회로 쓰임받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교회에 은혜를 주옵소서. 다음세대에 은혜를 주옵소서. 사역에 은혜를 주옵소서.
축도전 기도
주님 새로운 한 주간,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가장 먼저 일어나서 첫 번째 부르는 이름이 주님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세상 뉴스듣기 전에 먼저 주님의 음성 듣게 도와 주옵소서. 회사 서류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 읽고 시작하게 도와 주옵소서. 이번 한 주 주님이 말씀하시는 일에 순종하는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이, 우리 부부, 자녀가 이번 한 주간 이 주님과의 동행에서 승리하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이 영적인 주도권싸음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포지션보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다음세대를 세상에 빼앗기지 않는 교회가 되게 주옵소서. 그리고 목적과 비전과 이유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단순한 우리의 건축이 교회의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목적, 이유, 사명의 승리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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