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순종해야 할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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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으로부터 순종해야 할 교리
본문 : 롬6:16-18
2020-01-05
https://www.youtube.com/watch?v=gfMKXb-DzXQ
(롬6:16) 너희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내주어 순종하게 하면 너희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6: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달된 교리의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롬6:18) 이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달해 주신 교리의 틀이 있고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해서 의의 종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에게 의의 종이 되도록 전달해준 교리가 무엇인지 아시고 계시나요?
여러분의 머리 속에 가득찬 교리들 중에 여러분들이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있는 교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천년왕국이 여러분이 순종해야 할 교리인가요?
세대적진리는 여러분이 순종해야 할 교리인가요?
갭 교리는 여러분이 순종해야 할 교리인가요?
그런 교리에 여러분이 순종한다면 무슨 순종을 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그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여러분이 의의 종이 되는 것과 어떤 깊은 관련이 있을까요?
1절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지금 읽고자하는 로마서 6장 1절 이하의 내용은 우리가 복음으로 인해서 변화되었고 변화되어야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거듭났다면 지금 읽는 변화가 우리에게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죽음에 동참했다면 우리의 삶은 이전과 달라져야 마땅한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은혜”란 우리가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호의를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라 하나님과 원수지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더 크게하기 위해서 우리가 더 자격없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지혜인 것입니다.
(롬6: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God forbid. How shall we, that are dead to sin, live any longer therein?
(롬6:3)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같이 죽은 것입니다.
주님이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입게 된 것은 우리의 출생이 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육에서 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롬6:5) 만일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우리의 모양이 변화된 것을 계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롬6: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주님이 십자가에 죽음을 통해서 우리를 새로태어나게 하신 목적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말씀입니다.
(롬6:7)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롬6:8) 만일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우리도 그분과 같은 모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앞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다시는 죽지 않고 사망이 지배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롬6:10) 그분께서는 죽는 것을 통해 친히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셨으나 살아 계심을 통해 친히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시나니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참으로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거듭난 즉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성경공부 많이해서 성경 지식이 많아지도록 거듭나게 한 것이 아닙니다. 지식의 성장이 목적이 아닙니다.
열심히 성경공부해서 우리의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의 지체를 여러분이 의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도록 여러분을 하나님께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롬6:14)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리라.
우리는 율법에 대해서 죽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아래에서 의를 성취하시고 그분의 의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이상 율법아래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지배아래 있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롬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를 지으리요?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는 결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에는 결코 죄가 들어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성령님으로 태어나게 하신것은 우리를 죄와 무관하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도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신 분입니다.
그분은 결코 죄의 유혹을 받을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를 그분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롬6:16) 너희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내주어 순종하게 하면 너희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6: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달된 교리의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롬6:18) 이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 모두 죄의 종이었습니다. 거듭난 후에는 우리에게 마음으로부터 순종하도록 전달된 교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직 순종하도록 전달받은 교리가 뭔지 모르고 계신다면 여러분에게는 건전한 교리가 없는 것입니다.
교리(doctrine) 단어는 성경에 50번 등장하는데 구약에서 6번 신약에서 44번 등장합니다.
성경에서 교리의 의미는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교리라고 말하게 되면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성경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고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건전한 교리”라고 말이 성경에서 사용될 때는 그 의미가 지적(知的) 이거나 엄격한 신학적인 것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건전한 교리”라는 용어가 성경에 등장할 때는 성경 신자들이 살아가야하는 방식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이 죄 가운데 살도록 만드는 교리는 잘못된 교리입니다.
교회에서 교리라고해서 믿는 성도들에게 가르쳐주는 대부분의 교리는
공중 재림때 일어나는 휴거나, 로마서와 전도서의 차이점과 같은 것을 분석해 놓은 설명이나 하나님의 경륜을 나누어서 분석하는 교리의 체계들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런 교리를 열심히 공부하고 배웠는데 여러분의 삶이 의롭고 정결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면 여러분이 배운 교리는 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배운 교리가 틀린 교리가 아니고 맞는 교리를 배우고는 있겠지만 건전한 교리를 배우고 있지는 못하다는 것입니다.
건전하지 못하거나, 충분하지 못하거나 잘못되었거나 무언가 부족한 교리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올바른 교리를 가르치고 있지만 가르치는 목회자들도 올바른 행동은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많은 교회들이 성경적 사실과 교리들을 많이 가르치고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삶에 관해서는 잘 가르치지 않아서 교회 안에서나 가정에서 올바른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로마서 6장은 만약 여러분이 아직도 성령에 이끌리지 않고 죄에 이끌려 살고 있다면, 만약 여러분이 성경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직 세상의 철학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아직 제대로된 교리를 배운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배우고 믿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것도 믿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근본주의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도 다닐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여전히 의롭지 못하고 죄에 이끌리고 있다면 여러분이 배운 교리는 균형잡히지 못한 것입니다.
거룩한 것을 배우면서 거룩하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교리가 잘못 세워진 것입니다.
(딤전1: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쓰면 선한 줄 우리가 아노라.
(딤전1:9) 이것을 알라. 곧 율법은 의로운 사람으로 인해 만들어지지 아니하고 오직 법을 무시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자와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속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사람을 죽이는 자와
(딤전1:10) 음행을 일삼는 자와 남자와 더불어 자기를 더럽히는 자와 사람을 납치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위증하는 자와 그밖에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리에 역행하는 것으로 인해 만들어졌느니라.
우리는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받아들이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모임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변에 건전한 교리가 무엇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킹제임스 성경만이 최종권위이고, 환난전 휴거가 일어 날것이고, 주님의 피로 죄값을 치르고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들을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런 것을 건전한 교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교리는 올바른 교리입니다. 하지만 건전한 교리라고 언급되지 않습니다.
이런 교리를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바로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바로잡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9절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의로운 것과, 법을 무시하지 않는 것과, 순종하는 것과, 경건한 것과, 죄를 이기는 것과, 거룩한 것과, 구별되는 것과, 살인하지 않는 것과, 음행하지 않는 것과, 잘못된 성관계와, 납치하지 않는 것과, 거짓말 하지 않는 것과, 위증하지 않는 것,
이런 것들이 건전한 교리입니다.
사탄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사실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살인자이고 거짓말쟁이 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치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거부했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에대한 지식을 매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역겹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교리는 성경을 기반으로 배우고는 있지만 건전한 삶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딤전1:11) 이 교리는 내게 맡기신 복음 곧 찬송 받으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따른 것이니라.
우리는 수 십년에 거쳐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통한 구원이다.
우리는 율법주의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규칙이나 법칙으로 정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만을 전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디모데전서 1장 11절은 여러분이 의로운 삶을 전하지 않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전한 교리에 역행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건전한 교리대로 사는것, 정직한 삶을 살도록 하는것, 거짓 증언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의로운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이 죽을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도록 구원해주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으면서, 여러분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삶을 죄로부터 구원시키지 못한 분이라면 여러분은 진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이루어질 구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복음을 여러분이 죽은 후에나 이루어질 구원에만 제한 시키는 것은 잘못된 복음입니다.
여러분이 전하는 복음이 여러분이 살면서 주님이 함께해 주시는 구원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복음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달콤한 미래를 위한 구원을 약속하고 있지만 지금의 추악한 죄들로부터의 구원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딛2:1) 오직 너는 건전한 교리에 합당한 것들을 말하여
(딛2:2) 연로한 남자들이 맑은 정신을 가지며 신중하고 절제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에서 건전하게 하고
위에서 건전한 교리라고 말하고 있는 내용에
이스라엘의 회복이나 환난 전 휴거나, 대환난이나, 야곱의 때와 같은 교리가 언급되고 있나요?
신중하고 절제하며 인내하는것이 건전한 교리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독립침례교회 성도들이라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동일한 교리를 말하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교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문제가 있는 부분은 건전한 교리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지식을 만족시키는 교리는 좋아하고 배우면서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건전한 교리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낮은마음 침례교회는 여러분을 교리만 배워서 지식을 하늘 높이 쌓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러한 지식들이 여러분의 삶이 올바로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이어야 합니다.
(딛2:3) 연로한 여자들도 그와 같이 하여 거룩함에 합당하게 처신하도록 하며 거짓으로 비난하지 말고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말며 선한 것들을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라.
건전한 교리는 여러분이 “처신”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건전한 교리는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지식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건전한 교리는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통제되고 만들어지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딛2:4) 이것은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맑은 정신을 가지며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게 하며
(딛2:5) 신중하며 정숙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아니하리라.
나는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은 성경신자입니다.
나는 변개되지 않는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다른 성경이 어떻게 변개되었는지 알고 있고
킹제임스 성경이 어떻게 보존되었는지 엄청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인내하는 남편이 되지 못하고 순종하는 아내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교리는 제대로된 교리가 아닌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의 남편이 아니고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교리는 망가진 교리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복음의 효력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그 증거는 여러분의 행위와 처신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부분 많은 교회를 거쳐왔을 것입니다.
만약 어떤 교회가 방언에대해 잘못 말하고
잘못된 은사주의를 말하고,
세대주의를 잘못 말하고,
잘못된 역본을 주장하고,
구원 방법을 잘못 주장한다면,
아마도 그 교회를 난도질 하듯이 비난할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고,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들이 거짓말 하지 않는 사이고, 서로 도둑질 하지 않는 사이고, 그들이 일 할때 서로 속이지 않는다면,
그들의 교리가 여러분의 교리보다 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가까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틀리지 않은 교리를 가지고는 있지만 건전한 교리에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 아시나요?
연로한 남자들은 맑은 정신으로 젊은 남자들에게 본이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연로한 여자들은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합당하게 처신하도록 만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저 구원받는 교리만 배우고 복음에 따른 건전한 교리를 배우지 못했다면 이제 다시 복음이 무엇인지 배우시기 바랍니다.
(딤후4: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곧 친히 나타나실 때에 자신의 왕국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딤후4:2)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딤후4:4) 또 진리로부터 귀를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리라.
목회 서신서에 언급하는 건전한 교리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디모데전서 1장에서는 선한 행위와 처신에 관한 것입니다.
디도서 2장에서 언급한 건전한 교리도 선한 행위입니다.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때 강조해야 할 부분은 그들에게 선한 행위와 처신을 하도록 강조해서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점점 비어가고 갈등이 많아지는 것은 그들이 건전한 교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딛1:5) 이런 까닭으로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두었나니 그것은 곧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라.
(딛1:6) 어떤 사람이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거나 제멋대로 한다는 비난을 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자녀들을 두었으면 임명하라.
(딛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딛1:8) 오직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선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딛1: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성경말씀을 인용하면서 설교를 하지만 성경을 권위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성경을 아무리 인용해도 그들에게 큰 감명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감명과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훌륭하게 자녀를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고 즐거운 가정을 보여주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말씀의 건전한 교리가 여러분 생활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는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확신할 수 있습니까?
지식만 가지고 떠들고 다니면서 자신의 삶은 무질서하고 조석으로 마음이 바뀌고 어제 한 말이 내일 바뀌고 어제한 결심이 내일 바뀌는 삶을 살고 계시나요?
여러분이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서 여러분의 삶이 그들보다 나은게 없다면 그 복음이 얼마나 효력있게 전달될 수 있을까요?
주변 이웃들이 여러분을 보면서 나도 저들 부부처럼 살고 싶다고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까?
나도 저들처럼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이 진정으로 변화되었다면 그것은 복음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