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헐라(죽음) 다시 일으키리라(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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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부활 주일의 개요
부활이 무엇인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다. 좀비?
부활은 인류 역사에서 단 한 명만 경험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나 그 사람들은 다시 죽었습니다. 이를 가리켜 소생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성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크고 화려하게 짓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성전도 없고 예수님의 무덤도 없고 기타 기념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남은 거라곤 책 한 권이 전부 입니다.
모든 인류는 부활합니다. 언제요? 세상 마지막 때에 부활합니다. 죽은 사람들의 육체와 영혼이 다시 만나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부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의 부활이요 또 하나는 심판의 부활입니다.
본론
본론
1. 성전은 무엇인가(창2:8; 28:19, 출40:34, 왕상8:11, 스6:14, 요1:14; 51, 계21:22)?
성전의 역사
에덴-시내산-예루살렘-예수님-교회-새예루살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희생(불칼)이 필요했고 만남의 수(대속죄일)가 제한 되었다.
2. 성전 청결 사건
2. 왜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화를 내셨는가(요2:14-17)?
왜? 예수님은 난동을 부릴까? 아님 거룩성을 지키는 몸부림일까?(종교지도자들과 제자들의 관점)
1년에 세 번, 방문, 최대 방문시 2백 7십만명(요세푸스)
환전상(돈 바꾸는 자들-성전세 차익-반세겔-두 데나리온 하루 품삯의 두 배),
제물 판매자들-제물 검수관들 매수 비용, 안나스, 대제사장 가야바의 장인
아버지의 집을 인간의 욕망이 분주하게 거래되는 장소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공공의 적으로 규정하고 예수님을 희생 제물로 삼는다.
3. 예수님께서 보이실 표적은 무엇인가(요2:18-21)?
자신의 몸을 성전으로 말씀하심-헐라는 죽으심, 일으키리라는 부활을 예고하신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다.
성전의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찢어진다.
이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림을 의미한다.
누구든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린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진정한 의미이다.
성전되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놀라운 소식, 복음이다.
4. 어떻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성전이 될 수 있는가(막14:58, 고전3:16, 엡2:22)?
당신의 연수대로 세운 성전을 허물고 예수님과 연합된 새 성전으로 지어지길 원합니까?
당신은 자신의 연수대로 성전을 만들어 왔다.
자신을 성전으로 생각해 볼 때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가?
출세나 형통이나 돈벌이나 승진이나 합격이나 장수를 추구하며 세속적인 거래의 냄새를 풍기며 예배당을 출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출세? 매음굴? 도둑질? 강도의 굴혈이라 말하심,결국 자기 이익을 위한 처소?
여러분의 성전을 내어 놓으십시오. 예수님께서 허무시고 새롭게 지으실 것입니다. 이것을 교회라고 합니다. 자신의 신전을 허물고 예수님과 연합하여 새롭게 지어지는 성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없이는 부활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부활은 우리 주님 다시 오셔서 우리의 몸이 다시 사는 것이지만 죽기 전에 부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전을 내어 놓으십시오. 산 돌이신 예수님께서 날아와 느부갓네살의 신상을 깨부셔 가루를 만드신 것처럼 우리를 박살 내셔야 합니다. 나의 생각, 나의 고집, 나의 잘못된 삶의 습관 등을 숨겨두고 살지 않습니까?
새로고침을 받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
교회는 부활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처럼 자신이 허물어져야 다시 일으킴을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