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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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성경이 말하는 죄
본문: 딤전 5:20
2020-08-09
(딤전5:20) 죄짓는 자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
죄는 꾸짖고 책망해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만들어 주셨고 교회 안에 영적 권위를 갖는 감독을 주셨습니다.
제가 감독이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양입니다.
그 양떼를 저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제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양입니다.
그분이 저를 감독으로 세우고 여러분을 잘 양육하라고 맡겨주신 것입니다.
제가 주님 앞에 섰을때 여러분을 말씀대로 잘 양육했는지를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저에게 주어진 임무를 다 해야 합니다.
김연아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를 만들어 달라고 어린 선수를 감독에게 맡겼다면 잘한다고만 가르치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나요?
우리가 무엇을 배울때는 항상 우리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받으면서 실력을 길러나가는 것입니다.
칭찬은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균형있지 해주기도 합니다.
신앙 생활도 구원받기 전에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성과 가치관을 바로잡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은 죄를 지적받고 선한 일에 준비되도록 만드는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잘못을 반복하고 다른 성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면 혼내서 일벌백계(一罰百戒)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죄가 교회에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롬5: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5: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
죄의 언급의 부재
요즘 교회에서는 죄에대해서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죄를 언급하는 것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교회에서 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다루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중에 떠있는 듯한 죄를 언급은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성도를 향한 죄에 대해서는 올바로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성도들을 직접 지적하는 것은 성도들이 떠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오늘은 성경이 말하는 죄, 성경은 무엇을 죄라고 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죄는 사망을 가져옵니다.
죄라는 것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 죄로부터 가능한 멀리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가능한 멀리,
가능한 오랫동안,
가능한 지속적으로,
죄와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몸에 안좋은 것은 먹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몸에 안 좋은 것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담배가 여러분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공익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흡연으로 죽어가는 연애인이 공익광고에 나와서 금연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것을 무시합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피해도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죽게 됩니다.
우리를 죽게 만드는 것은 죄입니다.
우리를 죽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죽고 싶지 않다면 죄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티비에서 우리가 잘먹던 어떤 음식에서 발암 물질이 나왔다거나,
요즘 계절에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방송이 나오면 그 음식점이나 판매 회사는 치명적인 손해를 입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에 안좋은 것들은 안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들을 정말 반드시 죽게 만들 근본 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충분히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죄를 지은 혼은 반드시 죽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 죽는 것이 두렵다면 죄를 짓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조금씩 죽게 만드는 여러가지를 두려워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죄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죄를 지었다고 여러분이 곧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죄는 여러분을 점점 죽음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여러분을 죽음이 삼키게 만들것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우숩게 알고 있다면 그 결과는 여러분이 아는 그 죽음 이상으로 참혹하게 될 것입니다.
1. 모든 불의가 죄입니다. 의롭지 않은 모든 것이 죄입니다.
(요일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느니라.
맞고 틀리는 것은 죄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은 옳고 그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롭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아버지가 짜장면을 좋아하시는데 나는 짬뽕을 좋아한다고 죄가 아닙니다.
1+1 = 2 인데 3이라고 틀린 답을 했다고 그것을 죄라고 하지 않습니다.
(시33:4) {주}의 말씀은 옳으며 그분의 모든 일은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도다.
For the word of the LORD [is] right; and all his works [are done] in truth.
(시33:5) 그분께서 의와 판단의 공의를 사랑하시나니 땅은 {주}의 선하심으로 가득하도다.
He loveth righteousness and judgment: the earth is full of the goodness of the LORD.
(시33:6) {주}의 말씀으로 하늘들이 만들어지고 하늘들의 온 군대가 그분의 입의 숨에 의해 만들어졌도다.
By the word of the LORD were the heavens made; and all the host of them by the breath of his mouth.
의롭지 않은 모든 것은 죄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의의 선포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하라고 하셨다면,
그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하지 말하고 했을때
그것을 하는 것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친구가 뭐라고 했던 목사가 뭐라고 했던 아버지가 뭐라고 했던
유명한 철학자가 뭐라고 신학자가 뭐하고 했던
그분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무엇이 죄인지를 말하라면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정의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정의하신 일을 성취하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만약 성경에 죄가 무엇인지 규정해 준 말씀이 없다면,
죄에대해서 책임을 묻는 것은 억울한 부분이 있게 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심각한 말씀을 하시면서 죄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 않으셨다면
지옥에 가는 사람은 억울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공평하다고 말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 할 것입니다.
(요일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만약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하면 우리를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우리 안에 없다는 성경말씀도 설득력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에 대해서 명확히 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불의는 죄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하게 생각해 보죠..
만약 사람들이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한 성경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 사람들은 그 원인을 찾아 피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무엇이 죄인지를 알아내서 그일들을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성경이 하지 말라는 한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해야 한다고 하는 일은 열심히 하면서 사망을 제거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죄를 피할 수 있고
우리의 삶은 더욱 여유롭고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그리고 큰 기쁨의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성경말씀에 토를 달고 말씀대로 사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 불행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요?
그리고 나의 불행이 마치 다른 곳에서 오는 것처럼 말하고 있을까요?
자신이 하나님을 거부하는데서 오는 불행을
마치 남편때문이라고 말하고 아내때문이라고 말하고
나라와 정부 때문이라고 말하고
정치인때문이라고 말하고
대통령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이런 자세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위선적인 행동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서 기쁘게 살수 있는 삶의 기회를 빼앗기는 것이고
불행해지는 삶으로 향하는 길이고, 죄로 향하는 길인 것입니다.
자신이 의로운지를 먼저
여러분이 나는 저 사람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기 전에
여러분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는지 자신은 의로웠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내가 의롭지 않다는 그 지점때문에 내게 죽음의 형벌이 내려진 것입니다.
내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대로 살지 않는 다면
나는 그 만큼의 삶을 나의 전체 삶에서 도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2. 율법을 범하는 것이 죄입니다.
(요일3:4)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율법도 범하나니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라.
(요일3:5)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이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했는지 아시나요?
도둑질 하지 말아라?
살인 하지 말아라?
음행하지 말아아?
교만하지 말아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아라?
사람들 가운데 높이 평가받지 말라(눅16:15)
아첨하는 호칭을 사용하지 말아라.(욥32:21-22)
성경은 하나님의 법을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셨습니다.
이 성경은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하나님의 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양화대교에서 강북으로 빠지는 차선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저는 자유로로 향하는 중이어서 자유로로 나가는 차선에는 차가 없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북으로가는 차선에 길게 기다리는 것은 강북으로 가는 다른 차에게도 지장을 줄것 같아서
차선을 빠져나와서 강북 출구를 지나서 자유로 출구로 진입하기 위해 차선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 차선이 햐얀 실선이었습니다.
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저는 선의로 그정도는 괜찮겠지 했는데...
저는 다른 차들 앞으로 끼어든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거기서 제가 사실은 선의로 그렇게 했다고 하면 제 불법이 합법이 될 수 있나요?
교통경찰이 안보이는데서는 요령이라는 이름으로 넘어가겠지만
교통경찰이 있다면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으로 생각할때는
하나님이 참 위로가 되고 그분이 내 편인것같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과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일때는 많이 불편해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내 기도와 요구는 들어는 주시되
내가 하는 행동과 마음의 동기는 들여다 보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람인 교통경찰은 나를 24시가 지켜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내 불법은 항상 주님 앞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여러분이 법을 몰랐다고 해서
여러분이 저지른 죄가 무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몰랐다고 해서,
여러분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서 만들어진 피해를 보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성경에 뭐라고 적혀 있는지 몰랐습니다. …..
안타깝지만 용서받지 못합니다.
저는 제가 한 일이 하나님께 범죄가 되는지 몰랐습니다. ….
적어도 지금이라도 아셨다면 다행입니다.
성경의 무지가 용서의 동기가 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성경을 읽지 않으면
나의 무지함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심하게 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죄를 지을 때 마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죄의 삯은 무덤에 갈때나 댓가를 치르게 되는 걸까요?
내가 죄를 지을 때 마다 내 삶의 일부분이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형제 자매와 교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삶이
죄로 인해 죽은 삶이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의 삶이 죄로 인해
죽은 삶이 됩니다.
내 마음에 누릴 수 있었던 주님과의 화평의 삶도
인내와 오래참음으로 성령님께 내 안에서 생산해 내고자 했던 열매 맺는 삶도,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좋은 날들도,
죄로 인해 죽은 삶이 되고
불행한 날들이 끼어들게 됩니다.
더이상 교회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앉아 있을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했는지
우리가 몰랐든, 알고자 하지 않았든,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사망은 우리의 삶을 괴롭게 만듭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도 주어집니다.
만약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결혼해서 서로에게 신실하고 서로를 섬기고 아끼고 살다가 죽었다면, 이 부부는 하나님의 말씀은 알지 못했지만 그들의 부부 생활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성도간에 결혼해서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권위로 생각하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서로 잘못된 환상을 가지고
다른 여자나 남자를 기웃거리면서
자신이 배운데로 부부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살지 않았다면
그들의 부부 생활은 사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여러분이 믿든 믿지 않든 법 그대로 작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든 아니든 법 그대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뭐라고 하던 그 삶은 죽은 삶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중력을 믿지 않는다고 중력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중력을 무시하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여러분은 중력의 맛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중력의 법칙은 여러분이 믿든 믿지 않든 작동하는 법칙입니다.
죄에 대한 말씀도 그런 법칙인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그 댓가가 반드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댓가는 바로 사망인것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도 율법은 작동합니다.
거짓말 하지마라. 이런 율법이 있습니다.
이 법이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 다르게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정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은 적은 없는데 그 사람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했다면
부지런히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면
그들의 재정문제는 좋아져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열심히 읽지만
성경이 가르치는대로 재정문제를 관리하지 않고
게으르게 살고 부자가 되게해달라고 기도만하고 있으면
반드시 재정적 파산을 맞이하게 됩니다.
죄라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한 삶을 갖기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성경이 말씀하시는데로 사시면 됩니다.
살아 있지만 죽은 삶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여인에 대해서 이 여자는 살아 있으나 죽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딤전5:6) 쾌락에 빠져 사는 여자는 살아 있으나 죽었느니라.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죄인으로 살고자 선택한 한 여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살아는 있지만 이 여인의 삶은 죽은 삶입니다.
이 여인의 삶이 죽은 삶이 된 것은 이 여인이 말씀대로 살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부자가 되고 기도를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대학에 들어가고 기도를 열심히 하기만 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성취하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대로 살아야 무너지지 않는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기도로 좋은 성적을 얻으려는 것은 정직한 삶이 아닙니다.
땀흘려 일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사는 것은 복된 성도의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평가 받을 수 없는 죽은 삶인 것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이루어 놓은 것은 잠시 기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실력이 요구되는 자리에서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잃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경에 기록해 놓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싶다면 하나님 말씀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3.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약4: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나쁜 일을 안한 사람들
한 쪽 그룹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그런 나쁜 짓들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선행을 많이 한 사람들
다른 한 쪽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죄인이라고 말을 했더니 그들은 나는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선한 일을 많이 했는지 들어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렇게 물어봅니다.
“혹시 네가 해야만 하는 것들 중에 하지 않는 것이 있느냐?”
해야할 선행을 하지 않은 사람들
(마22:39)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여기계신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율법의 반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에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 내용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십시오”라고
매일 노래하고 격려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구호와 이야기는 하지 않아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잘 사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너무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도 하기 싫어 합니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도 낳기 싫어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알려주는 것은
그들의 자기애에 면죄부만 줄뿐입니다.
여러분의 이웃을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고 계십니까?
(막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저도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냐고 묻는 다면 그렇지는 못합니다.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전하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기도 했고
예수님을 그들에게 전하지도 못했습니다.
저와 저의 이웃에게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이런 복음을 우리가 이웃에게 온 세상에 전하라는 명령을
우리는 잘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선행이 많이 있지만
그런 선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는 것에 어떤 의심도 들지 않습니다.
4. 무엇이든지 믿음에서 나지 아니하는 것은 죄입니다.
(롬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를 받나니 이는 그가 믿음을 따라 먹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무엇이든지 믿음에서 나지 아니하는 것은 죄니라.
본문 내용은 먹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얼마나 자주 무언가 먹고 계십니까?
음식을 드실 때 주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먹고 계시나요?
음식을 먹는 것에 그분의 돌보심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나요?
여러분이 먹고 있는 이 음식이 주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그분의 은혜로 음식을 먹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시나요.
그분의 은혜와 긍휼이 없다면 복잡한 소화 과정 조차
건강으로 이어질수 없다고 믿고 계십니까?
식사하시기 전에 매번 기도하고 계십니까?
간식을 드실때는 기도하십니까?
물 한잔 드실때도 주님에 대한 감사와 믿음으로 드십니까?
주스를 마실때? 커피를 마실때?
운전중 모든 위험으로부터 돌보고 계신 것을 믿으시나요?
이런 상황을 생각해 보시죠.
우리가 자동차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시동을 겁니다.
우리가 목적지 까지 가는 동안에 도로 주변에 술이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이 지나갑니다.
요즘 민식이법인가 하는 걸로 학교앞을 지날때면 식은 땀이 나기도 합니다.
핸드폰만 쳐다보고 귀에는 이어폰을 꽂은 젊은 친구들을 지나져 가기도 합니다.
이런 아슬아슬한 상황을 무사히 지나쳐 가다가 타이어에 큰 못이라도 박히면 차를 머춰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언급한 여러가지 상황 중에 하나라도 사고로 이어져 약속장소에 제 때에 가지 못하면 원망은 하나님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위험을 무사히 통과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는 감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돌보심에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동차에 타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이 지켜주신다는 믿음으로 운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내가 운전 잘해서 아무 사고가 없다고 생각하고 맙니다.
매사에 이렇게 다 할수 있고 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주님을
온 마음을 다해 신뢰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대자동차를 믿고 기아차를 믿고, 삼성자동차를 믿고, 쌍용자동차를 믿고 그 회사에서 나온 차를 몰고다닙니다.
그차를 믿고 고가도로를 올라갈때면 국가에서 건설한 그 고가를 믿고 차를 몰고 올라갑니다.
이 모든 일이 믿음으로 이어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을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믿음으로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누군가 당신은 죄인이라고 말할때
우리는 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과 논쟁하려고 하고 설교자와 논쟁을 하려고 하고
수많은 믿음의 증인과 논쟁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들이 말씀에 승복하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자신들 만의 죄에대한 정의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만든 죄의 정의로 자신들의 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죄의 정의는 버려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에대해서 승복해야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방면에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 중에 여러 방면에서
알게 모르게 죄가 범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도,
그리고 그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일에 있어서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우리는 이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오래 전에 직장생활을 해봤지만 우리가 하는 일이 법을 다 지키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때로는 법은 장식이고 그 일을 해결 해나가는 것은 뒤에서 일어나는 불법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이 사는 아파트 한채가 만들어져서 올가가는 동안에도 생각 외로 많은 불법의 신비가 작동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현실에서도 법을 모두 지키며 무슨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여러분은 법을 지킨다고 했어도 여기서 지킨 법이 다른 법에서 문제가 있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것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그래서 법을 지킨다는 것이 더 값진 일 일것입니다.
성경을 볼때도 어느 페이지에서 하나의 말씀을 알고 이제 뭔가 명확해 지는 것 같은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앞에 정리되었던 내용에 충돌이 드러나서
이 모든 윤곽을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용서하라는 말씀을 배우고 친구를 용서했더니
하루에 490번까지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절망이 앞서게 됩니다.
우리는 한 번도 용서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마18: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누가복음을 보면 이 내용은 하루에 몇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의 대화가 오고가는 장면으로 나옵니다.
(눅17:4) 그가 만일 하루에 일곱 번 네게 범법하고 하루에 일곱 번 네게 다시 돌아와 이르기를,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그를 용서하라, 하시니라.
우리는 믿음으로 하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는 일들이 있지만
그 일들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고 있지 못합니다.
내가 지금의 내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5:10)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알면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그 일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범죄한 적이 있나요?
당연히 있습니다.
성경에서 옳지 않다고 한일을 한 적이 있나요?
당연히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구원에 필요한 일들에 관해서 기록해 놓은 내용을 가지고 반박하고 따지기 전에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무엇인지 성경적 이해가 필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없는 사람을 찾을 수 없으십니다.
5. 거만한 눈빛 교만한 마음 사악한 자의 쟁기질은 죄입니다.
(잠21:4) 거만한 눈빛과 교만한 마음과 사악한 자의 쟁기질은 죄니라.
우리는 의로운 일을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하라고 한 일을 하고, 하지말라고 한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제법 의로운 일을 제대로 했다 싶으면 우리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음~~ 내가 제법 잘 했는데!!” 내가 보기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괜찮아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올바로 행한 일들이 결국 죄가 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어떤 일을 제대로 하고 난후에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주님께 그 공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그 공을 넘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빈틈없이 밀어 붙이고서 우리에게 묻는 것입니다.
너 정말 내 말을 믿지 않고 네가 한 일을 그냥
쓰레기로 만들작정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만일 제가…
“주님! 한 믿음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지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지체들과 함께 예배드릴 장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주님의 종으로 사용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서 내가 좀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면
그럼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실까요?
네가 선한 일을 하고도 그 일을 범죄함으로 바꾸려하는 구나! 하고 아타깝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곧 거만한 눈빛을 보이는 것이고 교만한 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로일을 의롭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선한일을 선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우리 현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고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 마음이 주님 앞에 승복되지 않으면 성경을 좋아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6. 어리석은 생각은 죄입니다.
(잠24:9) 어리석은 생각은 죄요, 비웃는 자는 사람들에게 가증한 자니라.
멍청한 생각이 죄는 아닙니다.
어리석은 생각이 이상하고 멍청한 생각 쪽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께 붙들려 있지 않는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종일 여러분의 생각이 하나님께 사로잡혀 있던 적이 있나요?
하루종일 모든 생각이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게하는 일에 관한 것으로
꽉 차 있던 적이 있나요?
하루종일 말씀에 사로잡힌 생각
하루 종일 성경을 읽으며 보내신적이 있나요?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할 겁니다.
우리는 아마도 세상의 잡다한 관심사에
우리의 생각이 늘 빼앗기고 있을 겁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하늘의 일로 생각이 꽉 차있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거할때에도
이 땅의 일들로 생각이 사로잡혀 있게 될까요?
아마 하늘에서는 하늘의 일들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하늘에 가서는 무슨 일을 할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는 이 땅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는 여기서 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일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기 전에도 일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천사는 섬기는 영으로 만드셨습니다. 천사는 천사대로의 일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입니다.
우리에게 아버지가 계시고 형제 자매가 있습니다.
(엡3:15) 곧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분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Of whom the whole family in heaven and earth is named,
하늘에 가면 영적인 지체들과 가족의 삶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하늘로 들려 올라갈 것입니다.
(히12:22)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의 무리와
(히12:23) 총회와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하늘에 교회가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가서 교회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우리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것 조차 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의 생활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습니다.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
모든 불의가 죄입니다. 율법을 범하는 것이 죄입니다. 알면서도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에서 나지 안니하는 것은 죄입니다. 교만한 자의 마음은 죄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은 죄입니다.
이러한 죄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신가요?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않으시나요?
죄는 우리 스스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죄라는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의하시는 죄를 안다면
우리가 하나님이 선언하신 내용에서
우리가 쉽게 죄를 벗어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 될 수 밖에 없고
우리 모두는 구원자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에 논쟁하기 보다는 이 문제를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과거의 죄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주 큰 죄인으로 살았다고 해보죠, 그리고 나서 여러분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죄는 사라졌고 여러분은 이제 선한 일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시 더 생각을 해 보면
교만과 어리석은 생각이 죄라면
우리의 죄가 그저 과거의 문제로 끝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께 가까이해야하고,
성경을 가까이 두어야 하고,
선한 교제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사망에 놓이지 않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우리를 중보하고 계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해 죽었으나 성령은 의로 인해 생명이 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