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을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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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세상의 끝을 만난 사람들
설교 본문 : 고전 10:11-12
2020-11-29
(고전10:11) 이제 이 모든 일은 그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났으며 또 그것들은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되었느니라.
(고전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세상과 땅은 다르다.
세상과 땅(지구)은 서로 다른 것을 말하고
세상은 땅위에 세워진 체계를 말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사탄의 통제아래 있습니다.
그리고 죄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사탄은 세상의 통치자이고 이 세상의 신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제도와 추구하는 방향은
모두 주님을 대적하는 방향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섞여 사셔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죄를 제거하고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을 뿐 아니라
이 땅의 제도(system)에 속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패한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주님은 유대인 종교의 명령들과 율법에 순종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죽음에 놓일때에서
부패한 법정에서 부패한 재판관들에 의해서 재판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에 그대로 우리와 같이 섞여서
세상의 일부가 되어 사셨습니다.
그렇게 하신것은 그렇게 해서
죄인들을 세상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진리와 빛 그리고 다른 세상들
오늘 우리는 진리와 빛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 말고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끝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창1:14)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어서 밤에서 낮을 나누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라.
(창1:15) 또 그것들은 하늘의 궁창에서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16)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신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해(태양)를 악한자와 선한자 모두 에게
비춰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5:45)
하늘에 있는 실제 광원으로부터 실제의 빛이 이 땅위에 비춰집니다.
이 땅을 위해서 빛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 땅위에 모든 사람들이 이 빛의 수혜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언자의 말은 세상보다 앞서지 않는다.
(눅1:67)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대언하여 이르되,
(눅1: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사 구속하시고
(눅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자신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눅1:70) 이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존재하던 자신의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해 그분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해 그분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세상보다 먼저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대언자들이 말하기 시작해서 사람들을 통해 전달 된 것은
세상보다 앞서지 않았습니다.
그 전해진 내용은 71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눅1:71) 우리 원수들과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심이요,
하나님은 구원에 대한 선포 메세지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는 구원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죄로가득한 세상이라는 제도와 체계가 만들어 진 이후에
하나님은 말씀을 사람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이 전하게 해서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냐고 물으신다면
믿음으로 아벨이 희생물을 드림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으로 아벨이 가인보다 훌륭한 희생물을 드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욱 뛰어난 희생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의롭다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들에 대하여 증언하시느니라. 그가 죽었으나 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아벨에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록으로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신 말씀만을 기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에게는 어떤 희생물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를 말씀하셨을 겁니다.
아담이 첫 번째 대언자가 되어
희생물 드리는 법을 자손들에게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요8:12) ¶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들을 하늘에 두고 이 땅을 비추도록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매일 아침 일어날때 마다 해빛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발지점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서
더듬거리지 않고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자연의 실제 빛 안에서
육신을 가지고 걷고 있고 육신을 가지고 살고 있고
육신을 가지고 이땅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영적인 어둠에 놓여 있고
하늘에 있는 태양으로는 이 어둠을 거둬 낼 수 없습니다.
밤하늘의 달도 그들의 영적인 어두움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실제 태양이 실제 어둠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영적인 어둠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주 명확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십니다.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마5:15) 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그리하여야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마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실제 땅이 있습니다.
여기서 벌어지는 일은 이것입니다.
해가 땅에 빛을 비춥니다. 지구는 자전을 합니다.
그래서 잠시 시간이 지나면 땅은 태양의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어두워지게 됩니다.
해는 그대로 있는데 무언가 빛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을 떠나 하늘로 가실 것입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여전히 이 땅에 남아서 세상의 빛이 되어야합니다.
예수님이 이런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빛이 드러나는 것을
그 어떤 것도 막지 못하게 하도록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빛이라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그 빛을 뭔가로 덮게 되면 그 빛은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 빛이 드러나지 못하면
세상 사람들은 여러분으로 인한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일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빌2:14) 모든 일을 불평이나 시비가 없이 할지니
(빌2:15) 이것은 너희가 흠이 없고 무해한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려 함이라. 그런 민족 가운데서 너희가 세상에서 빛들로 빛나며
“너희가 세상에서 빛들로 빛나며”
보십시오!
우리는 세상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민족에 속하든,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은 한국사람에 의해서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사람을 위해서도 기록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민족에 속해있던
여러분의 민족은 구부러져 있고 비뚤어져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세상이 사악암에 놓여 있습니다.
(요일5:19) 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사악함 가운데 있음을 우리가 아느니라.
세상의 왕국은 사탄에게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들고 서있는 곳은 그곳이 어디라도
그 세상은 굽고 비뚤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각자의 위치에서
그곳에 빛을 비추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땅을 비추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비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합니다.
이 세상은 과거에도 삐뚤어져 있었습니다.
백년 전에도 빌립보서 2장15절은 말하고 있었고
천년 전에도 이 성경말씀을 세상을 향해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처음부터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민족국가가 아니었습니다.
한 번도 예수님의 통치아래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이 세상과 민족들은 항상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빛이 비추어져야 했습니다.
세상은 항상 어둠에 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아침 해가 떠올때면 기억하셔야 합니다.
“내가 저 해와 같은 일을 이 세상에서 해야겠다.”
여러분의 직장과, 학교와, 시장과, 여러분이 사는 세상은 어두운 세상입니다.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도 모두 어둠에 놓여 있습니다.
바울에게 비추었던 빛
하나님께서 하늘을 열어
한 사람에게 빛을 비추신 적이 한 번 있었을 뿐입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에게 한 번 일어 났었습니다.
바울을 그 빛을 보고 난후 그 자신이 빛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일은 그 후로 다시 일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그들의 마음에 빛을 비추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여러분과 제가 빛이 되어 그들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홍수로 끝난 세상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세상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노아의 홍수로 끝이 났습니다.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두려움으로 움직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을 구원하였으니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는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그는 세상을 정죄하고”
노아는 이땅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세상을 정죄했습니다.
무엇이 그 홍수에 잠겼는지 아시나요?
세상의 모든 시스템이 물속으로 잠겨버렸습니다.
그들이 지은 모든 것들과 그들이 만든 모든 것
그들이 조직한 모든 것들 그들이 계획하고 구상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이 보낸 홍수 속으로 모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사라진 것입니다.
(벧후2:4)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벧후2:5) 옛 세상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의 선포자인 여덟째 사람 노아를 구원하시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하나님이 멸하신것이 무엇인지 보이시나요?
옛 세상을 멸하셨습니다.
세상을 홍수로 쓸어 없애신 것입니다.
한 세상은 홍수로 완전히 끝이 났었습니다.
홍수가 끝나고 한 가족이 방주에서 나와서
아담에게 주신 명령과 같은 명령으로
다산 하고 번성해서 이 땅을 다시 채우라고 하십니다.
노아의 후손들에게 나타난 문제
여기에 문제가 하나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일을 시작하실때는
죄가 아직 들어오기 전에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같이 다시 시작하실때는
노아의 아내와 자녀들은 모두 아담의 후손들이라는 것입니다.
홍수 이후에 노아가 시작한 세상은
동산에서 처럼 무죄한 상태에서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죄가 시작된 아담안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시작은 많은 문제를 피할 수 없게 만들게 된 것입니다.
갈보리에서 끝난 세상
다음으로 또 하나의 세상이 있습니다.
홍수에서 시작해서 갈보리까지 또 하나의 세상이 있습니다.
갈보리에서 끝난 세상에서 다음 세상으로 이어질때는
세상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은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이 있을때 까지는
아무 변화도 없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방금 전 살펴본 홍수로 끝난 세상은
이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었습니다.
지금 이 세상과 오게될 세상
그리고 다음으로 살펴보게될 세상은
지금 이 세상이 있고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이 있습니다.
(마12:31)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갖 종류의 죄와 신성모독은 사람들이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것은 사람들이 용서받지 못하고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그는 용서받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님을 대적하면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그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그때 있었던 세상이 있었습니다.
그 세상은 홍수로 멸망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세상이 있고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이 있습니다.
노아는 홍수가 시작될때 이 땅에 있었습니다.
노아는 홍수가 끝난 후에도 이 땅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죽을 때도 이 땅에 계셨고,
부활하시고 난 후에도 이 땅에 계셨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실때도 이 땅에 계실 것입니다.
세상은 땅이 아니고 땅은 세상이 아닙니다.
(요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있으니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
(요12:32)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
(요12:33)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사 자신이 어떤 죽음으로 죽을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내가 십자가로 향할때 그리고 죽을때
그것은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의 통치자를 물리치는 수단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유일한 방법이다.
이 세상의 통치자인 사탄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유일한 방법,
예수님이 이 세상의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검도 아니고 흰말로 되는 것도 아니고
입에서 불이 나와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 방법은 죽어서 죄 값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죄이고 죄는 이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 온 이후
죄와 세상을 분리시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죄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분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 것입니다.
(히9:2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만든 거룩한 처소들 곧 참된 것의 모형들 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느니라.
(히9:25) 또 그분께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신을 드려야 할 필요가 없으시니
(히9:26) 그랬더라면 그분께서 반드시 세상의 창건 이래로 자주 고난을 당하셨어야 할 것이라. 그러나 이제 세상 끝에 그분께서 단 한 번 나타나사 자신을 희생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물로 드려질때 세상의 끝이 왔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의 모든 왕국을 장악하실 것이고
사탄을 물리치실 것입니다.
모든 통치자들을 물리치시고나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될 것이고 새로운 질서가 세워질 것입니다.
십자가가 세상의 끝인 이유
그런데 어떻게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은신 것이
세상의 끝이라고 말하고 있는 걸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때 부터
여러분은 아담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까지는
누구도 아담에게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누구도 세상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세상의 죄들을 제가하고 난 후에는
여러분이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기만 한다면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분은 죄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빠져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끝”이라는 것은
어떤 시간적인 한 지점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대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아담 안에서 죽을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시기만 하면
예수님이 만들어 놓은 새로운 생명에 참여할 수 있고
어둠에서 나와 빛 가운데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시기만 하면
주님은 여러분을 어둠의 권능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 놓을실 것입니다.
이 일을 갈보리 사건 전에는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어느때고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고전10:1) 또한 형제들아, / 나는 이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곧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모두 바다를 지나가며
지금 구원받은 형제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10:11) 이제 이 모든 일은 그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났으며 또 그것들은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되었느니라.
(고전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세상의 끝을/ the ends of the world”
“끝들/ends"이라고 복수도 되어 있습니다.
누구라도 원하면 현세상과 끝을 내고 주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몇년 전에 세상의 끝을 맞이한 사람이 있고
오늘 세상의 끝을 맞아한 사람이 있고
내일 세상의 끝을 맞아할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8장입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재판석에 서 있는 상황입니다.
(요18: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재판정에 들어가 예수님을 불러 그분께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매
(요18:3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네가 스스로 이것을 말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그것을 말하였느냐? 하시니
(요18: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민족과 수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겨주었느니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하매
(요18:36)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지금은 내 왕국이 여기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라."
만약 사람들이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면
종교를 명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장악하려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그 일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사람이 죽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은 이 세상의 왕국을 결코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고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금은 그일을 위해서 이 곳에 온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나의 왕국을 세우고자 했다면
내 종들이 싸웠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왕들을 모두 물리쳤을 것이다.
그랬다면 모든 사람은 아담안에서 죽게 되었을 것이고
그들은 모두 지옥에 갔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하려는 것은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는 것이다.
이 일은 너희들에게 축복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을 구원하는 일이 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장악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기만 하면 아무때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다시 최소한 이천년 뒤에 다시 오실때를 기다리지 않으시고
십자가로 가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은 누구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세상을 섬기는 일보다
주님의 증인이 되는 일에 더 관심을 갖기를 원하시고
그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길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요18:37)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왕이라고 네가 말하는도다. 내가 이런 목적으로 태어났으며 이런 까닭으로 세상에 왔나니 곧 나는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하노라.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시매
주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려고 오신것은 맞는 말이고 진실입니다.
그러나 빌라도에게 거짓말을 해서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왕이 되기위해 이 세상에 오지 않았다."
"나는 이 세상의 왕국을 장악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이일을 지금 당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만약 네가 나에게 너는 왕이냐고 묻는 다면
나는 내가 왕인 것이 분명히 맞다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
만약 네가 나에게 이 세상을 전복시킬 힘이 있냐고 묻느다면,
아무때고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나의 관심은 왕이 되는 것에 있지 않다
나는 지금 십자가로가서 이 왕국을 나의 아버지로부터 얻고자 한다.
너에게서 왕국을 가져올 계획은 없다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을 것이다.
자! 계시록 11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죽으셨고, 묻히셨고,
다시 부활하셔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 계시고
지금까지 약 2천년간 그 곳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언제고, 오늘이라도, 주님은 내려오실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나팔소리와 함께 우리는 들려올라가서 하늘에서 주님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은 오늘이 아니면 내일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 다음날...
언젠가 오셔서 자신의 예언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왕국은 지금이 아니다. 그랬다면 내가 싸웠을 것이다.
나는 십자가로가서 최소한 2천년간 혼들을 구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 끝나면 나는 다시 와서 이 세상의 왕들을 제압할 것이다.
이 땅의 왕국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왕국입니다.
이 땅은 항상 그분의 발받침이었습니다.
이 행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이 그분의 발받침이라면 그분의 거실과 마당을 얼마나 크겠습니까?
지구라는 이 땅도 멋지지만
이 땅은 그저 주님이 발을 얹어 놓는 곳일 뿐입니다.
(사13:9) 보라, 주의 날 곧 진노와 맹렬한 분노로 인한 잔혹한 날이 이르러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분께서 그 땅의 죄인들을 그곳에서 끄집어내어 멸하시리니
(사13:10) 하늘의 별들과 하늘의 별무리들이 빛을 내지 아니하고 해가 자기 길로 나아가도 어둡게 되며 달이 자기 빛을 비추지 아니하리로다.
(사13:11) 내가 그들의 악으로 인하여 세상을 벌하고 그들의 불법으로 인하여 사악한 자들을 벌하며 교만한 자들의 거만함을 그치게 하고 무서운 자들의 오만함을 낮추며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하시는지가 보이시나요?
주님께서 "세상을 벌하려고” 하신다는 겁니다.
그들의 악함을 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벌하는 것입니다.
즉 세상은 시스템입니다. 세상은 썩은 것입니다.
그런 세상을 벌하기 위해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13잘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13:13) 그러므로 내가 만군의 주의 진노 가운데서 그의 맹렬한 분노의 날에 하늘들을 흔들며 땅을 제 자리에서 옮기리니
주님이 세상을 벌하실 것입니다. 그러게 되면 땅이 흔들릴 것입니다.
주님은 땅을 벌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세상을 벌하려는 것입니다.
장소인 땅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죄인들이 사는 장소일 뿐입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벌하기 위해서 온다고 하십니다.
그들을 강하게 칠것입니다. 그래서 땅이 흔들릴 것입니다.
재림하실 때 끝나는 세상
(마13:36) 그때에 예수님께서 무리를 멀리 보내고 집으로 들어가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밭의 가라지 비유를 밝히 말씀해 주옵소서, 하매
(마13:3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사람의 아들이요,
(마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왕국의 자손들이로되 가라지는 그 사악한 자의 자손들이니라.
(마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수확하는 때는 세상 끝이요, 거두는 자들은 천사들이니
(마13:40) 그런즉 가라지를 모아 불에 태우는 것 같이 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마13: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마13:42)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3) 그때에 의로운 자들은 자기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밭"은 세상입니다.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그곳에는 주님께 속한 사람들이 있고 주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왕국에 속한 자녀들이 있고 마귀에 속한 자녀들도 있습니다.
(휴거)휴거가 일어날때 주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이 세상에서 건져내서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은 이 땅에 있는 세상에 남겨두십니다.
(재림)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악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을 땅에서 제거하시고 의로운 자들을 남겨두십니다.
재림과 휴거는 같은 사건이 아닙니다.
여기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예수님은 언제 이 땅에 재림하셔서,
이 땅에서 악을 제거하는지 입니다.
이것을 세상의 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끝은 이 행성의 멸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끝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부터, 홍수 이후부터,
마귀가 지배하고 통치하는 악한 제도가 끝나는 지점이고 종착점인 것입니다.
갈보리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자신이 진짜 왕이고
자신이 의로운 권능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만이 이 땅을 장악할 수 있는 진정한 권한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분이 이 모든 것을
그분의 기쁨을 위하여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대 환난이 끝나는 계시록 11장까지는
그 권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대환난 후 이 땅에 재림하실때
이 땅에서 악을 몰아내서 그들을 불속에 던져넣을 것입니다.
의로운 자들만이 이 땅에서 그분과 함께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전환되는 시점이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등장
우리는 주님이 계획하신 새로운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대한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신세계 질서”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재림하기 전에 일어나는 모든 새로운 것은
그저 여전히 옛것들의 반복일 뿐입니다.
재림 전에는 신세계 질서가 생기지 않습니다.
홍수 이후 예수님의 재림까지 새로운 세상의 질서는 생기지 않습니다.
(마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을 갈라내어
(마13:50)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13:5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매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알아들었다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이들은 이해하지 못했을 겁니다.
(마24:3) ¶ 그분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
제자들은 이정도 만큼의 이해만을 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문제는 세상의 끝과 관련이 있다는 것 까지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여기까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24:14)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21)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오시게 되면 그것은 이 세상의 끝이 됩니다.
우리가 앞서 언급했던 내용이고 예수님도 인정했던 다른 세상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는 홍수로 끝났던 다른 세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노아의 때에 홍수로 끝이났습니다.
대환난이 끝난 지점까지 사람들이 살아남게 되나요?
대환난 기간동안 양과 염소가 살라남아 있습니다.
곡식과 가라지가 살아남습니다.
노아의 홍수때는 노아의 가족 8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은 인간이 창조된 이후의 세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후에 있었던 노아의 홍수는 대환난보다 더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홍수는 대환난보다 더 많은 사람의 죽음과 종말을 가져왔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의 세상이 있었고 이 땅은 멸망했습니다.
그리고 노아부터 주님의 재림까지의 세상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이 시작한 이래로"라고 했을때
이 세상은 노아의 홍수 이후의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아담이 살았었고, 노아가 살았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고, 예수님이 다시오시게 될 곳도 이 땅입니다.
이 땅은 단 하나의 땅입니다.
끝이 없는 세상
마지막으로 또하나의 세상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끝이 없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백보좌의 심판이 있은 후에 있게 됩니다.
(시96:10) 주께서 통치하심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말할지어다. 세상도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리니 그분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심판하시리라.
굳게 서게되는 세상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한 번 세워지고 난 후에는
사라지지 않게 될 것이고 영원하게 서게될 것입니다.
(히2:5) 그분께서는 다가오는 세상 곧 우리가 말하는 그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시키지 아니하셨느니라.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요약해 보겠습니다.
아담부터 노아,
노아부터 십자가,
십자가부터 재림,
재림부터 흰왕좌심판까지
그리고 앞으로 올 세상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에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인한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눈물과 슬픔과 고난과 아픔의 장소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세상만 아니라면 이 땅에 사는 것이 나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 땅은 멋지지만 이 세상은 끔찍한 곳입니다.
(사45:17) 이스라엘은 주 안에서 영존하는 구원으로 구원을 받으리니 너희는 끝없는 세상까지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당황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5:18)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며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느니라. 나는 주니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땅을 만드셨습니다.
이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거주하도록 조성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이라기 보다는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어쨌든 17절에서 하나님은 끝이 없는 세상을 만드실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으려고 하십니다.
그 세상은 하나님께서 최초에 의도했던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결코 끝나지 않고 멸망하지 않는
왕국을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
(엡3: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엡3: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끝이 없는 세상을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귀가 반란을 일으키도록 허락하십니다.
타락한 천사들을 모두 불러 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시험받도록 허락하십니다.
인간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게 되고 자신에게 사망이 들어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로인해 6천년간이나 이 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이것입니다.
큰흰왕좌 심판이 끝나고 나면 하나님께서는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고
죽음도 없고, 고통도 없고, 이전의 나쁜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죄가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끝이 없이 영원히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교회 안에서 이 세상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