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장 3-4절 “나의 참 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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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20240331-나의 참 된 소망)
성경: 베드로전서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 들어가기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교리입니다.
주님의 대속이 없이 우리의 죄가 사해질 수 없고, 주님의 부활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누리게 될 부활입니다.
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우리에게 주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라는 산 소망으로 가득한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 본문으로
1. 예수님의 부활하심
오늘 본문을 보면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다고 찬양합니다.
베드로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 부활하게 하심
베드로의 고백처럼, 실제로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누가복음 24:1~7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심심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 주님은 이전에 이미 당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다시 살아나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자들과 그를 따르던 여인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약속하신 대로 살아나셨습니다.
베드로의 증언처럼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러 증거들을 기록합니다.
2) 부활의 증인들
➀ 베드로를 포함한 사도들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그들이 담대히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 나면서 한 번도 걷지 못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걷게 되고, 이를 놀랍게 여겨 모여든 사람들에게 베드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살리셨다고 담대하게 증언합니다.
사도행전 5:30~32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 공회 앞에선 베드로는 그들의 권위적인 위협 앞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증언합니다.
사도들이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미움을 받고, 고난을 당한 이유는 오직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4:1~3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➁ 사도 바울
사도 바울 역시 주님의 부활을 증언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7: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 바울이 아덴 즉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전한 것은 ‘오직 예수와 부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사망 권세를 깨고 승리하셨습니다.
이미지 1(어린이 전도사진)
2. 산 소망이 있게 하심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찬양한 후에,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선포합니다.
베드로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님의 부활은 거듭난 성도들에게 ‘산 소망’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19~22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예수님의 부활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이십니다. 즉 ‘주님의 부활하심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동일하게 부활의 삶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활로 인한 ‘산 소망’을 가진 사람은, 부활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고난에서 구차하지 않습니다. 어떤 고난도 거뜬히 이겨내고 믿음으로 살아간 것입니다.
히브리서 11:35~38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은 바로 ‘부활 신앙이 있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부활신앙으로 삽시다” “산 소망을 가지고 승리합시다”
3. 유업을 얻게 하심
베드로는 성령 안에서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산 소망’을 가졌다고 했는데, 산 소망은 구체적으로 우리가 잇게 될 ‘유업’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유업은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1) 하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사람들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최고의 복은 바로 상속권입니다.’
로마서 8:17~18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상속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할 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나라 시민권을 상속 받은 자입니다.
빌립보서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
우리가 부활해서 얻게 될 몸은 이 땅에서 우리가 입었던 몸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입으셨던 그 몸으로 우리도 부활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9~44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육의 몸’이 있듯이 ‘영의 몸’도 있습니다. 우리가 육의 몸을 입고 있을 때, 영의 몸을 기억하면서 썩어질 것으로 심어 썩지 않을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욕된 것으로 심어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 수 있도록, 약한 것으로 심어 강한 것으로 다시 살 수 있도록, 육의 몸으로 있을 때 영의 몸의 유업을 기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베드로, 사도들을 통하여 증거합니다)
산 소망이 있게 하십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며, 참 된 소망을 주십니다)
유업을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영원한 유업을 주십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우리에게 분명한 부활신앙이 살아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바울이 올곧게 사명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푯대를 하늘에 두고 하늘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분명한 부활 신앙이 살아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산 소망을 가지고 부활의 증거가 되는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살아계신 주 - 나의 참 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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