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인 부활

중등부 부활절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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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나니야 연대기를 통해 아이들과 그리스도의 부활을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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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부활의 아침에 나와 예배 드리는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성 금요일과 성 토요일을 지나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날입니다.
사실 부활절은 우리 기독교에서 부활절은요 성탄절보다도 더 중요한 절기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신 시작의 날과 같지만
부활절은 우리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부활하신 승리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제 유일한 희망이시고 우리의 대속하신 주님이 되신 날이라고 볼 수 도 있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기쁘지 않나요?
그런데 부활… 여러분 부활이 정말로 믿어 지시나요? 여러분들도 도마와 같은 마음은 아닌가요? 내가 보기 전까지는 절대로 믿지 않겠다! 이런 마음이요.
이런 분들한테 아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이 기쁜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감사하게도 부활의 기쁨을 더 친근하게 표현한 작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를 보면서 같이 조금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2시간 짜리 영화 전체는 아니고 편집을 조금 해왔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2차세계 대전중에 영국 도시에는 폭격이 심해지니까 부모들이 이 이이들을 시골에 있는 교수님 집으로 보냅니다.
교수님의 태도는 다르다
언노지클리 -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
잘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많이 하는 말 우리에게 기본으로 깔려있는 말 아닌가요? 논리적이지 않다 그렇기 떄문에 안믿는다.
그런데 교수님의 태도는 달랐죠? 여기 루시의 언니와 오빠는 교육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논리 라는 세계관 안에 들어와 있죠
그런데 노 교수님은 왜 다른 소리를 할까요? 이 교수님은 대도시에 있는 젊은 교수들하고 달라요 젊은 교수들은 논리 라는 시대 정신안에 살아가는 지성인이라면
이 교수님은 시대 정신이 아니라 참된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그려지는 거죠
그런데 이 교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여기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이 교수님의 이름은 쿼크 교수님이였어요 그런데 스코틀랜드 어에서 Kirk 는 교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교수님인거에요
어떻게 보면 참된 지혜자 영원한 지혜를 탐구하는 교수다 라고 설정 되어 있는거죠
어떠셨나요?
우리는 언제나 유한한 공간과 시간 속에 있는 논리만을 이야기 하고 삽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공간과 시간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밝혀내고 있는 모든 과학과 모든 자연세계를 만드신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논리 안에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죄가 없으셨던 그분은 사망의 권세를 이겨내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이 논리적이지 않다고요? 여러분 빅뱅은 어떻게 믿고 있으시죠? 여러분이 사용하는 과학공식은 어떻게 믿으시고 계시죠?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 이십니다. 이제 마지막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도 부활을 합니다. 마치 여러분이 배우는 그 수학 공식처럼 정해져 있는 겁니다.
여러분 세상의 논리에 갇혀살지 마세요 하나님의 논리 안에 사세요. 부활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그말을 믿을 것이 아니라 부활의 첫열매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곳에서 우리는 용기를 얻고 평화를 얻고 화평을 얻습니다.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우리 힘을 얻고 또 다시 살아가는 날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평화의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다같이 기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우리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돌아가셨던 그 감사를 우리의 입술로 우리의 마음으로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부활의 기쁨을 주변 이웃과 나눌때에 하나님 은혜 내려 주셔서 같이 나누는 이웃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게 마음 열어주시고 행복가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선교보고
샬롬 박주창입니다
주님 은혜아래 대양교회 중등부 모든 친구들과 전도사님 선생님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1월달에 시작된 도미니카예수사랑교회는 지난주에 19명이 출석을 했습니다. 동역자들의 헌신으로 의자와 선풍기 양복정장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인 친구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금요일 오후 신규 한국어 그룹을 시작했습니다. 타 지역에 사는 학생4명과 여기에 사는 학생1명 총 다섯명입니다. 좋은 만남속에 예수님 사랑을 잘 전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4월세째주에 찬양 외워서 부르기 대회를 하려합니다. 천주교 배경이 많아서 교회찬양을 잘 모릅니다. 외워서 부르면서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가족들의 건강 특히 장모님 건강위해 기도해주세요.
항상 하나님의 사랑이 중등부 안에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주님께 우리의 예물 올려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감사하며 이 기쁨과 환희를 이웃과 나누려고 합니다. 주여 그 친교속에 능력주셔서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온전히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주님께서 파송하신 선교사님께 이 예물이 전달될때 주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는 것에 능력 주시고 그곳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들 속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게 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으며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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