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김과 돌보심

우리는 많은 염려 속에 살고 있음

이유 : 불확실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모든 것을 지니고 있고, 변화가 예측되지 않으면 염려하지 않음

앞 날이 어찌 될지 모르고, 내가 지닌 한계를 알기에 염려하게 됨

성경의 권면 : 주께 맡기라

주는 모든 것을 지니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한계를 지닌 사람은 염려하게 되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신 주께 맡겨야 한다.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님게서 우리를 돌보실 것이기에

들에 핀 백합화도 돌보시고, 공중의 새도 돌보시는 하나님

자연 만물을 돌보시는 주께서 하물며 사랑하는 우리를 방치하시겠는가?

염려가 생실 때마다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자

맡기라 했지 방치하지 말라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요구하셨지 나의 삶을 방치하라 하지 않으심

그리하여 깨어 마귀를 대적하라 명령하심

마귀 : 하나님의 뜻을 무너뜨리는 존재

내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는 요소가 있을 수 있다

깨어서 믿음을 바로 세워 악한 것을 향하여 대적할 필요도 있다.

어찌보면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이 생의 삶이 할 일이 많은 것

안 그러면 믿고 바로 천국가게 하시지 않았겠는가?

내게 주어진 삶을 향해 의지를 갖고 대면해야 할 것

우리 홀로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고난속에 우리를 온전하게 하신다.

여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러하다.

아프리카에 성인식 때 홀로 아이가 광야에서 하루밤을 보내게 함

아버지가 밤을 세워 그 아이를 지켜냄

주님은 우리로 성장케 하시기 원하심과 동시에 홀로 두지 않으심

그로 인하여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돌려지게 될 것

이것이 지음 받은 우리가 누릴 가장 큰 복이며 은혜이기 때문에

결론

모든 염려는 주께 맡기라

내게 주어진 삶을 향해 담대히 대면하라

그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