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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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요20장 19-23절]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인사말-도입]
-오늘은 부활주일 입니다. 우리 서로 반갑게 앞뒤 좌우로 인사 하시겠습니다. “우리 주님이 진실로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샬롬”
-오늘은 요한복음 강해를 2장에서 잠시 멈추고 부활절 설교를 합니다. 다음주에 다시 3장 강해로 넘어 가겠습니다. 1.3.5주 설교를 제가 합니다. 다음주도 제가 설교를 하겠습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 두가지 역사적 사건에 대한 믿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없다면 그리고 무덤에서 부활 하심으로 속량과 대속의 확정이 없이는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십자가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집행이라면 부활은 그 형량이 종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예: 3년형으로 수감하는 죄수가 3년후 석방 되는 것, 가석방 아님)
-사도 바울은 고전 15장17절에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9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말했습니다.
-질문1)사랑하는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대신 값을 지불함)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심을 믿으시나요?
질문2)그렇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의 권능으로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값의 지불을 완결하셨음을 믿으시나요? 아멘! 우리는 이 믿음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서론]
-오늘 본문은 안식 후 첫날(부활절) 저녁이라고 때와 정확하게 표시합니다. 그 앞 단락을 보면 먼저 안식 후 첫 날(부활절) 일찍 이라는 대조 구절이 나옵니다. (막달라 마리아-베드로 ,요한, 막달라 마리아와 천사-예수님)
-예수님의 부활 후 형상에 대한 의문? (왜 막달라 마리아가 몰라 봤을까? 그리고 엠마오 제자들도 알아보지 못함! 20절;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1.변화산의 영광은 아니다. 2.이전의 예수님의 형상과는 다른 무엇이 있었다. 3. 부활이라는 충격상황 이였다. 정확한 이유를 성경이 알려 주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부활하신 주님은 이제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본다.
-제자들의 상태는 충격과 맨붕 상태이며 (3년6개월의 허무한 시간, 배반했다는 죄책감, 유대인으로 인한 두려움,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들음) 그럼에도 문을 걸어 잠그고 모인 것에 대하여 나름 칭찬 (도마는 안모임) , 막달라 마리아가 전한 부활 소식을 들었다. 듣고도 믿지 않은 제자들! 막16: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두려운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부활의 확실한 증거는 제자들의 변화이다. 무엇보다도 정황증거가 중요하다.
마26: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
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막14: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이러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에 이렇게 변화된다. 행4:19-20 ‘베드로와 요한
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본론] 부활을 통해 비로서 하나님 나라의 시작 된다. 예수님이 공생애 내내 전하신 말씀이 하나님 나라이다. 오늘 본문은 이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는 5가지의 키워드가] 있다.
(1). ‘하나님의 침투’ 예수님이 먼저 찾아 오신다. 침투하신다, 팀 켈러 목사의 표현
제자들을 부르신 것도 예수님이고 먼저 우리에게 오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신앙과 믿음은 우리가 노력해서 하나님에게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기독교는 성육신 하신 하나님! 그분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일을 믿는 것이다. 19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다.
칭의가 성화로 나아간다. 의롭다 하심을 입고 거룩한 삶으로 나아간다.
-23살에 예수님을 처음 인격적으로 만났는데 (대학원 입시에 실패하고 5년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교회를 다닌다고^^) 마음이 가난해 져서 하나님 앞에 한번 가보자는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나아 감- 나의 의지로 나아갔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이 이미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많은 신앙의 간증을 통해 공통적으로 증거되는 것이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 ‘믿음’ 믿음도 은혜로 주신다.
20절 말씀을 읽어 봅시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질문) 왜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났을까요?
- 막16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데 이 믿음도 주님이 은혜로 주신다. 믿는 행위가 우리의 공로가 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산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은 믿음이다.
-20:27절 도마에게 주님이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말씀하신다.
(3) 평강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샬롬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말씀 하신 ‘다 이루었다’ 의 다른 표현이다. 인류의 타락에서 비롯된 하나님과의 긴장과 전쟁이 종식되었다.
-하나님을 반역하여 죄로 말미암아 분리된 우리는 심판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속에 산다.현대인들의 불면증은 이를 대변한다. 죄의 증상은 두려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로 새롭게 회복시킨 것은 하나님과의 화평함이고 평화이고 이는 세상속의 평강이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4)성령으로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새로운 창조의 시작(거듭남) 오직 성경으로 남.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전 휘장막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다. 마27:50-51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은 우주의 모든 권세가 예수님께 주어짐. 성령을 보내시고,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중보하시고,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우리 안에 함께 하신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5) 증인, 예수님은 제자인 우리를 보내신다.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보여줌)
-21절 읽어 보겠습니다.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증인으로 보내신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마음은 사랑이시다. 롬5:8 / 예수님이 우리를 증인으로 보내시는 마음도 사랑이시다. (시간되면) 십자가 대속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실례로 설명할 것.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대위임령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결론] 하나님의 침투,믿음,샬롬,성령,증인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믿음을 은혜로 주시고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증인 된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신다.
-롬6:6-11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믿어라)
새창조의 시작은 십자가이고 완성은 부활입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과 치명적인 죄의 노예로 영원히 심판 받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우리를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친히 속량하시고 죄와 사망의 몸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시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앞으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다시 오심을 세상 끝날까지 전하는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주님의 부활절을 기념하여 다시 한번 우리가 주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억하며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믿으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함께 찬양 하겠습니다. ‘하나님 어린양 독생자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합시다.!! 주 흘리신 그 보혈이 나의 죄를 정결케 하십니다.! 내 영을 고치십니다.
송축합시다~ 화목케 하신 주님! 나의 모든 죄 깨끗게 하셨습니다.
송축합시다! 귀하신 어린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시고 죽으셨다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이제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이 선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평함을 누립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다시 오심을 전하면 살아가는 제자입니다. 주님! 우리가 이 믿음으로 더욱 굳건히 서게 하시고 이 믿음으로 세상에 부활을 선포하는 주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