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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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

본문 : 마25:1-13
마태복음 25:1–13 NKRV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이 언제 변할까?
죽음을 앞두고
은혜를 받으면
우리가 변하지 않는 이유는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시간이 무한대로 생각하기 때문
-팝콘 브레인 :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첨단 디지털기기에 몰두하게 되면서 현실 적응에는 둔감한 반응을 보이도록 변형된 뇌구조를 일컫는다. 실제 인터넷 장시간 사용자의 뇌를 촬영한 MRI 영상 분석한 결과 인간의 뇌에서 생각 중추를 담당하는 회백질의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우려를 낳고 있다. 이는 팝콘처럼 곧바로 튀어 오르는 것처럼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할 뿐 다른 사람의 감정 또는 느리고 무던하게 변화하는 현실에는 무감각하게 된다는 의미다.
[네이버 지식백과] 팝콘브레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다 보니 현실 감각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고, 마음의 어려움을 겪음
그러다 보니 변화의 기회를 놓치게 됨
우리가 늘 겪는 고통이 있다 : 시험, 고통스럽지만 다음에 잘 보면 된다고 자신을 다독이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러나 죽음 앞에서는 다음이 없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때에”라고 시작한다 이것은 ‘토텐’이라는 at that time 그 시간 즉 천국에 갈 때 마지막 때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때는 후회하고 돌이키고 싶어도 돌이킬 수 없다.
그러면 죽음의 순간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 설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조앤 치티스터(미국 출생, 베네딕도회 수)
우리는 이기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장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지금 모습 그대로면 우린 100%로 후회한다. 그러나 성장하면 우리는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성공주의X. 성장은 누구나 어떤 것으로도 할수 있다.
성장의 방법 내가 누군인지 알고 내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에 어떻게 기여(service)하는가에 달려있다.
내가 누군지 아는 방법 -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
나를 알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달란트를 알수 있다.
그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과 세상에 기여(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다.) 하는 사람이 된다.
나의 하나님 찬양 배경
시편 146 (NKRV)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오늘 읽은 이 말씀의 보시면 우리의 눈에는 우리 세상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굉장히 불행할 것 같고 굉장히 억눌려 있고 또 사람의 눈으로 봤을때는 축복받지 못한 것 같은 사람들의 리스트가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갑자기 8절에 이 시편을 쓴 다윗이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라고 나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흔히 눈이 보이지 않고 또 비굴하고 억눌려 있고 또 나그네처럼 외롭고 고독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갑자기 의인들이 등장을 하나요 하고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눈에는 하나님만 소망이 되시는 그런 삶 속에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 눈으로 보았을 때 하나님만이 소망이 되는 사람은 사람의 눈으로는 축복받지 못한 삶이어도 그것이 잘못된 삶이 아니구나 라는 그런 마음을 더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 우리 눈에는 보기 아닌 것 같고 우리 눈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 같은 순간도 있지만 여전히 다윗이 고백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또 낮은 자들을 보호하시고 이 땅에서 정말 연약하고 하나님 밖에는 붙들 분이 없는 그런 외롭고 고독한 인생들을 여전히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다는 것을 우리가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자 가장 큰 축복이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함께 나의 하나님을 불때 그가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궁금해 하면서 이 찬양을 함께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가사를 이제 묵상을 하시면서 삶이 참 벅찹니다 삶이 참 벅찰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돌이 같은 삶을 살았던 다윗도 그렇게 고백하다 듯이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진실함을 지키시고 영원히 통치 하시고 또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다시 살려 주셨고 그리고 우리를 영원한생명을 얻게 하시기 까지 우릴 인도해 가신다는 것을, 우리가 그 진리를 알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가 그 하나님의 마음을 매일매일 궁금해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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