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신앙생활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3 views
Notes
Transcript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나요..
아직 이른 아침은 아니어도 어제 늦겠까지 교제 하느라고.. 잠을 많이 자지 못해서 힘들것 같은데요..
최대한 시간에 맞추어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깐.. 집중해서 말씀을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청년회장님께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는 주제로 이번 수련회를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자.. 이것이 이번 수련회의 슬로건이죠..
거기에 맞는 말씀으로 생각해 볼려고합니다. 저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쓸려면 견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주제는 견고한 신앙생활을 할려면… 이라는 주제입니다
고린도전서15장 58절 말씀 보겠습니다.
고린도 전서는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있는 형제 자매님에게 쓴 편지입니다.
고린도 전서 15장은 긴 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절까지 있었나요.. 네 58절 까지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은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성경이 사실이라면 우리도 부활하것이고 그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함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 15장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장의 별명이 있는데요.. 무엇일까요! 부활장이라고 불리움니다.
15장에 부활에대해서 설명하다고 있고 58절에는 .. 그러므로.. 견고한 신앙생활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
견고한 신앙생활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기억. 기대하며.. 상급을 바라봐야합니다.
이것이 견고한 신앙생활에 필요한것입니다.
이것을 잘 명심하며..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은 신앙생활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대는 많이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함께 흔들리면서 신앙생활을 하는게 아니고 똑바로서서 신앙생활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이 방금 말했던 3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시 기억하고.. 기대하고.. 상급을 바라보자..입니다.
기억할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1년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무엇입니까.. 생일 아닌가요..
아닌가요 그럼 다시ㅡ질문하겠습니다 어렸을때 가장 기다렸던것을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전도서 12장 1절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개역한글)
나에게 창조자가 있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탄생이 있습니다. 생일 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은 따로 있습니다. 창조자 께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분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창조받은 날이 있고 생명을 받고 태어 난 날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를 창조한 그 분을 기억해야합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흔들리지 않은거죠.. 쉽게 뽑히지 않습니다.
나의 뿌리는 누구입니까. 창조자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자를 향한.. 굳은 믿음과 굳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를 창조 하셨고 지금도 나를 지켜 보고 계시고 나의 앞날들을 하나하나 계획하시고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은 그분 손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나의 어려움 어떠한 것도 해결해주실수 있는 그분의 손위에 우리가 올려져 있는것입니다.
나의 창조자를 기억한다는것은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끝 이게 아니라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 나의 생명을 보존하시고 지키시고 그리고 더욱더 성장케 하신다는것입니다. 더욱더 풍성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창조자를 기억해야합니다. 나를 만드시고 지키시는분 그리고 책임 지시는 분
창조자가 있다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또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기 전에 어떤 사람이 었는지 기억해야합니다.
에스겔 16장 6절
“내가 네 곁으로 지나 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겔 16:6, 개역한글)
우리를 구원하실대 우리의 모습인것입니다.
피투성이라도 살라..하나님의 진심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심어린 마음인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아무리 힘들고 상처받고 세상에서 피투성이 같이 굴르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라 하냐면요..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구원하신 그분은
13절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겔 16:13, 개역한글)
끝부분에 우리를 왕후의 지위로 나아간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왕비로 삼으신것입니다.
정말로 세상에서 죽을위기에 있었던 비참한 죄인이 한 구세주를 만나서 구원을 받고 왕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15절입니다.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겔 16:15, 개역한글)
왕비가 된 후로 생활이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감사했겠죠.. 살았다는 너무 감사 하겠죠. 나를 살려주신. 나를 왕비로 삼아주신.. 나의 왕에게 감사하겠죠.
살아난 사람이 내가 왕비라고 자유를 누리다가 행음을 일삼는것입니다. 바람도 피고 . 왕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행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22절에
“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겔 16:22, 개역한글)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기가 무슨 존재였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피투성이 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난 왕비고 자유로운 몸이구나.. 그것만 생각해서 가증한 일과 음란을 한것입니다.
왕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하는 것입니다. 난 이미 왕비이고 자유로운 몸이야 이렇게 생각하면서요.
그러면서 죄를 짓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용서 하셨는걸.. 나는 이제 천국 가잖아..이렇게 죄를 짓습니다. 또한 음란을 행합니다.
하나님이 지켜보시는데.. 하나님보다 다른것 세상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음란을 행하는 것입니다. 유혹에 넘어지고 내마음을 내 줍니다.
이것이 음란인거죠.. 그 이유가 무엇이죠.. 기억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떤 존재였는지 기억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구원받기전에 난 어떤 존재였는지 기억지 앟은것입니다.
-에스더 전 왕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어떤 존재일때 구원하셨는지 기억해야합니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은 신앙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앟았다면.. 지금도. 죄악가운데 파묻혀서 그냥 그렇게 살다가 지옥갈뻔 했구나.. 이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이것이 두번째입니다.
내가 구원받기전에 어떤 존재였는지 기억해야합니다.
세번째입니다.
누가복음22장 19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눅 22:19, 개역한글)
예수님께서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십니다. 최후의 만찬이라고 합니다.
이 만찬히 끝나고 겟세마네 언덕에서 기도를 하시고 잡혀가십니다. 그리고 고난 받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십니다.
마지막 만찬을 하실때 한가지 일부를 가르쳐 주시는 예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세글자로
성찬식입니다. 일부러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두가지 의식은 꼭 하라고 하셨는데요 한가지는 성찬식이고요 다른 한가지는 침례식입니다.
침례식은 구원받은 이후에 딱 한번 하는거 구요..
성찬식은 기회가 되면 여러번 하라고 하셨습니다.
성찬식을 일부러 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방금 읽은 말씀처럼.. 나를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누구를 기념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기억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찢기신 몸과 그 피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리석고 미련해서 큰 은혜를 받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언제 그랬나.. 잊어버립니다. 우리의 안좋은 습성입니다.
예수님도 그것을 아십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잊어버리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신것입니다.
그게 무엇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물입니다. 그 사랑을 그 희생을 잊어버리면 않됩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그 희생을 잊어버리면 않됩니다. 그래서 기억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떡을 때면서 잔은 잔에 들어 있는 포도주를 먹으면서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의 그 큰 형벌을 받으시고 손과 발에 못자국..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그리고 마지막 창에 찔려서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것.. 그것을 기억하라고 성찬식을 하는 것입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서 아 그분의 생명이 내안에 들어오셨지. 그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내안에 있다는 그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을 그 십자가를 잊지 말라고 합니다.
그분이 그렇게 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까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안에 계십니다. 십자가에 사랑을 보여주신 그분이 내안에 계십니다. 그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
부활장은 15장입니다.
고린도전서15장 10절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개역한글)
사도 바울은 늘 기억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누구 덕분이라고요.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고요..
하나님의 은혜란 그분이 나를 창조하시고 그분이 나를 위에 이땅에 오시고 나를 위해 피를 흘리시고 구원하신 그 은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은혜 앞으로 모든 미래를 계획하시는 그 은혜
내가 혹 가증한 일을 행하고 음란을 행해도 받아 주고 계시는 그 은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사도바울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이자리에 있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나를 붙들고 계시고 계신다.
십자가에서 모든것을 나를 위해서 쏟으셨다. 나를 창조 하신 그분이 앞으로도 나를 책임주실것이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않됩니다.
내가 남들보다 더 수고 했지만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고생했지만. 더 많은 핍박, 고통이 있었지만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은혜인것입니다.
왜냐 기억하고 있기 때무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나와 함께한 은혜를 기억해야합니다.
기억해야지만 견고할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견고 할수록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시편 44편 17절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시 44:17, 개역한글)
이 모든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17절 앞구절들을 읽어보면요
참 힘듭니다. 어려운일들이 내게 임합니다. 그 모든 일들이 나에게 왔지만..간증하는게 있잖아요..
결단코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았고 주님의 언약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언약을 어기지 않았다라는 말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말인것입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기억했습니다. 그 말인것입니다.
어기지 않았다는 말.. 다른 번역 성경에는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시편은요 고난 중에 쓴 시도 많이 있고요.. 영광중에 쓴 시도 많이 있습니다. 시편을 읽어 보면.. 신앙의 간증이 있습니다.
44장 55장 66장 77장 88장 다 고난 중에 쓴 시입니다.
88장은 너무 어둡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힘든 중에 시를 썼구나 그런 마음이 듭니다.
99장 부터는 밝아집니다.
99, 111,122,133,144장을 보면 밝아집니다.
어두워지다가 밝아지는 경우가 보입니다.
44장을 보면 어두운 가운데 쓴 시입니다. 그 어두운 가운데서도 고백하잖아요 내가 주를 잊지 아니하였고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잖아요..
우리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가 왜 이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길려고 이 말씀들을 듣지 않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지 않습니까..
좋은 말씀.. 재미있는 말씀을 들을려고 이자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새길려고요.. 그 말씀이 내 신앙생활을 붙잡게 하고 견고하게 할것이니깐요.
하나님의 약속을 내 마음의 얼마나 새기고 계시나요.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긴 말씀이 얼마나 계시나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아니할거다 약속하셨고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셨고 내가 너의 모든 일에 대해서 다 갚아 주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을 거라고 약속 하셨고 기억해야할 약속들의 말씀들이 참 많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약속이 생각나야합니다. 잊으면 않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합니다. 그 기억을 하고 있을때..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기다릴수 있는것입니다.
무슨 약속일까요..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면.. 주님은 상급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상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에 계신 형제자매님은 신앙생활을 할때 어떠한 상급을 받는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것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기대하고 기다릴때.. 우리는 견고할수 있고 흔들리지 않은 상태에서 주님의 일을 더욱더 힘쓸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할때 우리에게 예비 되어 있는 것은 상급인것입니다.
남은 시간 상급에 대해서 알아볼것인대요.. 과연 상급이 어떤것인지 알아야지만 우리가 그것을 기대하고 소망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의 일을 더욱 힘쓰는 청년회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무슨 기준으로 상급을 주실까요..
고린도후서 5장 9-10절
성경에서 말하는 선은 하나님의 뜻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것이 선이라고 말하고 뜻을 거스리면서 사는것이 악이라고 말씀하고있습니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사는 것이 선입니다.
육체를 따라 사는것이 악인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는것이 악인것입니다.
9절에 주를 기쁘시게 하는자 되어야합니다.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서 상을 주십니다.
그 상은 몸으로 행한것으로 상을 주십니다. 이 몸으로 순종하면서 살았냐.행했냐.. 이것입니다.
마음으로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내 몸이라도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으로는 어떻게 합니가.
몸으로는 어떻게 하십니까..
오늘 수요말씀이 있고.. 교제가있는데..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내 사정이 주님을 보는 것보다 커서 행하지 않은 경우가 우리 가운데 얼마나 되십니까?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거죠.. 내 사정이 형편이 되지 않아서 못합니다. 주님 아시죠.. 그럼 주님은 어떠한 답을 주실까요.. 다 안다.. 내 형편 다안다고 말씀 하시고 그 다음 말씀도 하십니다. 그러나 상급은 없다고요 왜요..
몸으로 행한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렇게 말씀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리도후서 5장 17절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받은 순간부터 상이 계산됩니다.
구원받기전에 어떻께 살았는지 주님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 기억에 붙잡혀서 살아서는 않됩니다.
그러나 구원받고 나서는 주님을 기쁘시게 했냐.. 성령의 소욕을 따라 갔냐 않갔냐.. 선악간에 행한것에 따라서 하나님께 상을 다시 만날 그때에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주실것을 예비해 가신다는 것을 꼭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구원받고 지금까지 주님보시기에 육체를 따라서만 살았습니다. 그랬다면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순간 부터라도 살면 됩니다.
상급의 분량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천국에서 완전한 행복이 있다고 하는데 그럼 상급의 차이가 어떻게 있을수 있나요?
천국은 절대 평가입니다. 상대 평가가 아닙니다.
개인은 완전한 만족과 행복을 누림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실때는 영광의 양의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물통이 있습니다. 물통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통 입장에서는 작은 통이나 큰 물통이나 가득차 있습니다. 이 물통을 보았을때는 가득차 있으면 부족한게 없죠.. 그렇죠
각 개인 입장에서는 가득차서 행복한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보았을때에는 작은 물통 큰 물통에 들어있는 물을 양이 다르잖아요..
하나님도 똑 같은 것입니다. 양이 다른것입니다
영광이 다른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모두에게 주고 싶은 영광의 양은 큰 물통에 들어있는 물의 양처럼 많이 가져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미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광의 양을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느냐.. 우리가 준비한 물통에 다고 주님은 채워주십니다.
행함의 분량이..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분량이 작은데 더 채워 주실려면 어떻게 됩니까. 넘치지 않겠습니까?
자기가 예비된대로 채워집니다 .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고 주님 앞에 드려지고 내 믿음의 그릇이 예비되어야 할것을 신경써야 합니다.
주님은 어마어마 하게 엄청나게 준비해 두셨습니다.
골로새서 3장 24절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유업의 상이 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는 모든 일이.. 여기서는 종이 주인을 섬기는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이것도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유업의 상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유업의 상이 무엇일까..
이것은 하나님의 기업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상속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 누리는 모든것 영광을 기업으로 유업으로 받는다라고 말씀 하신것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한다. 그런 뜻입니다.
유업의 상.. 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 하나님의 모든 것에 구원받은 각 사람들이 참예하는 것입니다.
얼마만큼이요.. 그 상급의 분량대로입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7절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개역한글)
이세상의 것은 아무리 귀중하고 소중하고 중요해도 잠시 잠깐입니다 .
그리고 천국것에 비교하면 아주 경한것입니다.
그리고 가치도 그 만큼 별거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부터 온 영광은 지극히 크고 , 큰데.. 우리가 측량할수 없는 큰거입니다. 무한대입니다.
지극히 영원한 것입니다. 끝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중한것.. 지극히 무거운것입니다
그래서
상 하나님의 기업이 어떤거냐.. 세상사람들의 기업 그것을 떠오르게 되는데요..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영광의 지극히 큰것 이고 영광의 영원한 것이고 영광의 무거운것입니다.
큰것.. 부피.. 영원한것.. 길이.. 무거운것.. 무게를 말하는 것이구나…
무게 부피 길이 도량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 영광은 부피로 말하면 측량할수 없는 지극히 큰것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려고 예비하신것은 끝이 없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길이
그리고 그 가치.. 이 무게라는 것을 가치로 들수 있는데요
그 가치로 따지자면. 어떻게 비교할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아 이런거구나 하고요..
그렇게 지극히 크고 지극히 영원하고 지극히 무거운것을 어떻게 이세상 가벼운것과 바꿀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그렇수는 없습니다 .
그래서 이러한 영원한것을 보았기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이 그것을 푯대로 삼은것입니다.
이세상을 고난을 받으면서 끝까지 갔던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
히브리서 11장 24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히 11:24, 개역한글)
어떤 상입니까. 지극히 크고 .. 지극히 영원하고.. 지극히 무거운 상인것입니다.
이 상은 바라 본것입니다 깨달은 것입니다.
이세상 좋은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멀리하고 오히려 상받기 위한 그것에 내 몸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것이 모세의 삶이 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의 대표적인 믿음의 선진 사도바울
빌립보서 3장 13-14절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14, 개역한글)
바울 사도.. 얼마나 치열하게 그 인생을 살았습니까. 구원받은 그 순간 부터 주님을 바짝 따르면서
하나님께 자기에 맡기 사명을 다 감당했습니다. 정말 육신적으로 보았을때에 정말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 할것 같습니다. 그런 바울이 이제 죽을 바로 앞둔 로마의 감옥에서 지나간것.. 난 돌아 보지 않을란다. 그 것은 이미 주님이 상으로 예비 해 두었으니깐 남은 삶 아직 내가 다 채우지 못한 그 상 그것을 바라보고 끝까지 경주하겠다 바로 그 다짐입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물통 비유를 드렸잖아요. 하나님의 말한 큰 물통인것입니다.
그것을 푯대삼아서 달음질 하겠다는 사도 바울의 간증인것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좇아 가노라..
우리가 상을 바라고 진짜 주님을 위해서 한번 살아보자 이러한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4절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개역한글)
사도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모세가 그랬던것처럼 앞서서 가신 믿음의 선진들이 그랬던 것처럼
상을 바라보고 달음질 하자는 것입니다. 그냥 무작정 가면 않되겠죠.. 무엇을 얻기위해서 달음질을 해야 합니까. 상을 얻도록 달음질 해야합니다.
성경에 보면 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표현들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
생명의 면류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개역한글)
시험을 참는 그 자체가 상이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고난 힘든것 이것을 잘 참고 주님께서 맡기신 그 일들을 잘 감당하는 그 것이 상이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5, 개역한글)
그래서 이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가 살고 싶은대로 행하고 사는것이 아니라 절제 하는것입니다 .
주님 말씀 안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주님이 기쁘시게 하는 삶만 살겠다는 그 절제..
그 자체가 바로 상급인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5장 4절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개역한글)
목자.. 양무리를 치는 목자인것이잖아요.. 목자장은 주님이시고 우리는 다 크고 작은 목자들인것입니다.
우리는 다 직분을 받은 사람들이 잖아요.. 우리는 목자인것입니다.
왜 서로서로 양들에게 유익을 주도록 영원을 구원해서 그 영혼이 잘 성장해서 또 주님께 자기 몸을 드릴수 있도록 그런일에 내가 귀하게 쓰임을 받으면 그 자체가 상이라는 것입니다.
면류관입니다.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빌립보서 4장 1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 4:1, 개역한글)
형제 자매님을 위해서 한 모든것들 형제자매님을 사랑하는 모든것들 형제 자매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든것들 그래서 형제 자매님이 성장하는 모든것들 교회가 잘된는 모든것 그것이 상인것입니다.
그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19절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살전 2:19, 개역한글)
기쁨의 면류관 자랑의 면류관.. 이것이 무엇이겠어요.. 내가 전도해서 구원받은 영혼들..
그 영혼들이 잘 양육되서 주님께 드려지는 그 일에 드려진 몸으로 드려진 내 물질로 드려진 내 수고로 드려진 모든것들이 영광으로 상으로 돌아옵니다 .그게 면류관인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4장 8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개역한글)
바울 사도 가 마지막 로마 감옥에서 죽을 것을 미리 알고 마지막 유언처럼 써 놓은 말씀입니다.
주님께 의의 면류관을 예비해 놓았다. 난 이것을 바라보고 달음질을 해 왔다.
그런데 이 상은 나만 아니라 주님이 오시기를 바라고 그 상급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것이다라고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급들.. 받고 싶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나와는 다른 이야기인가요..
여기에 앉아 있는 구원받은 형제 자매님 모두 에게 해당되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 본문 말씀 고린도전 5장 58절.. 말씀 다시 읽겠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 지금 여기에 앉아 있는 강릉교회 형제 자매님에게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강릉교회 청년 형제 자매님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아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을려면 기억하고 무엇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나요..
너를 창조하신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너가 구원받기 전에 어떤 존재였는지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억이 나시죠..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무엇을 기대 해야한다고 말씀 드렸습니까.
우리가 기대하고 소망해야 하는것은 우리의 상급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면류관.. 영원한 상급을 바라고 살아갈때…
우리는 기억하고 기대하고 있을때.. 그 분은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을것이고 그렇기에 주의 일에 더욱더 힘쓰는 자가 될것입니다.
아시겠죠..
다른것은 기억이 나지 않았도 마지막에 제가 말씀 드린부분만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면서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