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0-22장 : 5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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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2:2-3 (자비하시고,완전하시고 깨끗하신 하나님)

여러분 마음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까? 아멘? 안에 계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의인의 삶과 악인의 삶에 결과들을 비교하며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계속해서 다윗왕의 삶을 통하여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 더 정확히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20장 말씀부터 확연히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저희가 어제 말씀에 읽었듯이 다윗을 반역했던 압살롬은 죽었습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했지만, 자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다윗은 슬퍼하였고 오열하던 중 옆에서 정신 차리고 다윗 왕의 위치를 요압이 엄격하게 다윗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보겠지만, 이 요압이라는 인물은 참 다윗을 옆에서 도와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이기적이었던 용사이었습니다. 분명히 죽이지 말라고 왕이 명령하였지만 다윗의 아들인데도 반역자로 보여서 자비없이 요압은 전쟁터에서 압살롬을 죽이고 전쟁을 끝냈습니다.
압살롬을 따랐던 모든 군사들이 다 흩어지고 나서 다윗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압살롬이라는 장애물을 넘어가면 평화롭게 다시 복귀 할 줄 알았지만 바로 이어서 새로운 장애물이 닦이게 됩니다.
즉, 새로운 반역자인 베냐민 사람인 세바가 등장합니다. 참, 다윗은 사울왕부터 시작해서 베냐민 사람들과 항상 어떤 분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 장인 19장을 보시면 다윗을 예루살렘을 복귀하든 중 유다족속이 나와서 다윗왕을 모십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10 지파들이 반박 하면서 왜 유다족속만 나서서 자신들과 상의하지 않고 나서냐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 사이에 아 기회이겠다 해서 세바이라는 인물이 등장을 하며. 20:1절에 세바를 소개하는 글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이 됩니다.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더라” 라고 세바를 소개합니다. 아마 이런 기회들을 노리면서 마침내 거기에 있는 순간 기회를 잡아서 세바는 선포합니다: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다 다시 돌아가자 각자 집으로 돌아가자 이스라엘아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왕이라는 표현이 없고 이새의 아들이라고 표현합니다.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는 누구이었습니까? 이새는 농사를 짓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은 다윗을 갂아 내리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더 재미있는 것은 이걸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바의 말을 듣고 다윗을 따르기를 그치고 세바를 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보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순진한 것인지 귀가 얇은 것인지 진짜로 따라야 하는 사람을 따르지 않고 계속 엉뚱한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후, 다윗이 궁으로 돌아오고 나서, 유다 군대를 담당하고 있던 아마사이라는 장군의 위치죠 아마사를 불러서 세바를 쫓아가기 위해 유다 사람들 다 3일 안에 모으라고 합니다. 아마사는 압살롬 밑에서 압살롬의 군대를 맡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가족이라고 아마사를 용서해주고, 자신의 아들을 죽였던 요압 대신에 자신의 군대를 아마사 보고 맡으라고 합니다.
다윗을 보면, 어떻게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자비로울 수 있었을까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조금이라도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있으면 우리는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어렸을때 사울왕부터 시작하여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였고 그 사람들한테 함부로 하지 않았습니다. 요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명을 따르지 않아고 자신의 아들을 죽였던 요압도 총 군대 책임자의 자리에서 내려왓지만 그래도 옆에 두었습니다.
다윗 자신도 반복적으로 실수 하고 범죄를 하였는데도 그 순간 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서 물론 그거에 따르는 댓가도 있었지만 그래도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다윗도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최대한 살았던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조금 있다 22장 말씀을 통해서 다윗의 고백들을 보시겠지만, 그가 범했던 죄가 있었지만, 그는 결론적으로 하나님 앞에 완전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아마사는 군대를 일으켜서 요압과 아비새의 지시를 따라 세바를 쫓아갑니다. 그러던 중 요압이 또 등장을 하면서 문제를 많이 일으켰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압이 속여서 아마사를 죽이게 됩니다. 질투였을까요 이기심이었을까요. 자신의 명예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아무튼, 아마사를 죽이고 자신이 군대를 맡아서 이끌게 됩니다. 다윗이 6절에 염려 했던 것 처럼 세바와 그 군대는 벧마아가 아벨이라는 성에서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옛날 전쟁 영화를 보셨으면, 이렇게 정복해야되는 거대한 성이 있었으면 그 상대 군대가 그 성에 둘러싸서 아무것도 들어가지 못하고 나오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러면 식량이나 물이나 다떨어져서 그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항복했습니다. 그 전략을 요압이 적용하든 중, 보니까 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나서서 성 안에 갇혀 있었던 사람들과 힘을 합체서 요압의 말 따라서 세바를 죽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자비하시고 완전하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의인을 위해서 역사하십니다. 확연히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악인의 길을 따랐던 세바는 결국엔 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핵심 구절인 22:2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 이 경우에 다윗을 위하여 직접 나서서 일하십니다.
이어서, 21장에는 다윗의 시대 중 3년 동안 기근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년 또한 2년 기다려 보니까 기근이 멈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히 더 깊은 뜻이 있는 것을 알았던 다윗은 결국엔 하나님께 기도하여서 간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확한 이유를 얘기하십니다. 즉,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왜, 다윗 시대때 사울왕이 행했던 잘못을 다윗이 댓가를 받아야 할까요? 여기서 두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은 반드시 이루고 댓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 시대때 속임을 당했지만 그래도 이방인 사람들인 기브온 사람들과 맹세를 하였기 때문에 그 맹세를 따라서 끝까지 지키셨고 또한 그 맹세를 억인 사울왕의 잘못에 대한 댓가가 반드시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댓가는 하나님의 뜻에 있고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일을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브온 사람들의 요청을 따라 사울의 자손 중 7명의 목숨으로 기근은 멈췄습니다.
그 후 21:15절은 다윗의 왕건이 남는 시간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일어났던 전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다윗은 이제 나이 들어서 싸울 수 없지만, 왕국을 지키기 위해 용감한 용사들을 세웠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실텐데, 골리앗의 후손들 그와 비슷하게 컸던 거인 4명이 있었는데, 그 모든 거인을 죽였던 다윗의 부하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2장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다윗의 승전가, 감사의 노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바로 주제 옆에 나오겠지만, 이것은 시편 18편의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의 모든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불렀던 시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다 다를 수는 없지만, 다윗이 하나님을 얼마나 경험을 했고 알았는지 이 고백들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2-5절만 같이 읽어볼까요? .. 아멘.
이 고백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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