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한장차이, 한끗차이

삼대지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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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저주는 한끗차이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하지만 내가 주체가 될때 우상을 섬길때 하나님은 저주하시며, 그 저주는 크고 무겁다.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4월 15일 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273장 273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신28:36-46 말씀입니다.
신명기 28:36–46 (NKRV)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네가 포도원을 심고 가꿀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너와 함께 있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그는 네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그에게 꾸어주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네게 명령하신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와서 너를 따르고 네게 이르러 마침내 너를 멸하리니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도 새벽을 깨워 하나님의 전을 찾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천재와 바보는 종이한장차이라고 합니다. 그 차이가 미미함을 말하는 말입니다. 또 한끗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어떤말입니까? 별차이가 없다 크게 차이가 안난다는 표현으로 과거 우리조상들이 즐겨하던 게임에서 온 말입니다. 최근에 한끗차이라는 말을 검색해보니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라는 것이 뜨더라고요. 성공한 사업가와 범죄자의 본성이 얼마나 가까운지,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다른 길을 걷게되는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것이죠. 성공한 사업가와 범죄자는 완전 다를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라는 것이죠.
오늘말씀에서는 복과 저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게 그리 큰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님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입니다. 내가 주체가 되고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차이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따른 결과물은 어마어마 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교회공동체에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신명기 오늘본문은 특별히 축복과 저주를 깊이 있게 다룬장입니다. 28장 초반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어떠한 복이 임할 것인지 그 내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조금 안가서 보면 저주의 말씀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분량에 있어서 아주 큰차이가 나는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부분은 저주에 대한 부분입니다.
36절에서는 유배를 당하고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포로생활을 피해서 오게된 백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잘 지내다가, 잘 살다가 다시 노예로서 전락하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을 섬긴다고 하고 있습니다. 참신은 어떤 물체에 새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그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신을 섬기게 된다합니다. 목석은 나무라 바위를 말합니다. 당시 고대근동시대에는 조그마한 나무나 바위에 우상을 새겨 그것을 소유했습니다. 또는 외부 지형에 그것을 새겨 넣기도하였습니다. 한때 많은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나라가 조롱을 당하며 비방거리가 될것을 말씀합니다. 또 공포로 떨게됨을 말합니다. 이전에 그들이 누리던 축복은 어마어마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이 한순간에 열매맺지 못함으로 나타납니다.
38-44절을 보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합니까? 들에 종자를 뿌려도 메뚜기가 먹어버립니다. 포도원을 심어도 벌레가 심해서 포도를 따지 못하게 되죠. 이스라엘의 주 식재료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 감람나무가 열매가 떨어지게 되는데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에서 요리를 할때 등불을 켤때 몸에 바르는 기름으로 치료의 방편으로 사용되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바르지 못하게 된다말합니다. 또 자녀를 낳지 못한다. 포로가 된다. 때문에 자녀를 보지도 못한다. 그밖의 소산도 메뚜기가 먹어버려 없을것이다. 이전에 너희가 꾸어줬더라도 이제는 받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는존재 꼬리가 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원인이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기에 명령을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기에 이렇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시고 하나님 백성삼으심을 기억하며 내가 주인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되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갈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모든 저주로부터 우리를 지키실 것이며, 축복된 백성이 되게 하시어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실것입니다. 어리석은 백성은 하나님의 그 긍휼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모르고 제 뜻때로 삽니다. 그러한 자들은 평안이 없으며, 부러움이 아닌 부끄러움으로 살게 됩니다.
복을 저주로 바꾸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불순종입니다. 멈추지 않으면 스스로 끊을수가 없게되고 계속해서 고통스러워지는 것이죠. 신학교에서 교수님께서 그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발바닥에 검댕이를 묻히고 살아가면 그 검댕이가 더럽기때문에 우리의 발을 더러운 곳에 계속 가도 모르게 된다. 하지만 발을 깨끗하게 씻으면, 발이 깨끗하기에 더러운 곳을 더욱 안가게 된다. 무슨말입니까? 우리가 죄를 짓는것을 계속하면 죄를 짓는것이 더욱 심해짐을, 더욱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함을 말하는 것이고, 동시에 깨끗하게 하면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순종이 필요하고 그러한 삶을 살아갈때에 우리에게 축복이 임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우리 자신의 모습을 알아 불순종으로 행하고 있다면 순종으로 나아갈수 있는 은혜가 있길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나 한사람입니다. 대게는 별것아닌 미미한것이고, 작은것입니다. 나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공동체를 망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러했습니다. 한사람의 불평, 불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온 백성에게 퍼져가게 되었습니다. 모두의 고통이 되고 화가되어 임하게 된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 듣지 않는것이 결국 축복과 저주로 나뉘게 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축복과 저주의 차이는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에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중심이 되는 것이고, 하나는 하나님께서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크게 나타나며, 결과는 어마어마한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부르심을 알고, 세워주신 이유를 기억하며 살아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축복을 누리되 저주에서는 떠난 백성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것, 그리고 그의 백성이되는 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하나님을 섬기기를 기뻐하십니까? 아니면, 불순종하며, 오히려 반대로 행하십니까? 우리는 주의 백성으로 당연 순종하며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 선택을 가벼이 여기지말고 오늘도 그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결단기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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