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성품이 없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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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요약
지난 주 요약
신성한 성품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러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합니다.
이 성품들은 예수 믿었다고 해서, 단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터닝포인트가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의 변화는 갑작스럽지 않습니다. 어느 샌가 변화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성품들은 “흡족한 즉” more and more 하나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더욱 우리 삶에 풍성하게 해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난 주에는 형제 우애와 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단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형제 우애를 하지 않으면서 사랑하기는 힘이 듭니다. 형제 우애를 바탕으로 그 위에 아가페의 사랑을 더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성한 성품을 기억하고 참여하게 된다면 얻게 되는 결과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게 된다는 의미이지요.
영적인 게으름입니다. 우리들은 보통 성실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성실이 특심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모릅니다. 교회 사역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는 게으를 수 있습니다.
조정민 목사님께서 본인 이야기를 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예수님을 안믿었었는데, 아내분의 믿음을 반격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그러다가, 말씀에 은혜를 받고 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교회를 얼마나 열심히 다녔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주일예배 각종 모임에 열심히 다니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수요예배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사모님께서 어디 가냐고 물으시더랍니다. 나 당연히 수요예배 가지라고 했더니, 사모님께서 너무 빠진 것 아니냐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당신은 하나도 안변했다고 했답니다.
그 때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술집 가는 열심이 교회 가는 열심으로 바뀌었을 뿐, 참된 진리에 대한 이해와 복음의 감격이 없었던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배는 그렇게 나가는데, 아내이신 사모님이 그 분에게 당신은 변한게 없다고 한 것이지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게으르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떨어져 있으니, 삶의 변화는 물론 열매도 맺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베드로는 이렇게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의 특성을 말하면서 그 원인을 9절에서 지적합니다.
그들은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먼저는 멀리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디에 속했는 지를 모른다는 것이지요. 영원한 삶, 영적인 세계를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 지를 잃어 버렸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옛 죄가 깨끗하게 되어 새로운 신분이 되었다는 것을 잊은 것입니다. 어떻게 죄로부터 씻김을 받았는지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 번 권면합니다.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새로운 신분이 되었고,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삶의 모습으로 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예수를 아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교회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고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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