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ep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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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 To God
1. To God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잃어버린 사건 = 선악과
명령을 어겼다. 언약이 깨젔다.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을 피하기 시작했다.
결국 쫓겨나게 되었다. (그룹천사들이 동산을 지킴)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는 끝나 보였다.
하지만 아직 한 발 남았다.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주셨다. 그래서 쫓겨났던 아담 이후의 모든 이들은 피의 희생 제자를 통해서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나타나실 떄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과 관계를 하려할 떄는 꼭 피의 제사가 필요했다.
이것도 한계는 있다.
이전 처럼의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성막의 휘장이다.
휘장은 하나님과 만나는 방법의 한계였지만, 죄악이 있는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이 상황에서는 정결하지 않으면, 아니, 정결하다고 누가 봐주지 않으면 하나님과 가깝게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역할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과의 소극적 관계를 적극적이며 친밀한 관계로 우리를 인도했다.
예수님의 운명 순간, 휘장이 찢어진 것은
이제 적극적으로, 친밀하게 너희와 소통하겠다는 뜻,
아니,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나아올 떄, 더이상 장벽은 없다. 예수님을 통해 친밀하게 관계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깝게 나아가는 것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위해~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야 합니다.
자주 만나야 합니다.
자주 대화해야 합니다. 자주 물어봐야 합니다. 매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님꼐 한 걸음 가깝기 위해, 예수님과의 관계 회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2. To The World
2. To The World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중요하니까 집중해야…)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언제 화복하실 지 묻는 것에 “오직!”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땅 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예루살렘 - 온 유대 - 사마리아 - 땅 끝 >> 까지 이를 수 있는 비결은 성령의 임재!
성령의 임재는 우리가 로컬에서 땅 끝까지 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 사마리아 - 배경, 문화, 이념. 모든 것을
+ 땅 끝 - 어떤 충격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지 모른다.
- 예수님의 방법은? 강한 유연함!
?? 우리교회는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강한 유연함이 있는가?
일단, 강하기 위해
성령으로 충만한가?
확신이 있는가?
말씀에 자신이 있는가?
예배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심지가 박혀 있는가?
우리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가?
복음의 핵심 가치가 흔들지 않고 있는가 ?
또한 유연하기 위해
세상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가?
그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가? (알아가려는 노력, 이해하려는 노력, 내 것을 포기할 수 있는가? 변화의 준비가 되어있는가? 등)
3. To Others
3. To Others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영생의 조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페밀리쉽이 강해서 유대인들은 자기 유대인들만 이웃이라 생각함.
내 사람, 내 이웃이 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조건이 필요하다 말함.
하지만 예수님은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인가?” 라고 말합니다.
이웃(나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잘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하는 것.
자비를 베푼 사람? 사마리아 사람… 유대인 입장에서 이웃 아닌 사람. 나랑 같이 할 수 없는 사람.
우리가 이웃에게 한 걸음 가깝게 가기 위해서는
통념, 이념, 성향을 뛰어 넘어
내가 함꼐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것.
나에게 사마리아인(이웃)은 누구?
가족 (부모, 자녀 등)
직장 동료들
성도들
내가 싫어하는 사람,
뜻 밖의 사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