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spel Moses (Fail, Restoring, and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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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I have told you about all of those blessings and curses. The Lord will bring them on you. Then you will think carefully about them everywhere the Lord your God scatters you among the nations. You and your children will return to the Lord your God. You will obey him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That will be in keeping with everything I’m commanding you today.
When all of that happens, the Lord your God will bless you with great success again. He will be very kind to you. He’ll bring you back from all of the nations where he scattered you. Suppose you have been forced to go away to the farthest land on earth. The Lord your God will bring you back even from there.
1. 이스라엘 너희는 결국 실패할 것이다.
신명기 29:28 또 여호와께서 무서운 진노와 큰 분노로 그들을 그 땅에서 뿌리째 뽑으셨고 지금처럼 다른 땅에다 던져 버리셨으니 그것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이다.’
신명기 28:6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가 번창해 수가 늘어나는 것을 기뻐하셨듯이 그분은 너를 황폐화시키고 멸망시키는 것을 기뻐하실 것이다. 너는 네가 들어가 차지할 그 땅에서 뿌리째 뽑힐 것이다.
28장은 14절까지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을 때 받을 복과 15-69절까지는 지키지 못했을 때 받을 저주에 대하여 기록한다.
30장에서는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대로 너희는 살지 못할거야 실패하게 될거야 라고 선포하면서 미래에 대한 예언을 포함한다.
28장을 보면 포로로 끌려가는 유배와 흩어짐은 그들이 받는 가장 큰 저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저주의 클라이맥스는 이방인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고 무자비한 민족에 의해 포학을 당함으로서 저주를 받을 것을 예언 한다.
따라서 30:1은 근본적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너희는 내게 받은 율법과 규례를 따라 살 수 없는 존재야! 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기쁨으로 나가가지 않을거야.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뜻을 행하는 삶에서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그것이 너희의 정체성이야. 너희는 그런 본성으로 저주를 향해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모세의 선포는 죄와 심판에 대하여 경고하는 측면에서 복음적인 메세지라 할 수 있다. 복음은 사람의 죄인됨을 고발하며 정죄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은 지킬 것을 고대하며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나의 죄됨과 하나님 앞에서 저주 아래에 놓여 죄의 쥐염 열매를 먹어 쓰라림과 비참함으로 결말을 맞이 할 인생이라는 것을 배우게 한다. 깨닫게 한다. 하나님은 작정한 백성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시려고 율법과 언약을 제시하신 것이다.
성경을 배울 때, 기독교 신앙은 반드시 이 복음적 메시지가 강조되어야 한다. 복음은 실패한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생명을 전달하는 소식이다. 나의 업적과 대단함을 자랑하는 순간 복음이 아니다. 내 힘을 절대화하고 세속적인 경쟁에서 우위에 서는 것을 추구한다면 복음적인 가치가 아니다. 모세는 악을 행하는, 가진 소유와 가족과, 질병과 원수에게 쫒기고 동물에게 물려 죽는 저주받은 상태에 빠져 비참한 삶을 맞이할 이스라엘을 예언한다. 하나님은 떠난 인생이 어약대로 받을 저주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래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생이 사람에게 버림을 받기도 하며,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어서 무시당하고, 질병과, 사고와, 배신과 실력이 없어서, 학벌이 없어서, 높은 연봉을 받지 못하는 상태에 놓여서 죽고싶은 자리에까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영원한 저주의 심판을 받게된다. 이게 인생의 결론이며 당할 처지이다.
2. 하나님은 그런 백성들의 마음을 고칠 것이다.
신명기서는 온 인류가 그 분의 말씀을 따르는데 실패함으로서 하나님이 제공하신 축복을 소유하는 것에서 끊어진 백성을 어떻게 찾아오시며 회복시키시는가를 예언한다. 모세는 모든 사람이 죄 아래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므로 얻는 복에 실패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놓여진 영원한 비참함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조명한다.
신명기 30: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사로잡힘에서 회복시키시고 너희를 긍휼히 여기셔서 그분이 너희를 쫓아내신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희를 다시 모으실 것이다.
신명기 30:6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마음과 너희 자손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너희가 그분을 너희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사랑하게 하셔서 너희를 살게 하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므로 마음을 고치실 것이다.
하나님은 저주 아래에
골로새서 2:11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육신의 몸을 벗어 버리는 그리스도의 할례, 곧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란 아담의 범죄 후에 하나님이 에덴 동쪽에 불검을 두셔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차단하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 검을 통과 하셨다.
갈보리 위에 십자가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온 우주의 죄를 짊어지고 분리를 당하고 내처짐을 받으신 것을 보고 그 일을 당해야 하는 것은 저였습니다. 어떤 대가로도 대신 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라고 고백한다면 마음의 할례를 받은 것이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최고의 선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인 것처럼 해야 할 것이 하고 싶은 일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이 내 생명을 위해 대신 죽어주신 일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면 그 분이 나에게 원하시는 바를 따라가는 삶은 행복일 뿐이다.
3. 예수님이 너희를 위해 일 일을 하셨다.
신명기 30:11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너희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희가 다다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보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번성, 죽음과 멸망을 두어
먼저, 하나님의 율법은 모호하거나 찾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이스라엘이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의미다. 그들이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갖다 주신 것이다. 이 말씀들을 우리가 어떻게 가지고 올 수 있는가 라고 핑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이 일을 하셨다.
모세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말씀을 지킬 수도 없고 지키지도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문맥 속에서 엿 볼 수 있다.
로마서 10:4–6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에 이르게 하기 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모세는 율법으로 인한 의에 대해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인한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속으로 ‘누가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이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레18:5) 롬10:6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예언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복음적 설교이다.
바울은 구원을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지 말 것을 이야기 한다. 자기 힘으로 구원을 향하는 행위는 그리스도를 다시 하늘에서 끌어내리려는 의도와 같고 땅 속에서 죽으신 그 분을 다시 올리려는 행위와 같다. 그래서 우리의 행위를 자랑하고 공적을 쌓는 행위는 예수님이 행하신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며 그 분의 은혜로 우리에게 있다. 예수님이 너희를 위해 일 일을 하셨다.
신30:14 오직 그 말씀이 내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그리스도가 나에게 베푸신 은혜의 깊이를 모를 때, 문제가 발생한다. 만일 누군가가 어떤 사람의 집에가서 밀린 청구서를 지불해줬는데 그것이 한달 전기세 정도가 아니라, 3년이 렌트비였다면 전혀 반응이 다를 것이다. 사람들은 나는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지만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믿음주의 일것이다. 그 가치를 모르고 그냥 믿는다라는 고백이다. 만일 대속하신 그 분에게 의존하며 변화된 삶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자신을 위해 죄 값을 지불하고 영원한 자유를 준 것에 대한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것이다.
이 땅에서 챙겨야 할 온갖 저주와 비참한 삶의 형태를 짊어지고 죽어가야 할 사람의 죄 값과 신분을 생명으로 바꾸기 위해 피 흘리신 그 분의 희생의 대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분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