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는 모르는 성숙함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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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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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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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같다(Childlike -긍정적)
어린 아이 같다(Childlike -긍정적)
애 같다(Childish -부정적)
애 같다(Childish -부정적)
순수함을 잃지 않아야 함을 말할때, 마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오늘 본문의 “어린 아이의 일”은 미성숙함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습니다. 그 중에 가장 잘 알려진 성경구절은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이 기록은 단지 아이 예수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함이라면 기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성장이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방향으로 옳바르게 가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성경의 한 구절을 할해 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옳바른 성장이란
키 즉 육체가 자람과 함께 지혜가 자랐다는 것입니다.
30대 아들이 중년의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청춘이 살아지면 나이들면 무슨 재미로 살아? 엄마는 재밌어? 인생이? 나는 늙는게 두려워.”
“아들, 살아봐 얼마나 재밌는데, 생각하고 목표했던 것에 마음을 다하면 그것들이 다가오고 만져지고 내 마음대로 빚어지는 순간들이 와. 엄마는 청춘이 외롭고 더 힘들었어. 나이 먹고 비로서 더 행복을 찾은 케이스야.
젊을때는 가진 것이 없으니까. 모든 열심히 해야하고 편법을 써서라도 열심히 하려고 해. 그런데 그러지 말고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 해봐 그러면 결과가 와. 쥐꼬리 같은 집이어도 꾸며 놓은 화단과 텃밭에 매일 물을 주고 가꾸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젊었을때는 이게 남들 보기에 커야하고 멋있어야 하고 돈이 되야 했다면, 씨를 심고 새순이 나고 분갈이를 하고 하는 과정이 젊었을때는 모르는 사소한 행복과 만족감이 있어. 내 삶을 내가 만져가는 지점이야. 나이드는 것 하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으로 행복하고 재밌어 아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성장한다는 것과 또 포용력과 배려가 깊어진다는 것은 강이 바다로 흘러갈때, 하수구 물이든 깨끗한 물이든 바다로 가면 다 바다물이다 라는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어떤 물도 마다하지 않고 받아들여 거대한 대양(大洋)을 이룬다
누구를 만나도 성숙한 사람은 포용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마음에 평안이 주어질까요?
나는 얼마나 어른 이며,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을까요?
나는 아이들이 볼때 얼마나 좋고 편안한 어른 일까요?
이런 성격과 성품과 도량이 사실, 전도로 직결 됩니다.
복음은 소유했지만 아이의 일을 버리지 못하여 복음을 간직할뿐 전파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의 인품을 가진 사람을 통해 복음은 전파 되어지고 성도라면 주님을 따르는 삶과 함께 그분의 지혜와 인품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 믿는 사람이 매력이 있고 배우고 싶고 교회가 가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적이 바로 이 온화하면서도 지혜롭고 포용과 배려가 있는 인품을 갖는 것도 포함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