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죽음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4월 26일 금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413장 413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신34:1-12 말씀입니다.

신명기 34:1–12 NKRV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 새벽을 깨워 주의 전을 찾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첫째는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았음을 후회한다.합니다.

둘째는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걸… “죽음을 목전에 두고 엣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하며 연락이 끊긴지 오래인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음을 후회한다합니다.” 사는데 급급함으로 우정에 노력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것이죠.

셋째는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주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려고 하다보니 어떻습니까? 감정을 억누르고 삽니다. 그러다보니 평범한 존재가 되었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이런 후회는 주로 남자 환자들이 한다합니다. “일에 쫓겨서 또는 성공을 쫓느라 아이들이 크는것도 제대로 못보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챙기지 못했다.”

다섯째는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이것이 가장 보편적인 후회라고 하는데요.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은 어느때보다 자기를 현명하게 되돌아보게 한다합니다. 죽을날을 받아놓고 생각하니 한것도 하지 않는 것도 결국 내 선택이더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어떤것이 가장 많이 후회될 것같습니까?

오늘 말씀은 신앙인이 죽음을 앞둔상황에서 어떤 것을 후회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모세는 모압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 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길르앗 온땅과 단까지, 즉 이제 곧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갈 가나안땅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땅의 아름다움과 약속된 풍요로움을 모세는 직접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 더 말씀하십니다.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할 것이다." 모세는 120세가 되었지만 눈이 흐리지 않았으며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땅을 건너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세의 사명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 앞까지 인도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건강하였기에 그 땅을 하나님을 무시하고 건널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건강할 때 일찍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모세의 역할을 이어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모세의 삶은 하나님의 인도와 사명을 따르는 예시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헌신과 순종은 우리에게도 귀중한 교훈을 전해줍니다.

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깨닫게 합니까?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신앙인들은 그 모습이 세상사람들과 달라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친구를 생각합니다. 감정을 생각하고, 내 일을 생각하며 내인생을 생각하는데 급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쉬워 하는 것이죠.

하지만 모세는 그와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 계획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제 모세는 그것을 다 완수하였고, 자기 소임을 다한 상태입니다. 사명을 다했다는 것이죠.

신앙인은 죽음을 앞둔상황에서 최우선 되어야 할 후회는 사명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 완수했는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것을 이루어 냈는가이죠. 비록 우리가 볼때에는 모세가 참 아쉽다. 그가 왜 실수를 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는가에 촛점이 맞춰지기도 합니다. 만약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반석에게 명했더라면, 반석을 치지 않았더라면 그도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되었을텐데…라고 생각하는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그는 사명을 완수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80세에 히브리 백성을 출애굽시킵니다. 그리고 사십년동안 광야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내가 그 백성이 될수 있는가에 촛점을 맞추어 그의 인생을 바쳤습니다. 어려운 일도 있었고 힘든일도 있었습니다. 그를 만나기전 이스라엘 백성은 오합지졸이었습니다.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지 아니하고 까딱하면 불평이나 해서 마음을 힘들게 하는 그러한 존재들이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얼마나 많은 그들의 원망이 기록됩니까? 하지만 그런 그들이 모세를 만나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오합지졸에서 나라로 준비되어지는 시간을 보낸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힘든일이 생길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세는 몸소 그것을 하나님 편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그때마다 모세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또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어 다음세대를 인도할 권위를 가진 여호수아에게 바통을 넘기고 있는것입니다. 가나안땅이 아닌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것이 그가 나아가야 할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모세를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로 인정하고, 그의 이적과 기사를 높이십니다. 권능과 위엄이 그를통해 나타났음을 보이십니다. 온유함이 지면에 승한자로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전에도 후에도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합니까?

건강이 허락된 만큼 사는 것보다 사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는 그러한 자로 남아야 할줄 믿습니다. 마치 모세와 같이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다음세대의 모범으로서, 내 사명을 완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줄 믿습니다.

마지막때에, 아!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네! 하는 후회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반드시 인생에는 마지막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평의 끝이 있습니다. 푯대를 향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고 다음주자에게 경주의 바통을 기쁘게 넘겨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인생을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결단기도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