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장 1-11절 (함께 추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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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우리는 지금 구역하사랑 잔치를 하고 있고, 이 기간이 무엇을 하는 기간입니까?
이번 주 토요일까지 함께 추수하기 기간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구역하사랑잔치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지금 이 기간, 함께 추수하기 입니다.
2주간 전도동력강의를 두 분의 강사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두 분의 간증도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들으시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전도가 참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교회에 모시고 오기 까지 수 많은 노력과 애씀이 필요합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고 때로는 상처를 받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교회에 전도의 열정이 식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이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을 수 있을 까 를 생각 해볼 때
가장 효율적인 전도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함께 전도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가 / 아니면 전도를 잘하는 어떤 사람이 /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이 방법을 가장 먼저 우리에게 알려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주님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도를 해야 할지를 잘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이 가르쳐주신 효과적인 전도의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효과적인 전도 방법 첫번째는 누가 파송했는 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전도에 앞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를 보낸자가 누구신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본문 1절 입니다.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칠십 인을 세워서 보내십니다.
그런데 이들을 세워 파송하시며 그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우리 주님께서 세우시고 보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세우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도는 나의 힘과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가끔 전도를 잘하시는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마음 속에 전도의 열정이 타오르지 않고 오히려 식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 처럼 나는 못하겠다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의 환경과 열정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를 특별한 재능이나 부르심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런 재능과 부르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도는 재능이 아닙니다.
간증이다 보니 자신의 상황과 삶을 나누긴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전도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죽어있는 그 영혼을 바라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입니다.
이 마음이 전도의 가장 큰 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마음으로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을 알지만 혼자 가서 하는 것이 쉽지 않고 주저하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각 동네와 각 지역에 둘씩 앞세워 보내셔서 함께 전도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때 둘씩 짝지어 가지만 복음을 전할 때는 둘이 아니라 세명이 갑니다.
누가 함께 갑니까?
주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동행하십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주님은 특별한 요청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2절입니다.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더 많은 동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두명, 세명, 더 많은 자들이 함께 추수의 자리에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이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 동행하시도록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이리 떼 가 득실거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가야 할 장소는 꽃길, 꽃밭이 아닙니다.
험난하고 대적들과 거부하는 자들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그 곳에 누가봐도 소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갈 곳이 아닌 것 처럼 보이고,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 보이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곳을 향하여 우리를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 소망없고 거부감으로 가득한 그들을 향하여 이미 다 익어 추수할 때가 된 곡식 이라고 하십니다.
무슨 의미 입니까?
전도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 곳을 향해 우리를 파송하시는 주님께서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의지 하도록 기도하라 고 강조 하십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면 우리 구역장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면 어떤 특별한 능력과 재능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동행하게 하신 구역원들과 함께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올해 실패 한다고 낙담하지 말고, 내년을 위해 계속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추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은 순결함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사야 6장 8절 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다시 읽으실 때 제가 먼저 읽으면 여러분들은 저 빨간색 부분을 읽으시면 됩니다.
나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청중 :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여러분, 다 하나님의 전도계약서에 싸인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나를 보내달라고 하셨으니 부르심에 따라 나가셔야 합니다.
(다들 사기 당했다는 표정으로 처다보시네요)
(할렐루야)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 땅의 불신자들, 그들의 영혼을 바라보는 은혜가,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세우시고 보내셨음을 확신하며 복음을 들고 함께 나아가는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과 모든 구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이어서 주님은 칠십 인을 파송하시면서 어떻게 지혜롭게 전도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십니다.
먼저 4절에서 6절 말씀 입니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좀 애매한 말씀 입니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고 길에서 사람들을 만나도 인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르치시는 이유는 전도의 긴급성 때문입니다.
전대는 지갑입니다.
그러니까 지갑이나 가방이나 여분의 신발을 준비하는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길에서 문안을 하지 말라는 것은 무례하게 행동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시 유대 인사법에 길을 가면서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법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에 시간을 허비 하지 말고 복음을 들어야 할 대상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해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언제 끝이 날 줄 모릅니다.
아직도 제 마음속에 아픔으로 남아 있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인데 정말 친하게 잘 지냈던 친구 이며 또 반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학년을 마치고 이사를 하면서 저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축제를 하는데 한번 놀러 오라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는데 반장이었던 그 친구의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제가 전학을 가고 얼마 뒤 반장인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를 쉬고 치료를 받다가 좀 좋아져서 다시 복학을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친구가 저를 보고 싶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이 한번 보자고 연락을 한 것입니다.
그 연락을 받고 그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축제날이 다되가던 때 멀기도 하고, 좀 귀찮아서 핑계를 대고 약속을 뒤로 미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몇달이 흘렀는데 다시 친구들을 만나야 겠다고 생각하여 연락을 했는데
백혈병에 걸렸던 친구가 얼마전에 갑자기 안좋아져서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에 아~ 그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그 때 만나러 갈걸~~ 이라는 후회와 그 친구와 예수님을 향하여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아직도 제 인생에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 입니다.
여러분,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급히, 빨리~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 고 명령하십니다.
좀 여유가 있을 때,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그 때 전해야지 라고 할 시간의 여유가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하나님이 보내실 때 우리는 결과와 상관없이 전해야 합니다.
그 집에 들어가 평안을 전하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세상적 편안함, 만족감이 아닙니다.
교회 다니면 다 잘된다, 돈 많이 번다, 정도의 저급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복음의 선포로 주어지는 평안 입니다.
실제적으로 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평안함을 선포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가서 선포하지 않으면 믿지 않는 부모님은, 형제, 자매, 친척, 친구들은 구원의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때로는 그들이 거부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하는 자를 통해 그들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며
때로는 거부하더라도 구원의 평안을 거부를 당해 상처받은 전도자에게 위로로 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7절에서 9절 입니다.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주님은 우리에게 또 다른 전도의 주의할 점을 말씀하십니다.
첫번째는 그 집에서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어지는 음식이나 물질을 위한 전도사역을 금지 합니다.
두번째는 부정한 음식이 나오더라도 복음을 위해 그것을 먹을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여기서 먹고 마시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이방인일 경우 유대인들이 율법상 먹지 못하는 음식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전파를 위해 그들과 교제할 때 구분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율법보다 그들이 복음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자기 욕심보다 사명을 먼저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9절입니다.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우리가 가서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당시 누가는 병 고침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병을 고치는 것이 먼저 나오지만
결국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오면 당신네 물건을 많이 팔아줄 수 있다, 장사가 더, 손님이 더 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하나의 과정일 뿐
우리가 진짜 그들에게 전해야 할 가장 복된 소식은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복음으로 무장되어야 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 복음을 알지 못하여 생명이 없고 소망 없이 살아가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고 계시며, 그들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기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복음을 듣기 원하는 자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는 담대함과 뜨거운 열정을 주실 것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시원하게 하는 모든 장전중앙교회 구역들과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누가는 오늘 본문을 통해 또한 누가복음 전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주님이 가신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과 하나님 나라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사명을 위하여 우리에게 재물과 시간과 건강과 사람을 주셨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 1절에서 주님은 따로 70인을 세워 보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기 위해 준비된 자들입니다.
모든 자들이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주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하기에 준비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보냄을 받은 자들이 다시 돌아와 무엇을 고백합니까?
누가복음 10장 17절 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그러자 주님은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18-20절 입니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절은 함께 읽겠습니다.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비록 우리의 눈에 미비하고 실패한 것 같아 보여도 우리의 복음 전파로 인해 사탄이 하늘로 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이름이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구원의 확신, 사랑의 확신이 없으면 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함께 나아가 추수하라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라
사사로운 나의 욕심과 세상적 욕심을 채우며 그것으로 기쁨을 누리기 보다
나를 구원하신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며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은 자들을 향하여
함께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복음을 선포할 때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구역하사랑 잔치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우리의 삶이 주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복된 걸음이 되어
주님을 다시 뵐 때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한 착한 일꾼이라 칭찬받는 전하는 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든 장전중앙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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