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의 헌신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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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도입
1) 산울지기를 생각할 때 떠올랐던 인물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부류가 ‘나실인’이었다.
2) 나실인에 대한 규정에 대해서는 민 6:2-8 소개되어 있다. 한 번 살펴보자.
II. 본론
1. 나실인의 뜻
1) 나실인은 구분된 자(나자르)에서 온 말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하기 위해서 특별히 성별된 자를 말한다.
2) 나실인이 되는 방식에는 3가지 방식이 있다.
(1) 삼손처럼 하나님의 섭리로 부름받아 평생 나실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있다. (삿 13:5, 7)
(2) 사무엘처럼 부모님의 서원으로 나실인으로 구별된 사람들이 있다.(삼상 1:11)
(3) 바울처럼 자발적인 서원으로 통해 특정 기간동안만 구별되어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행 18:18)
산울지기로 자원하고 헌신한 분들은 세 번째 방식에 해당되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제가 권유해서 산울지기로 섬겨주신 분들도 있지만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해주셨습니다)
2. 나실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민 6:2-8)
1)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2절)
성별되어 하나님의 일로 부름받은 제사장이나 레위인들 혈통의 제한과 성별의 제한을 받았지만, 나실인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어느 출신이든 어느 성별이든… 서원을 하여 구별될 수 있었다.
구전 율법인 미쉬나에 보면 이방인이 아니라면 종이나 노예도 나실인 서원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기본이 30일이고 연장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더 헌신하여 구별하여 드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나실인의 서원을 통해 그 영적 갈망을 이루려고 했다.
- 이상한 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있고, 여기 모인 분들도 그런 거룩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나실인 서약을 하면 하지 말아야 할 규례가 있습니다. (일반 백성들과 달리)
(1)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 하며 포도주로된 초나 독주로 된 초도 삼가해야 하고, 생포도나 건포도도, 포도의 껍질이나 씨 조차도 금해야.(완전하게 멀리 해야 함) -> 맑은 정신으로 작은 실수조차도 허용해서 안되는, 경건과 금욕을 강조함
(2) 머리털을 자르지 말아야 함 ->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인데, 머리카락이 그 근원으로부터 연결되어 있다고 본듯 / 하나님의 주권과 생명력을 강조한 것으로 보임
(3)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함 -> 시체는 모든 백성들이 가까지 하지 말아야 할 규정인데, 나실인은 부모와 형제 자매의 죽음에 대해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함. 철저한 헌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임
3) 8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1) 몸을 구별하는 기간 동안 더럽히면 그 기간은 무효가 된다.(12절)
3. 나실인으로 살아가시는 산울지기 분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린다.
1)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거나, 머리털을 깍지 않거나, 장례식을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2) 오히려 오늘날 우리가 하는 수고와 헌신은 산울원들의 형편을 살피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는데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와 재물을 더 허비해야 하는 수고를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매주 혹은 격주로 모임을 준비해야 하고, 때로는 커피나 식사를 사야 하기도 하고, 경조사에 따로 시간을 내서 참석해야 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기도할 뿐 아니라 마음이 쓰여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기도 하고…
4) 이런 일들은 전문사역자(목사나 전도사)와 같은 분들이 해야 하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 귀한 섬김을 왜 그 분들에게만 맡기나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나님 앞에 헌신하여 그 일을 감당하며 그 은혜를 함께 누리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산울지기 분들의 수고와 헌신은 구약시대의 나실인과 같은 귀하고 아름다운 헌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전문 사역자가 아닌 자발적 사역자를 통해서 귀한 일들을 행하셨다.
(1) 삼손: 모범적인 나실인의 모습은 아니고, 인간적인 결함도 적지 않았지만 마지막 회심 이후 블레셋으로부터 나라를 구원한 역할을 감당했고
(2) 사무엘: 사사 시대의 영적인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적 갱신을 이루어낸 사람이었으며,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한 사람
(3) 바울: 예수님과 함께 한 12사도는 아니지만 초대교회의 하나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며 교회를 세운 인물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산울지기들의 헌신과 수고가 귀한 성과로 열매맺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를 가지고 기도하게 됩니다.
III. 결론
1. 민 6:22-26 아론의 축복 기도가 나온다.
1) 기도의 내용은 이스라엘 자손 전체에 대한 축복이지만
2) 굳이 민 3장-5장 까지 아론의 아들들(제사장)과 레위의 자손들(제사를 돕는 자들)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6장에는 제사장도 아니고 레위인도 아닌 나실인에 대한 규정을 설명하고 나서 아론의 축복이 이어진다는 것은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나실인을 향한 특별한 축복이 강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이 시대의 영적 나실인이신 우리 산울지기 분들에게 하나님께 이와 같은 복을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항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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